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eBook 리스트를 보다가, 옛날에 산 책 발견.최근 정권이 무속과의 연관 뉴스들 보며역사속에도 이러히 있곤 했으니…계속 학생태도로 배우고 깨어있어야겠다 싶어진다.
《진령군: 조선을 홀린 무당》에서는 같은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때 그 역사를 통해 오늘을 비추고자 한 시도다. 자격이 없는 이에게 홀려 망국으로 갔던 어제의 과오를 제대로 반성하지 못한다면, 역사는 결코 두 번만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