전출처 : 깍두기 >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PD수첩 폐지 반대 서명 하기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do?no=9325&cateNo=241&boardNo=9325

 

재검증 관련 네이버 뉴스 폴 = 밑줄 > http://news.naver.com/hotissue/poll.php?no=635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황우석 교수가 논문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믿을 수 없었던 이야기가 점점 신빙성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믿고 싶지 않지만.(뭔 망신이란 말입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의혹이 외국에서부터 제기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언론사(즉, 엠비씨), 우리나라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증거자료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 이게 만일 외국에서 먼저 터졌다면
우리나라 과학계는 싸그리 같이 사기꾼 집단으로 매도되고 말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엠비씨는, 피디수첩은 어찌되는 것입니까?
그들 덕에 진실이 밝혀졌는데
이제 명예회복을 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들이 우리가 원하지 않는 진실을 말했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피디가 짤려야 하나요?
언제나 즐거울 수 없는 것이 '진실'의 속성이며
그걸 외면하지 않는 것이 언론의 할 일 아닐런지.


설사 이 모든 것이 오해고 황우석 교수의 논문이 사실이라고 밝혀지더라도
피디수첩을 폐지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의혹이 있으면 취재하는 것이 언론의 의무입니다.

위의 싸이트에 가서 서명하셔서
한점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이 승리하길 원한다면.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balmas 2005-12-1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BC 시사교양국장 “PD수첩 2탄 그대로 방영할 예정”
코리아포커스 보도 “시점은 아직 미정, PD수첩 통해”

 

 

입력 :2005-12-10 17:59   김달중 (daru76@dailyseop.com)기자
MBC가 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줄기세포 의혹관련 PD수첩 취재분을 그대로 방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매체 코리아포커스는 10일 최진용 MBC 시사교양국장과의 전화에서 최국장이 개인의견임을 전제로 시기는 말할 수 없지만 PD수첩의 취재내용을 PD수첩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 국장은 “PD수첩은 현재 잠시 중단상태에 있다”면서 “(줄기세포)취재 과정이 길었고 취재분량과 자료가 많아 꼼꼼히 검토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최 국장은 방송프로그램 내용과 관련해 “방송내용은 현 시점에서 말할 수 없다”면서 “그간 취재한 내용을 모두 담으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balmas 2005-12-10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방영해야지.
좀 빨리 하자,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죽겄다~~~~~~~~

chika 2005-12-1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에요? 언제 한대요?(일단은 호기심에.. ;;;)

깍두기 2005-12-10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렸습니다.
(더불어 담당피디의 명예회복도 요구합니다. 어디 서명운동 하는데 없나....)

Klaus 2005-12-10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 2005-12-1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드워드님, 감사. 서명하고 왔어요.

balmas 2005-12-1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글쎄 모르겠네요. 늦어도 다음 주에는 하지 않겠어요?
깍두기님/ 그렇죠, 너무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명예회복되어야죠.
edward님/ 고맙습니다. :-)
 

유시민 “PD의 황우석연구 검증은 터무니 없는일”

[고뉴스 2005.12.10 10:00:29]




(고뉴스=김성덕 기자)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이 최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요즘 분위기가 꿀꿀하다며 희망과 정치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회가 잘한다는 사람은 4%대에 불과하다며 대한민국에 대해 비관적 평가가 많다는 것.

그는 이 자리에서 황우석 박사에 대한 탄압이 부당하다는 소회도 밝혔다.

그는 “광주는 특별한 역할을 수행한 도시이다. 광주민주화운동과 2002년 3월의 민주당 경선을 자신의 세대에 남는 일”이라고 말했다.

모든 학생 운동했던 사람들에게 광주는 채무로 남아있으며 .약속을 지킨 광주는 희생을 치렀다는 것. 그는 광주는 정치인생에서 2번 큰 봉우리를 만든 도시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가열되고 있는 황우석 박사와 PD수첩간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참여정부 들어서 언론의 자유가 만발했습니다. 너무 만발해서 냄새가 날 정도죠"라고 운을 뗀 유 의원은 "PD수첩에서 황우석박사의 연구를 검증하겠다. 이건 좀 터무니없는 겁니다"라고 지적하면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PD 수첩의 황우석 공격을 비난했다.

유 의원은 "PD수첩 프로듀서가 검증하겠다는 것은 제가 나서서 검증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기자나 저나, 생명공학에 대해서 모르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저는 보건복지위원을 2년이나 했기 때문에 좀 압니다. 그 분야를 (PD수첩이) 무모하게 덤빈 것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부당한 방법으로 과학자를 못 살게 구니까 방송국이 흔들흔들하고 광고 끊어지고 난리 아닙니까”라며 방송광고 중단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kimsd@gonews.co.kr <저작권자ⓒ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덕)

 

--------------------------------------------------------------------------------------------------------

역시 유시민은 할 말은 하는 사람이야 ...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주미힌 2005-12-1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치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훌륭'하게 '잘' 해내고 있는 걸 보면 수출하고 싶어요. ㅎㅎㅎ 국회에 너무 많지만, 덤으로라도 얹어서..

balmas 2005-12-1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다가 국가신인도 추락하면 어쩝니까 ...

묵향 2005-12-1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답글 보고 완전 배가 찢어져라 웃었습니다 >_<"
그나저나 유시민 씨인지 유臣民 씨인지 갈수록 가관이네요 ㅋ;;;

balmas 2005-12-10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부/ 오랜만이야.
선거는 어떻게 됐나? 발표가 났나??

MANN 2005-12-10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에 편승해서 점수 좀 따 보려고 했던 건가?
그런데 타이밍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네요 -_-

비로그인 2005-12-1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시민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ㅡ_ㅡ;;

balmas 2005-12-1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시민 수준이 그렇지, 뭐.
유시민은 그렇게 말하고도 당당하게 자기 변호할 만한 애지 ...

묵향 2005-12-1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덧글이 달린 줄을 몰랐네요^^;;;
안타깝게도 무산되어버렸습니다.

balmas 2005-12-1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린! 선거가 아예 무산됐나? 시기가 좀 안좋긴 했지.
허탈하겠네 ...

묵향 2005-12-1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시기가 참 안 좋았고 여러모로 아쉬운 점도 많지만
주어진 조건들 속에서 묵묵히 인내하고 현실의 운동을 다시금 벌여나갈 밖에요. 워낙에 시절이 하 수상하다보니. ㅎㅎ
농민집회나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나 황우석 스캔들, '태풍'의 흥행, 노무현 정권의 인민주의적 대중동원을 보면서 위험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겁이 덜컥 납니다.

balmas 2005-12-20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됐군.
아쉽지만 이왕 그렇게 된 거 어쩔 수 없고,
다음 기회에 좀더 잘해봐야지.
허탈하겠지만, 기운 내고 앞으로 더 잘해보자구. :-)
 

 [프레시안]

 

"나는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김선종 연구원 증언 입수…"황교수 지시로 사진 불려"

 

  황우석 교수팀의 일원이었던 김선종 연구원이 MBC 〈PD수첩〉에 했던 '중대 증언'의 내용이 확인됐다.
  
  김 연구원은 지난 10월 20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PD수첩〉 팀과 만나 황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수록될 사진을 준비한 과정을 설명하는 가운데 △줄기세포 2개만을 넘겨받은 뒤 △황우석 교수의 직접 지시에 따라 △〈사이언스〉에 제출할 11개 줄기세포의 사진을 만들었으며 △이같은 사진 제작 과정은 연구팀 안에서도 황 교수와
강성근 교수(서울대 수의대) 외에는 잘 모를 수 있다는 취지의 증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내용은 〈프레시안〉이 10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단독 입수한 김 연구원의 〈PD수첩〉인터뷰 녹취록에서 확인된 것으로 황 교수팀의 연구가 2개 정도의 줄기세포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11개로 조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주목된다.
  
  당시 황 교수 연구팀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 이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는 일을 담당한 연구원은 당시 미즈메디 병원 소속이던 김 연구원 외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시안〉이 이미 지난 5일 "소장 생명과학자들 '줄기세포 사진들 놀랍게 흡사'" 제하의 기사에서 황 교수팀의 논문에 소개된 사진들의 문제점을 최초로 지적했었다. 이 보도 직후 황 교수 논문의 사진들에 대해 '조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황 교수 측은 '실수'였다며 〈사이언스〉 측에 정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고, 최근엔 섀튼 교수가 〈사이언스〉 측에 사진을 전달하며 실수했던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그러나 섀튼 교수는 이에 대해 가타부타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황우석 교수가 지시" "줄기세포 2개 받아 사진은 10여장 찍어"
  
  〈프레시안〉이 입수한 인터뷰 녹취록에 따르면, 김 연구원은 문제의 논문을 한창 준비 중이던 지난 4월경 황 교수 연구실로부터 2~3번 줄기세포만을 넘겨받아 이 2개를 모두 스테이닝(staining : 사진 촬영을 위한 염색)해 줄기세포 11개의 사진을 만들었다. 이 2개 세포의 테라토마(Teratoma : 아래 설명 참조)를 만든 김 연구원은 이를 이용해 4번 줄기세포의 테라토마 사진도 찍었다.
  
  이같은 사진 제작 과정에 대해 김 연구원은 "(사진을) 불려서 찍었다"고 증언하면서 세포를 2개만 갖고 세포 11개 모두의 사진을 찍게 된 것은 "황 교수가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 교수가 당시 "사진을 많이 만들라"며 "한 10장 정도 만들자"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10여 장의 사진'은 '세포 10여 개의 사진'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사이언스〉 논문에는 10개 세포에 대해 개당 2장 또는 8장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김 연구원은 황 교수가 이런 지시를 할 때 그 자리에는 황 교수와 강성근 교수만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연구팀 내에서 황, 강 교수 외에
안규리, 이병천 교수 등도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했다.
  

테라토마(Teratoma)란?
  
  줄기세포를 면역력이 결핍된 생쥐(SCID mouse)에 이식해 암과 같은 종양으로 자란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줄기세포가 생체 내에서 다분화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증거로 활용된다. 황우석 교수의 〈사이언스〉 논문에는 줄기세포의 염색 사진과 2~3번 줄기세포의 테라토마 사진이 첨부돼 있다. 김선종 연구원은 이 논문 준비 과정에서 테라토마를 만들고 줄기세포를 염색을 하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힘이 없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김선종 연구원은 황우석 교수가 3개의 줄기세포로 11개의 사진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은 뒤 큰 인간적 갈등에 시달렸던 것으로 이 녹취록에서 확인됐다.
  
  김 연구원은 비록 황우석 교수가 이 10여 장의 사진이 바로 〈사이언스〉 논문에서 11개 줄기세포의 사진으로 쓰일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으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연구팀에서 줄기세포의 현미경 사진을 촬영하는 일은 김 연구원의 업무였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이어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나는 그레이드(지위)가 아직 안 되었기 때문에 (조작이라는) 말조차 하기 힘들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PD수첩〉측에 증언을 하는 중에도 계속 신원 보호를 요청하는 등 극도로 불안한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3장의) 사진을 (11장으로) 불렸다"는 증언을 하기에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신원 보장을 요구했고, 인터뷰 후반부에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증언을 하기 전에 다시 한번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연구원은 황 교수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서 25명의 공저자 가운데 7번째로 이름이 등재됐다.
  
  "줄기세포 자체가 '가짜'인지는 몰라…"
  
  김선종 연구원은 이 인터뷰에서 줄기세포 자체의 '진위 논란'과 관련해서는 구체적 증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2번 줄기세포도 제대로 추출된 게 아니지 않은가', '줄기세포도 2개를 11개로 부풀린 것 아닌가'라는 등의 질문에는 "그 쪽(황우석 교수) 실험실(의 사정)은 알 수 없다. 키우고 있던 줄기세포가 여러 개 있었다"며 명확히 답변하지 않았다.
  
  김 연구원은 지난 4일 보도된 YTN과의 인터뷰에서는 이 녹취록에 나온 것처럼 '황우석 교수가 지시했다'는 등의 언급을 전혀 하지 않은 채 〈PD수첩〉측이 이와 유사한 진술을 강요했다고만 주장했었다.
  
  사실로 드러나면 큰 파문…사실확인 시급히 필요
  
  이 〈PD수첩 〉녹취록에 나타난 김 연구원의 증언은 황우석 교수가 〈사이언스〉에 논문을 발표하기 직전 줄기세포 2개로 전체 줄기세포 11개의 증빙 자료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더구나 이 같은 사진 준비 과정에 황우석, 강성근 교수가 직접 개입한 정황도 나타나 있어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 교수팀은 당초 줄기세포 11개(세포주 2~12번)를 추출해 그 분화 능력을 모두 확인했다고 〈사이언스〉 측에 보고했으나, 〈사이언스〉는 지난 11월 29일 황 교수 측의 요청에 따라 이 11개의 세포 가운데 4개(5~8번)의 경우 생체 내에서 분화할 수 있는 능력(테라토마 분화)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정정한 바 있다. 또 〈사이언스〉 는 12번 세포의 경우 줄기세포로 인정될 수 있는 분화 능력이 생체 내는 물론이고 배양 접시에서조차 확인되지 않았다고 정정했다.
  
  이에 따라 황 교수팀이 추출했다는 줄기세포는 배양 접시 위의 배아체 수준 10개(2~10번), 테라토마 분화 상태 3개(2~4번)로 줄었다.

계속 되는 내용은 아래로 가보시길 ...

http://www.pressian.com/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주미힌 2005-12-10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 내부고발자를 매장 해버리는 우리 사회에서는 부정비리가 많을 수 밖에.. 에거 불쌍혀라.

로드무비 2005-12-1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떡하죠? 김선종 연구원?
걱정되네요. 불이익 당할까봐.

balmas 2005-12-10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꿏은 젊은 연구자 한 사람 인생 종치게 됐죠 ...

chika 2005-12-1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인생은 이제 끝난거 같네요' 라니요... 세상 정말 무섭습니다. 무섭고 험하고 추잡한것도 알았지만 내가 알았던 것은 비현실적이었던거였어요. 그는 이제 어찌살아갈지.. ㅠ.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로 가보세요. :-)

http://www.nodongmana.net/manajeon/mana.html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로드무비 2005-12-10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터 끝내줍니다.

balmas 2005-12-10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돼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