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2004-05-04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군요. 음악을 듣고 싶을 때마다 여기에 들른 답니다. 저번 날에 굉장히 좋은 음악이 있었는데, 지금 와보니 다른 걸로 바뀌었군요. 아마 영화 '러브레터' 주제곡이 아닐까 한데......... 아무튼 보슬비님은 여기에 엄청나게 투자하시는군요. 저는 학기중이라 거의 휴업상태인데...... 혹시 알라딘에서 큰 상 하나 내리지 않았나요? 제가 알라딘 사장이라면, 매달 5만원짜리 상품권을 보내드릴텐데....... 아무튼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그럼 다음에 멋진 음악 감상하러 들르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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