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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빅데이터 ㅣ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4
봄봄 스토리 지음, 장호찬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9월
평점 :
빅데이터란?
데이터가 많은 것...????
초등과학, 이제는 업데이트가 철저히 필요해요.
현재 쓰이는 지식을 알아야 하니깐요.
막연히 데이터가 많은 걸로만 알았던 아이,
이번에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책 속에서 자세히 알려주지만,
워밍업하듯이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봅니다.
빅데이터란?디지털 환경 속에서 만들어지는
방대하고 다양하며, 생성되는 속도가 빠른 데이터!
데이터와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그 기본적인 내용부터 알려주다보니
기본부터 챙겨주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특히, 우리 생활과 정말 밀접하지요.
쓰임새가 세세한 생활전반에 활용되고 있어요.
예를들어, 기업에서는 마케팅 차원에서,
고객에 원하는 요구에 딱 맞게
기업활동을 기획을 하게 되는데요.
마트에서 상품 진열에도 활용을 하는데,
당연히 예상된 상황만이 아니라,
이건 정말 의외인데!? 싶은 지식도 쏙.
기저귀 옆에는 연관상품으로 어떤 상품을?
기저귀 연관상품이라 그러니, 로운이는
당연히 분유나 장낭감이겠죠!? 하는데...
그렇게 쉬운 답일리가요~
빅데이터란 단순히 데이터만의 분석을 넘어
개인을 둘러싼 주변 상황도 파악하여
각 개인의 취향이나 심리를 이해해서
해결책을 제안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클라우스 슈밥은 세계 경제 포럼의 회장으로
4차 산업 혁명의 의의를 강조했다죠. 빅데이터는
정보화 시대의 원유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해요.
개인의 일상을 넘어, 기업 마케팅, 공공 서비스,
의료, 인공지능 로봇에 이르기까지 활용범위가 넓거든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통해 역시,
빅데이터 기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게 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정도야 당연히 들어봤지만,
하둡, 맵리듀스, 텍스트 마이닝....
초등도서에 최신 고급 지식이 쏙쏙!
또한, 초등아이들은 더더욱이 이런 환경,
앞으로 더 강도가 더해지리 싶은데요.
개인 정보가 수집되고 판매되는 현실,
미국에서는 고객 데이터를 판매하는
데이터 브로커 산업이 합법적으로 발달!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수집되고 활용되는지
악용되지 않도록 잘 알고 있어야겠어요!!
빅데이터란 무엇인지, 대략만 알았던 아이,
학습만화 책 속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고,
백과사전의 정리된 글로 또 한 번 정리해봅니다.
문맥상 이해를 했지만,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빅데이터가 우리 주변에서, 특히 아이가 경험하기를
최근에 체스대회에서 아이가 경기에 임했을 때,
이를 입력하면 분석틀로 가르침이 있더라구요.
데이터들이 가득 모인 틀이었던 터라,
아이는 덕분에 또 배워보는 기회였다죠.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빅데이터>를 읽으며,
본질에서 부터 활용, 생각해야 할 문제 등도
알아보고, 또한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아이는 개인정보가 데이터로 활용되는 점에 대해
불법적으로 쓰이는 경우에 대해 걱정하더라구요.
강력한 법이 필요하다면서 말이지요.
지금 초등학생 아이들은 더더욱이 더 많이 쓰일 기술,
유익한 기술로만 쓰일 수 있도록 아이들도 미리미리
생각을 해두면 좋을 것 같다 싶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