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획연재 "다시 변혁을 꿈꾸다-정치적인 것의 사상사" 제 9회차 원고 올립니다.
이번에는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다루고 있는데,
신문사에서는 "하이에크는 단순한 신자유주의자가 아니었다"고 제목을 잡았네요.
아래 주소로 가시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634700.html
지난 주에 남아메리카의 위대한 소설가와 이론가가 작고했군요.
[백년의 고독]으로 잘 알려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1927-2014)와
샹탈 무페와 공동으로 저술한 [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의 철학자 에르네스토 라클라우(1935-2014)가
그분들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프레시안의 부고 기사입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49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02057255&code=990100
자크 데리다와 베르나르 스티글레르의 대담집인 [에코그라피]가 재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책이 언제 다시 출간되는지 문의했던 분들이 많은데, 무려 12년만에 재판을 내게 되어
죄송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합니다.
새로 출간된 이 책이 새로운 독자를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재판 역자 서문]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log.aladin.co.kr/balmas/6891614
한겨레 기획 연재 "다시, 변혁을 꿈꾸다-정치적인 것의 사상사" 8번째 원고입니다.
<제 3부: 냉전과 자유주의의 재구성> 중에서는 첫번째 원고이고, 케인스에 관한 글입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632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