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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이주혜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3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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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미치게 하는 남자아이 키우는 법- 엄마가 몰랐던 숨겨진 남자아이 특성 15가지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이미소 옮김 / 생각의날개 / 2013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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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부모로 산다는 것- 잃어버리는 많은 것들 그래도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제니퍼 시니어 지음,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4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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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 자연.놀이.아이다움을 되찾아주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이야기
하정연 지음 / 라이온북스 / 2013년 3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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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한 그릇
메이 지음 / 나무수 / 2010년 8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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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한 잔, 안주 한 접시- 사케바의 낭만을 집에서 즐기다
김정은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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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 접시 요리- 나를 위한 소박한 가정식
이보은 지음 / 사피엔스21 / 2010년 5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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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 한그릇
윤숙자 지음 / 질시루 / 2010년 2월
9,000원 → 9,000원(0%할인) / 마일리지 27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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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 POP 전문가를 위한 라인 아트 청솔 POP 예쁜글씨
옥영식.이지영 지음 / 청솔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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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이 책을 보는 동안, 마커 펜을 사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렸습니다. 보통 윈도우 페인팅하면 카페 인테리어를 떠올리기 쉽지요. 그리고 어느 정도 전문가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나도 해볼까?’ 하는 도전 의식이 불끈 솟습니다.

 

   꼭 빈 유리벽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지요. 머그 컵, 꽃병, 와인병, 우산, 화분 등등, 마커펜과 궁합(?)이 맞는 소재라면 어디든 그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짜잔~ 멋지게 유리벽에 그림을 그릴 수는 없으니, 소소한 짜투리 공간이 좋은 연습 대상이 되어줍니다.

 

   보통 스케치를 배울 때 선 긋기부터 시작하잖아요. 윈도우 페인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급하게 덤비기보다는 차근차근 한 걸음부터 나가는 게 좋습니다. 손목 힘으로 그리면 선을 일정하게 그릴 수 없으니 어깨와 팔꿈치의 힘만으로 그리는 것이 요령이라고 하네요. 스케치 실력이 스스로 영 아니올시다라고 생각된다면 책에 나온 스케치 견본을 따라 우선 연필로 따라 그려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물, 식물, 동물, 음식, 사물 등등에서 풍경 스케치로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스케치 실력이 늘 테니까요.

 

   윈도우 페인팅은 이 주가 되지만, 입체감을 더해주는 기법들이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커브 라인의 경우 직선이 아닌 구불구불한 에스 자 형태의 곡선으로 그리는 것인데, 이것만 알아도 윈도우 페인팅의 절반은 이해했다고 할 정도로 중심이 되는 기법이지요. 또한 펜의 굵기를 달리 해서 세밀한 부분이나 원근감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흰색마커 펜으로 많이들 그리지만, 컬러로도 얼마든지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합니다.

 

   상업 공간에 윈도우 페인팅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내공이 필요하겠지만, 일반인들도 집 꾸밈에 소소하게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재료비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잘못 되더라도 리무버로 슥슥 지워내고 다시 도전하면 되니까요. 이 책을 보고 나면, 아무래도 텅 빈 유리벽을 그냥 두고 싶지 않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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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 꽃샘 추위에 웅크리고 있어서는, 아니 아니 아니되오~

3월에 읽고 싶은 책,

늦었지만 올립니다!

 

 

 

1. 갖고 싶은 부엌 + 알고 싶은 살림법

 

그릇. 하나둘씩 사들이고 싶다면?

부엌. 온기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살림. 야무진 언니들의 솜씨를 곁눈질하고 싶다면?

그렇다면, 이 책을 꼬옥 읽고 싶어질 것 같네요.

예비 신부님, 새댁들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2. 밥 먹는 카페

 

이 밥에는....‘영혼이 담긴 게 틀림없어.”

아주 가끔씩 이런 감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는, 밥을 만든 자의 손끝을 추적하고 싶어지지요.

아마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대상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정성 가득한 원 플레이트요리,

먹고 싶고 따라하고 싶네요~

 

 

 

                     3.처음 하는 스탬프

 

지우개로 스탬프를 만든다?

왠지 초등학교 시절의 향수가 슬며시 떠오릅니다.

멋지고 정교한 스탬프는 많고 많지만,

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조각해서 찍는다니 특별합니다.

지우개 스탬프가 의외로 요모조모 다양하게 쓰인다니,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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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주전부리 -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백오연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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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백오연 씨의 이력이 흥미롭다.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에서 요리와 제과제빵을 공부했는가 하면 궁중음식연구원의 전통병과와 김치과정을 이수했다고 한다. 파리 크리옹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는가 하면, 한식레스토랑 사미인곡에서 파티셰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처럼 프랑스와 한국을 오간 경험을 바탕 삼아, ‘동서양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조화로운 맛을 찾아야겠다는 포부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꽈배기를 튀길 때마다 스페인의 대표 간식인 츄러스가 떠오르고 크레이프를 얇게 부칠 때면 밀전병이 생각난다는 저자는 <주전부리>에서 전통 간식과 서양의 디저트를 감각 있게 조화시킨다.

 

평소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기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주전부리>에서 소개하는 포장법이 꽤 유용할 듯하다. 호두정과, 생강편강, 상투과자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아이템을 비닐백에 담은 뒤 리본이나 패브릭을 덧대 박음질하기도 하고, 도넛이나 강정 등은 코스터나 컵받침 위에 냅킨을 올린 뒤 비닐로 포장하기도 한다. 어릴 때 자주 접었던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활용해 칸칸이 엿이나 강정을 담기도 한다.

 

감각을 담은 담음새 또한 전통 간식을 카페 스타일 디저트로 변신시킨다. 호떡 반죽을 머핀 틀에 넣고 구워 매끈한 모양새로 가다듬는가 하면, 경단이나 단자, 설기 등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덕을 담되 퓌레를 곁들이기도 한다. 길쭉한 가래떡을 한입에 먹기 좋도록 잘라 꼬치에 끼우기만 해도 예쁜데, 거기다 다진 피스타치오나 석류를 뿌려 색감을 더한다.

 

만드는 방법 자체가 퓨전인 경우도 있다. 108쪽에서 소개하고 있는 구운 찰떡은 찹쌀가루에 우유와 달걀, 각종 견과류를 곁들여 마치 파이처럼 오븐에 굽는다. LA 교민들이 한국 떡이 그리워 만들게 된 레시피라고 하는데, 부모님 생신날, 케이크를 사는 대신 활용해보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든다.

 

그 밖의 음식들은 크게 특별할 게 없다 싶을 정도로, 어린 시절 먹던 군것질거리, 시장에서 파는 떡들, 명절날 먹는 간식들 등이 차지하고 있다. 다만 투박한 모양새의 주전부리들을 손쉽게 사먹는 대신, 집에서 정성 들여 만들고 꾸며 손님들께도 대접하고 선물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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