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仁 2003-10-26
방명록에 글남겨 주신분께.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셨길래 들러봤습니다. 한번 쭉 살펴보니, 해리포터를 많이 읽으셨더라구요. 저는 해리포터 1,2편을 보고 영화도 봤지만, 별 재미를 못느끼겠었는데요. 저는 차라리 같은 시즌에 나오는 반지의 제왕을 더 즐겨 보는 편이랍니다. 해리포터는 제가 중학교까지였었다면 정말 재밌었을거라는 생각이드는데... 정말 나이를 잡아두고 싶군요. 나이를 먹으면 어릴때 재밌던것도 나중에는 시시함으로 변하는 이서글픔.. 이글을 보시는 님께서는 혹시 나이가?? 만약에 초등학생이시거나, 아님 중고생이시라면 많은것을 경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릴때 신비했고 재밌던것들 모두가 나중에는 체험할수 없는..그저 시시한 것이 될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대학 2학년인데. 벌써 늘어버린것인지, 해리포터는 너무 시시한듯 하였네요. 그 인기를 몸소체험할수 없다니 무뎌딘 감수성이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님의 리뷰를 천천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충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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