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인생의 진실 - 인생의 행복과 풍족함을 손에 넣기 위해서 아우름 26
혼다 켄 지음, 정혜주 옮김 / 샘터사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의 행복과 풍족함을 손에 넣기 위해서
혼다 켄에게서 알게 되는 돈과 인생의 진실.
청소년 추천도서 아우름 시리즈로 읽어보며
돈에 대한 생각을 차분히 정리해보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돈에 대해 교육하면서 도움이 될 책이었네요.



혼다 켄이 경험하기로, 돈을 마주하는 세 가지 방법으로
돈의 노예가 되는 삶, 돈의 주인이 되는 삶,
그리고 돈과 친구가 되는 삶을 꼽았습니다.
각각은 경험에 의해서 형성되고 있기도 하니,
책의 전체를 읽어보다보면,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드네요.

이렇게 돈을 대하는 태도를 살펴보면서, 또한 돈의 성질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경제교육도 혼다 켄의 설명으로 알게됩니다.

돈이 무조건 많으면 좋다는 욕망이 청소년들에게도 생겨나니
많다고 하여 행복을 보장하느냐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혼다 켄의 호기심 가득한 인생 꾸림을 보건데,
부자와 빈자의 경험을 해보며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이야기가
은근 흥미롭기도 했답니다.







우리의 생활이 돈과 밀접하게 맞물려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돈에서 우리는 자유로워지도록 해야합니다.
돈이라는 것도 결국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위한
도구일 뿐이니 말이지요. 그리하여 혼다켄이 제안하는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다섯단계'
1) 자신과 마주하고, 현재 위치를 안다.
2) 과거의 자신을 치유하고, 돈의 설계도를  다시 쓴다.
3) 풍족함의 기준을 낮춘다.
4) 인생의 스타일을 정한다.
5) 해피 머니의 순환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돈과 인생의 진실>은
인생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손에 넣기 위해
친구로 여겨야 하는 돈에 대해 여러 면들을 살펴보며
자유로운 삶을 누리도록 여러 조언들을 조목조목 알려주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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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 기생충에게 마음을 열면 보이는 것들 아우름 25
서민 지음 / 샘터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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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시리즈25, <기생충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방송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의사 서민 선생님의 글입니다.
기생충에게 마음을 열면 보이는 것들이라는 부제.
책이 참 위트가 넘치는 재미진 추천도서다 싶습니다.





기생충에 대해서는 왠지 꺼려진다 싶은데,
그래서 몸에는 들이고 싶지 않다 싶곤 하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일부러 모실 필요는 없지만
과하게 흥분할 필요는 없다 싶곤 하더랍니다.

「포기할 필요 있을까,」 하며 글을 열기를,
생선회에 기생충이 있을 수 있다고 하여,
과연 이 생선회를 포기하겠는가-
물론, 직접 눈으로 3.5m의 기생충을 본다면
소름이 끼칠 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기생충학을 전공하면서 만나게 되는 환자들을 보며,
이러한 경우도 있답니다- 하고 사례를 풀어내는데,
후훗...그러게요. 그렇다고 생선회를 포기할 수는 없죠.






기생충이 이렇게 종류가 여럿이던가.
대부분의 경우의 기생충은 사람을 죽일 정도는 아니고
약을 먹으면 몸밖으로 내보내게 되는데,
어떤 기생충... 키모토와 엑시구아 같은 경우는
생선의 혀를 못쓰게 만들고서 미안한지...
혀 대신 자리 잡아 생선의 수액을 먹기도 한다고.
기생충들은 보통 과분하지 않게 차별없이
먹을 정도만 먹게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양심이 있어 보이는 행태를 보이기도 하네요.







서민 교수가 기생충학을 전공하게 된 이유는
대변 검사를 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기생충을 이용해서 인류에게
유익한 연구를 한다고 하는 H교수님의 피력과
더불어 그리 많지 않은 전공의가 있으니
취업도 잘 된다 하는 장점(?)이 어필되기도.

그런데 뒤로 읽어보다보면....
대변검사를 하기도 했다고.
청소년들 읽기 좋은 아우름 시리즈,
위트와 함께 하다보니, 성인들도 읽기 좋은 추천도서.







본격적으로 이 책의 매력은 3장에서 발휘됩니다.
< 기생충에게 배우기 >
기생이라는 것이 좋지 않은 단어로 사용되곤 하지만,
실제로 기생충의 특성을 보다보면
그 나름의 배울점이 또한 있으니-

욕심이 지나치지 않은 생물이기도 하고
혹은 글로벌 마인드를 발휘하기도 하여.
인격형성의 지혜란 누구에게서든 배울 수 있다 싶습니다.







2부 '기생충 박사의 시간'을 통해
글쓰기에 대해서도 조곤조곤 알려주고 있어요.
졸작도 있어봐야 걸작이 생겨날 수 있으니,
글쓰기란, 연습이 필요한 분야이리 싶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글쓰기를 즐겨보라는 제안도
맞습니다 맞아요~ 하고 읽게 되고요.

서민 교수의 유년시절 이야기도 읽다보면
이렇게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결국에는 원하는 길을 노력으로 만들어냈기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청소년 추천도서 아우름시리즈 25번,
<기생충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유쾌하게 풀어낸 기생충과 인생철학.

"알고 보면, 기생충도 썩 괜찮은 녀석이랍니다.
관심을 가지고 찬찬히 들여다보면 이처럼
달리 보이는 것이 많아요.
기생충에게도 그들만의 미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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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쿠킹 - 레시피 속에 숨겨져 있던 요리의 과학
스튜어트 페리몬드 지음, 김은지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레시피 위주의 요리책이 아니라, < 사이언스 + 쿠킹 >
이왕 요리한다면! 유익하고 흥미로운 요 책, 추천요!
레시피도 은근 들어있고 과학이 함께라 백과사전 필 나는 책이라죠.
책 소개만 보고도 흥미로웠는데
책을 받아들고는 이 묵직한 든든함이란!






이 아이는 요리를 하는 아이도 아니구만,
먹는 것에 관심이 원체 많다보니,
사이언스 쿠킹 책을 저보다 더 먼저 봤더랍니다.



셰프가 아니더라도, 이왕이면 좀 더 알고픈 욕심.
차례만 봐도 든든한 책이었더랍니다.
맛&풍미에서 시작, 주방의 아이템들과
식재료를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전체를 알려준다죠.





혀의 위치에 따라서 느끼는 부위가 다르다..하며
학교 다니면서 달달 외웠는데 말입니다.
오해와 진실! 아니래요!
혀는 전반에 느끼는 맛이 똑같다고.




요리책들 보면 주방도구들에 대해 간략히들 나오는데
사이언스 쿠킹에는 간략을 넘어서서 전문적으로.
모양, 재료 등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칼을 만드는 방법까지 설명해주니,
칼은 물건을 썰어낸다 정도의 생각에
호오... 놀랍다 감탄을 하며 읽어봤더랍니다.





고기를 재운다는 뜻의 마리네이드는
'바닷물에 절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해요.
마리네이드...저는 이번 책에서 처음 알았다죠.
고기는 최대 24시간까지 절일 수 있지만
왠만하면 24시간 내로 절이라고 하네요.
마리네이드가 고기의 맛을 더욱 깊게 하는 건 아니래요.





요리를 할 때, 타이밍도 참 중요하죠.
언제 소금간을 하는 것이 육질을 더 좋게 하느냐,
다진 고기는 소금간이 필요 없다 등등...
소금간이 왜 필요한지도 알게 되면서,
보통 스테이크로 고기 구워줄 때,
구우면서 소금을 뿌리곤 했는데,
추가 선택재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소금과 기름을 사용해서 미리 소금간을 해줘야겠어요.



요리에 대해 과학적인 원리들을 알려주는 책.
하지만 레시피도 은근 속해 있는데,
그 레시피라는 것이 요리 완성작 뿐 아니라,
닭고기 육수를 만든다거나 생파스타를 만드는 등,
보통은 인터넷 검색으로나 알게 되는 요리법들도 있어요.
닭고기 육수가 닭고기를 노릇하게 굽고 만드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죠. 처음 알게 되는 게 많네요.






노른자는 촉촉한 반숙 만들기가 어렵긴 하다고.
하지만 요리온도, 조리방법 등 알고서 행해보고 싶어지네요.
심지어 수비드에 대해서까지 설명이 나오는 전문성이란.



채소도 어떤 채소는 익히면 더 좋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잘 몰랐거든요.
마늘이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지는 몰랐어요.
게다가, 붉은 고추도 그렇다해요.
또, 버섯은 양지에 두면 비타민D가 많아진다 해요.
무조건 냉장고행이었는데, 양지에 좀 더 둬야겠네요.






디저트쪽에 대해서까지 과학적으로 설명!
아이스크림에 부으면 딱딱하게 굳는 초코릿 소스.
비결은 바로 코코넛 오일이라고! 오호라!
마냥 매직이로다 생각했던 요리의 원리들,
꼼꼼히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사진도 가득하면서 지식도 가득한 책!
이왕 요리한다면, 알고 하면 좋겠다 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매력적인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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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20 0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다리는 행복 -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
이해인 지음, 해그린달 그림 / 샘터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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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
2008년부터 암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꾸준히 평범한 시간을 감사히 지내온 수녀님.
꾸준히 글을 써오신 이해인 수녀님의  6년만의 산문집.

‘오늘도 감사히 보냈습니다.’하고
수녀님의 메세지따라 안정된 마음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두고 쉬어보았네요.





‘순간 속의 염원’이라는 여는 말의 시작에서부터,
우리의 하루하루의 일상은 그렇게 차곡히 쌓인다 싶습니다.
지난 6년간의 기록, 일상의 행복부터 보건데
휘릭 지나갈 수 있었던 순간들, 일상들은
자세히 보면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 되지요.
평범한 것들의 보화는 바삐 지나가지 않고
자세히 보면서 의미를 새겨본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됩니다.







희생이라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책이었답니다.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담아, 작은 극기로 기도하는 마음.
작은 희생과 작은 극기를 일상으로 실천하며
사랑을 전달하고 세상을 밝히게 되는 시간,
<기다리는 행복>을 통해 다시 생각해봤답니다.






‘삶이란 사랑하기 위해 주어진 얼마간의 자유 시간’
암투병 기간동안 마음을 편안히 가질 수만은 없을진데,
이해인 수녀님의 글들을 보면서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과
사랑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실천하려는 글들에
그간 날카롭게 대했던 일들에 대해 반성도 많이 했네요.
사랑이라는 것이 거대하게 표현되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해보려는 마음가짐에는
사랑이 담겨있으니 말이지요.





어느  페이지를 펴 보아도 마음을 온화하게 해주는 책.
이해인 수녀님이 만난 시간,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수녀님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읽어보며,
오늘은 내 남은 생애의 첫날이니 더 기쁜 마음으로
오늘이라는 주어진 기회를 더 감사히 꾸려야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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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데이비드 헬펀드 지음,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매력적인 교양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고해보라며 생각법에 관하여 
과학자가 술술 써놓은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과학, 수학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렇다 하여
부담스럽게 이론을 즐비하게 늘어놓기보다는
에세이처럼 술술 풀어주어서 독자로서는 사뭇 감사!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책은, 사고 습관을 차분히 잡아보라며 지혜를 준답니다.






1. 과학은 통한다.
2. 과학은 허튼소리를 뿌리 뽑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3. 과학은 반권위적이다.
4. 과학은 확실성을 내놓기 위해 애쓴다.
5. 과학적 과정은 어수선하다.
6. 모든 데이터가 평등하지는 않다.
7. 과학은 초자연을 설명할 수 있다.
8. 과학은 경이와 외경을 불러일으킨다.
9. 과학은 반직관적이다.
10. 과학은 우리를 개화시킨다.



물리, 화학,... 이렇게 과목으로서 이론을 떠올리지말고,
일단, 과학의 습성을 알아차리는 부분부터 집중!
열 가지 속성을 초반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과학적이다'라는 느낌은
뭔가 고답적인 느낌으로 절대 권력이다 싶지 않던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과학이라는 분야는
절대 진리인것마냥 생각해오곤 했어요.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의 글을 보다보면,
과학이란, 반증이 있으면 바로 이론을 뒤집어 볼 수 있으며,
진리라는 것이 과학자의 이론 주장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대상을 초목적적으로 진리로 보고 있기에
자연의 진리를 알아내고자 노력할 뿐,
과학자의 데이터 수집과 실험 등의 노력에서
이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스스로 주장하지 못한다 해요.





과학의 속성에서 그리하여, 특별히 집중하게 되는 성격,
반권위적이라는 특성이었습니다.
일상의 오류를 잡기 위해서, 
과학자의 사고법에서 우리가 특별피 배울 자세로 보였습니다.
끊임없이 권위에 의심을 품어보며,
진정 옳다는 확신이 서게 될 경우 움직여야 한다는 점.
우리는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하곤 합니다.
물론 옳을 수도 있지만, 권위자라 하여 무조건적 옳음을 가지진 않아요.
과학에서 배울 점은 절대적인 옳음을 찾아보고자
권위에 의심을 품어보는 자세, 특별히 꼽아보고 픕니다.





교양과학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단순히 생각법 뿐 아니라,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무겁지 않게 담고도 있어요.
이론으로 인정받아 널리 공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어떻게 실험, 연구, 관찰들을 이뤄내는지.
자연을 대상으로 보고 있다 하니,
당연히 경험으로만 그 추세를 알아낼 수 없을 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근사를 이용해 가정을 세우고
모형 예측을 통해 충분히 반증이 없다는 확신이 선다면
모형 예측이 이론으로 성장, 대중에 공포된답니다.

그리고, 대중에 이론을 소개하기 전에
과학자들은 회의론적인 과학자들의 자체 점검을 통해
고통의 시간을 용케들 견뎌낸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우리 사람들은 주장과 본인을 일치시키려 하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틀렸다고 꼬집는다면 
대부분 참아내기가 쉽지만은 않으리 싶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렇게 내부적인 절차를 통해
사회에 내놓을 수 있게 단단한 이론을 내놓을 수 있지요.







과학은 수학과 완전 같은 영역이라 할 수 없다해도,
과학은 많은 경우 데이터 수집과 활용으로 모형을 만들고
이론을 만들어 주장하게 되곤 하지요.
그럴 때, 변수들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는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교양과학도서를 통해 그래프에 관한 꽤 자세한 설명이
흥미롭게 잃겨지는 챕터를 책은 담고 있기도 해요.







전체적인 윤곽으로 과학자처럼 사고하는 자세를 배우는데
책 전체에서 특히 꼭 읽어보십사 추천하게 되는 챕터는 바로,
틈새 이야기2의 '논리와 언어'였답니다.
세상 현상에서 두루뭉술 지나치게 되기도 하는데
정확함에 관한 필요성을 주장하며,
단어, 과학용법의 중요성을 조곤조곤 밝혀내고 있답니다.

수와 마찬가지로 단어의 사용은 중요한데,
엉성하거나 비논리적으로 사용되면 그릇된 정보 시대의
무의미한 잡음에만 이바지하고 있기에....
그리하여 단어, 수의 정확한 설명에 근거한 길찾기가 참 중요했다죠.





교양과학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그리하여,
과학의 성질을 알고, 사심을 거운 목적성을 알아
거짓에 가려진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내도록 독려합니다.
집합적인 지식 습득, 문화적 정체성 보호의 관점에서 
과학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정성적 통찰과 정량적 검증을 함하도록
즐거움 가득하게 매력적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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