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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130권세트 초등영재교육 백과사전 - 초등 영재를 위한 세상의 모든 지식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기타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쉬는 시간에도 틈틈히 독서에 빠지기를,
교과연계 학습만화라서 감사하고 맡기는
초등전집,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초등저학년 아이들도 지식위주 학습만화라
수월하게 접근하지만, 덕분에 알차게 똑똑~
첫째아이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힘과 에너지'편을 읽으며 휴식을 취해요.
오늘 아이가 수학영재반, 팀발표가 있었거든요.
1년간의 공부에 대해 산출물 발표가 있는데..
4D 프레임으로 쓰레기통 이야기를 했는데,
Q&A 시간에, 어떤 원리로 그러느냐~ 하는데
아이가 '탄성력' 이야기를 했는데
정의에 의하면 맞는 것 같지만
탄성력을 좀 더 자세히 봐야겠다는 마음에,
바로 어린이 백과사전으로 딱~ 펴봅니다.
역시! 나오더라구요.
아이랑 오늘 발표후 같이 오면서,
탄성력의 정의를 이야기해보아라~ 하는데
부분만 이야기했던터라, 브리태니커 만화백과가
정말로 요긴하게 딱 정리해줍니다.
교과연계 백과사전인터라
설명하는 내용이라던가 혹은 그림이,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상황 묘사가 어렵지 않아서 이해 쏙쏙.
중얼중얼, 초4 어린이가 하는 이야기
"에너지를 아껴써야 할 것 같아!"
뜬금없으다!? 했는데
화석 에너지로 만들어내자면 자원이 고갈되어
이 상태로는 길지 않을 것이라 하기에,
그러하니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1. 친환경에너지 연구
2. 에너지 아껴쓰기 가 필요하다고.
생각 많이 하게 하는 어린이백과사전,
많이 칭찬해줍니다 ♡
'탄성력' 정의를 정확히 알았더라면
아마도 아이가 Q&A 시간에 또 다른 대답을..
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여,
백과사전의 장점은, 정의가 명확함!
그러하니, 아이에게 '에너지'의 의미도
정의를 정확히 인지하여 곱씹어 보자고
그리 제안해보았더랍니다.
학습만화이더라도, 정의를 명확히 알려주니
정리하기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과연계, 과학에 분명 쓰일 이 개념들,
초등전집에서 뽑아보는 '힘과 에너지' 책에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속도와 속력!
한편, 첫째아이가 초등과학 쪽으로 읽는동안,
둘째아이는 '세계의 전통문화'를 읽어봅니다.
사람에 관심이 무진장 많은 그녀는,
문화나 역사쪽에 관심이 가득해요.
초등전집으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가 좋은건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맘껏 알려주니깐요.
현재 시사 상식으로 알게 되는 국가들은
대부분 강대국이나 혹은 아주 큰 사건의 나라들.
지구인으로서 세상 곳곳에 대해 이해가 있어야~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ㅎㅎㅎㅎ
문화유산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등
그것도 그간 모르던 나라들에 대해
상세히 사진 자료와 함께 알려주니,
교과연계 백과사전, 많이 칭찬할만하죠.
각국의 전통문화는 예술적인 것뿐 아니라
음식문화, 스포츠 등등도 포괄적으로 알게 되지요.
이렇게 달라지는 건, 기후가 각각 다르기 떄문이기도 하고
그 배경에 대해서도 알려주다보니,
지식을 조각조각이 아니라 엮어내는 설명,
아이가 더 성장하게 되는 기회에요.
초등전집으로 함께 하면 좋은 건,
이렇게 워크북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연필잡고 정리해보는 시간 덕분에
책을 곱씹어보며 다시 소화해본답니다.
200문제... 진정 꼼꼼히 짚어주니,
독후활동의 자료가 완전 풍부하죠.
첫째아이는 그래도 고학년이라고...
책을 몇 번 읽고서 기억을 하지만
초등저학년 둘째아이는 풀다보면
아... 모르겠.. 하는 부분이 나와요.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책을 펼쳐보는거죠!
워크북 덕분에 더더 챙겨보는 똑똑함 :D
지성을 갖추는데 한 몫하는 어린이백과사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