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역사 한내(http://www.hannae.org/)에서 만든 귀한 책이 한 권 나왔네요. 


아래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구한말에서 2000년대에 이르는 한국 노동자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애쓴 작업의 결과물인데, 


여유가 되는 분들은 한 권 구입하셔도 좋겠고, 아니면 각종 도서관에 도서 구입 신청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이 책의 수익금은 앞으로 <노동자 역사 전시관>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내>에 관한 소개글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십시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73



<목차>

제1부 민족해방과 새나라 건설을 향한 노동자 민중의 희망과 좌절
001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응징하기 위한 갑오농민항쟁 (1894년) 20 
002 부두 노동자의 출현 (1890년대) 21 
003 의병이 되어 일제에 맞선 민중 (1905년) 22
004 식민지 수탈의 기초, 토지조사 사업 (1910~1918년) 24 
005 민중의 3.1만세운동 (1919년) 25 
006 항일독립군의 무장투쟁 (1920년대) 28 
007 민중직접혁명! 조선혁명선언 (1923년) 30 
008 최초의 노동절 기념대회 (1923년) 31 
009 관동대지진과 학살 (1923년) 32 
010 식민지 수탈에 저항한 암태도 소작쟁의 (1924년) 33 
011 노동자 농민의 전국적 통일 조직, 조선노농총동맹 결성 (1924년) 34 
012 사회주의 사상의 확산과 조선공산당 창당 (1925년) 35 
013 일제의 사상통제, 치안유지법 공포 (1925년) 36 
014 노동자 조직 건설과 파업의 확산 (1920년대) 37 
015 통일전선운동과 신간회 (1927년) 38 
016 원산총파업 (1929년) 39 
017 혁명적 노동조합운동 (1930년대) 42 
018 평양 고무공장 노동자들의 연대파업과 최초의 고공농성을 벌인 강주룡 (1930년) 
019 일제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강제동원 (1930년대) 44 
020 정신대(挺身隊)와 성노예 (1930년대) 46 
021 숟가락 젓가락까지 빼앗아 간 일제의 공출 (1940년대) 48 
022 해방과 민중 (1945년) 50 
023 건국준비위원회와 인민위원회 (1945년) 52 
024 해방 후 노동자가 건설한 조직,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 (1945년) 54 
025 생활터전 확보를 위한 노동자 자주관리운동 (1945년) 55 
026 본질을 잃어버린 모스크바 삼상회의 지지와 신탁통치 반대의 대립 (1945년) 56 
027 미군정에 맞선 노동자들의 9월 총파업 (1946) 58 
028 쌀을 달라! 임금을 올려라! 애국자를 석방하라! 10월 인민항쟁 (1946년) 59 
029 남한 단독선거 거부! 제주 4·3항쟁 (1948년) 60 
030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48년) 62 
031 동족을 죽일 수 없다며 봉기한 여순항쟁과 ‘빨갱이의 탄생’ (1948년) 64 
032 국회프락치사건과 친일파 척결 좌절 (1949년) 66 
033 국민보도연맹과 학살 (1950년) 68 
034 민중의 희생을 남긴 한국전쟁 (1950~1953년) 70 
035 미군의 양민학살 (1950년) 72 
036 조선방직 노동자 투쟁과 노동법 제정 (1951~1952년) 73 
037 정·부통령선거와 이승만의 정적 제거, 진보당 사건 (1956년) 74 
038 민중의 민주화 요구와 4.19혁명 (1960년) 76 
039 4.19혁명과 교원노조 결성 (1960년) 78 
040 5.16군사 쿠데타와 박정희 18년 독재의 시작 (1961년) 80 
041 한국노총의 탄생 (1961년) 81 
042 국토건설단, 베트남 파병 등 군사독재 속에 희생된 민중 (1960년대) 82

2부 억압과 반격
043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전태일 분신 (1970년) 90 
044 쫓겨난 노동빈민의 분노, 광주대단지 사건 (1971년) 92 
045 파월 한진 노동자들, 밀린 임금 지불 요구 (1971년) 94 
046 새마을운동을 통한 민중 동원 (1970년대) 95
047 유신 선포와 민중 탄압 (1972년) 96 
048 한국모방 노동자들의 퇴직금받기 투쟁과 노조 민주화 (1972년) 98 
049 반도상사 노동자들의 임금인상투쟁과 노조 결성 (1974년) 99 
050 우리는 똥을 먹고 살 수 없다! 동일방직 노동자들의 투쟁 (1978년) 100 
051 YH무역 노동자 신민당사 점거 투쟁과 박정희 정권의 몰락 (1979년) 102 
052 18년 독재에 종지부를 찍은 부마항쟁 (1979년) 104 
053 신군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사북항쟁 (1980년) 106 
054 서울의 봄, 노동자들의 한국노총 점거농성 (1980년) 108 
055 서울역 회군 (1980년) 110 
056 광주민중항쟁 (1980년) 112 
057 삼청교육대, 직장정화위원회 (1980년) 114 
058 전태일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한 청계피복노조 (1981년) 115 
059 노조파괴 책동에 맞선 원풍모방 노동자들의 투쟁 (1982년) 116 
060 전두환 정권의 국민우민화 정책과 노동법 개악 (1980년대) 118 
061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의 투쟁 (1985년) 119 
062 노동자 연대투쟁의 복원, 구로동맹파업 (1985년) 120 
063 민중의 개헌 요구와 인천 5·3투쟁 (1986년) 122 
064 6월 항쟁 (1987년) 124

3부 노동자의 진군
065 노동자 인간 선언! 7·8·9 노동자대투쟁 (1987년) 134 
066 문송면 수은중독 사망과 산재직업병 투쟁 (1988년) 142 
067 40년 어용노조를 넘어, 철도 기관사 파업 (1988년) 144 
068 노동법 개정 투쟁과 전국노동자대회 (1988년) 146 
069 정부출연 연구소 노조들의 연대투쟁 (1988년) 150 
070 100회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1989년) 152 
071 교사도 노동자다! 전교조 결성 (1989년) 154 
072 ‘먹튀’ 외자기업 노동자들의 투쟁 (1989년) 156 
073 평등사회 앞당기는 전노협 창립 (1990년) 158 
074 <파업전야> 상영 투쟁 (1990년) 160 
075 5월 전국총파업 (1990년) 162 
076 전노협 파괴에 맞선 사수투쟁 (1990년) 174 
077 전노협 사수투쟁과 박창수 열사 (1991년) 178 
078 자본의 임금체계 개편에 맞선 총액임금제 반대투쟁 (1992년) 180 
079 그래도 방송을 포기할 수 없다, MBC노조 파업 (1992년) 182 
080 전해투 결성과 해고자 복직 전국순회투쟁 (1993년) 184 
081 죽음의 공장 원진레이온과 노동자들의 투쟁 (1993) 186 
082 노·경총 임금합의와 한국노총 탈퇴 투쟁 (1994년) 188 
083 전지협, 전기협 궤도 노동자들의 총파업 (1994년) 190 
084 병역특례 해고노동자 투쟁과 조수원 열사 (1994년) 192 
085 ‘국가전복세력’ 한국통신노조 투쟁 (1995년) 193 
086 노동자의 희망, 민주노총 건설 (1995년) 194

4부 신자유주의에 맞선 저항
087 노동법개정 총파업 (1996~1997년) 204 
088 공장만 인수하지 말고 사람도 인수하라! 삼미특수강 노동자 투쟁 (1997년) 212 
089 노사정 합의와 민주노조운동의 위기 (1998년) 214 
090 정리해고에 맞선 고용안정투쟁-현자/만도/동아엔지니어링/조흥시스템(1998년) 216 
091 현대중기산업노조의 고용승계 투쟁 (1998년) 218 
092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공안탄압에 맞선 조폐공사노조 투쟁 (1999년) 220 
093 구조조정에 맞선 서울지하철노조 투쟁 (1999년) 222 
094 특수고용노동자의 단결권 쟁취! 학습지교사 노동조합의 설립 (1999년) 224 
095 빅딜 민영화 반대투쟁 (2000년) 225 
096 민주노동당 창당 (2000년) 226 
097 복수노조금지조항, 어용노조에 맞선 신선대 우암 부두 노동자 투쟁 (2000년) 228 
098 대한한공 조종사들의 노동자 선언 (2000년) 229 
099 공권력에 맞선 호텔롯데노조, 사회보험노조 파업 (2000년) 230 
100 주40시간·주5일 노동 쟁취 투쟁 (2000년대) 232 
101 방송사비정노조 설립과 파견법 철폐 투쟁 (2000년) 234 
102 비정규직을 구조조정의 1순위로 삼은 자본에 맞선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 투쟁 (2000년) 236 
103 50년 어용 철옹성 철도노조, 민주노조의 깃발을 올리다 (2000년) 238 
104 대우자동차노조 투쟁과 민주노총의 대정부 정치파업 (2001년) 240 
105 공장을 멈춘 캐리어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 (2001년) 242 
106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레미콘 노동자들의 투쟁 (2001년) 244 
107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철도 발전 가스 노조 연대투쟁 (2002년) 246 
108 공무원노조 결성 (2002년) 252 
109 종교적 권위에 짓밟힌 노동인권, CMC노조의 파업투쟁 (2002년) 254 
110 제주도민과 함께 한 한라병원노조 투쟁 (2002년) 256
111 봉사자에서 노동자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노조 투쟁 (2002년) 257 
112 배달호 열사의 죽음과 손배가압류 철폐 투쟁 (2003년) 258 
113 물류를 멈춰라! 화물연대 파업 (2003년) 259 
114 열사의 뜻 이어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직 철폐하자! (2003년) 260 
115 청구성심병원 노동자들의 정신질환 산재 인정 투쟁 (2003년) 266 
116 이주노동자도 노동자다!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 요구 농성 투쟁 (2003년) 268 
117 건설노조 공안탄압 분쇄 투쟁 (2003년) 272 
118 비정규직법안 저지 투쟁 (2004년) 274 
119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비정규직 철폐 투쟁 (2005년) 276 
120 철도공사의 고용사기에 맞선 KTX 승무원 노동자 파업투쟁 (2006년) 278 
121 산별노조 건설 280
122 노동권 사각지대 간병인들의 ‘희망터’ (2006년) 282 
123 8시간만 일하고 살자, 광주시청 청소노동자 투쟁 (2007년) 283 
124 ‘동북아 최대의 자본시장’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투쟁하다 (2007년) 284 
125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투쟁의 모범, 뉴코아-이랜드 투쟁 (2007년) 286 
126 이명박 OUT! 민중이 촛불을 들다 (2008년) 288 
127 용산 철거민 학살 (2009년) 292 
128 해고는 살인이다! 쌍용자동차노조 투쟁 (2009년) 296 
129 100% 비정규직 공장 동희오토 노동자들의 투쟁 (2010년) 302 
130 사내하청 노동자는 정규직 노동자다!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 (2010년) 303 
131 노동조합의 새로운 실험, 희망연대노동조합 (2010년) 304 
132 노동자 민중의 한미FTA 비준 반대투쟁 (2011년) 306 
133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과 홍익대 청소·경비노동자 투쟁 (2011년) 311 
134 민주노조 파괴에 맞선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4년의 투쟁 (2011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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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인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늘 여러 현장에서 열심히 싸워온 인권운동사랑방이 신규후원인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시민사회운동 활동가들의 열악한 상황은 익히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긴 말을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조금씩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권운동사랑방입니다.


거두절미, 새로운 후원인 소개를 요청드리는 메일입니다. ^^;;;


활동비가 부족해 활동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마음놓고 활동하고 싶기는 합니다. 어떻게든 먹고살기는 하지요. 그런데 평생 그렇게 살 수 있겠냐는 질문에 덜컥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할 때 손 벌릴 데는 있지만 언제쯤 갚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얼마가 필요하냐고 물으면 딱히 대답할 말은 없습니다. 최저임금 정도면 어떨까...?


2016년 최저임금이 시급 6,030원, 주5일 8시간 일한 사람들은 126만 270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아시다시피 임금을 주고받는 단체가 아닙니다. 매년 결정되는 최저임금 고시액이 적당한 인권의 기준이 되지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 번 도전해볼까 싶어요.


2015년 인권운동사랑방 활동비는 110만 원입니다. 계약 때마다 오르는 사무실 임대료 등등도 생각하면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하지만 차별로부터 자유롭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 불의한 권력에 맞서 투쟁하고 의무를 넘어 권리로서 연대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을 구합니다!


주위에서 인권운동사랑방의 든든한 벗이 되어줄 것 같은 분들을 후원인으로 추천해주세요. 사랑방 활동가들이 직접 전화나 메일을 통해 사랑방을 소개하고 후원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슬쩍 후원 얘기 꺼내보시고 연락처를 사랑방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모두 넉넉하지만은 않으시겠지만 혹시라도 후원액 증액이 가능한 분들께는 증액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기 위해 생계를 함께 책임지려고 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운동의 독립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습니다. 어떤 고단함도 감수하겠다는 운동원칙선언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활동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열어두기 때문에 활동비가 줄어드는 때도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권운동사랑방에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는 후원인들이 많아진다면 시들지 않고 씩씩하게 고단할 수 있을 겁니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후원인 소개하기 http://goo.gl/forms/JncO41mr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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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어요 2015-10-28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신청했어요 ㅋㅋㅋ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요새 같은 세상에서도 `희망` 버리지 않으시고....
Dum spiro spero!!!

balmas 2015-10-30 22:11   좋아요 0 | URL
ㅎㅎ 예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메일을 열어보니 교육부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네요. 


아마도 한국연구재단 소속 연구자들 전체에게 보낸 듯한데, 


파란 색으로 표시된 "올바른 역사교과서"라는 말이 민망한 것을 넘어 처량해보입니다. 


도대체 한국연구재단 소속 전문 연구자들 수준을 뭘로 보는 건지 ... 



오늘자 한겨레 신문에 보도되었듯이, 전 국사편찬위원장인 정옥자 선생이 지적한 것처럼


국정교과서 만들어봐야 고작 "2년 짜리"가 될 거라는 건, 교육부 장관 이하 직원들 모두가 


다 짐작하는 사실일 텐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4174.html (정옥자 선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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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온지 벌써 한 달 정도 됐는데, 이제서야 안내글을 쓰려니 뻘쭘합니다.^^; 


제가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국어판 [뉴레프트리뷰] 제6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6호는 모두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에는 국제정치경제에 관한 글을 묶었습니다. 작년에 우리나라에 [21세기 자본]이 소개돼서 큰 화제를 모은 


토마 피케티의 인터뷰와 더불어, 요즘 국제 정치경제학계에서 가장 핫한 이론가 중 한 사람인 


볼프강 슈트렉의 글도 실려 있습니다. 


2부에는 "현대 프랑스 사상: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 아래 4편의 글을 실었습니다. 


레비-스트로스 인터뷰와 함께 레비-스트로스의 역사철학에 관한 크리스토퍼 존슨의 아주 빼어난 글


(레비-스트로스만이 아니라 철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이 실려 있고, 


사르트르의 1961년 강연문과 함께 발리바르가 알튀세르에 관해 쓴 글이 실려 있습니다. 


그밖에 3부와 4부, 5부에도 아주 흥미로운 글들이 여러 편 실려 있습니다. 



레비-스트로스 한국어판을 편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무엇 하나 쉽게 넣고 빼기가 어려울 만큼 흥미롭고 유익한 통찰을 제시해주는 학술지가 


바로 [뉴레프트리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십년 동안 이룩해온 명성이 거저 생긴 게 아닌 것이죠. 


관심 있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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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단에서 


다음과 같은 주제로 다음 주 금요일인 10월 30일에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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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iddn8429 2015-10-23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발머스님.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 혹시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balmas 2015-10-23 13:0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예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dldiddn8429 2015-10-23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사전 신청이 필요한가요?

balmas 2015-10-23 22:58   좋아요 0 | URL
예 사전신청은 따로 필요 없습니다.

dldiddn8429 2015-10-25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