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먹는 여우‘의 탐정소설 《잭키마론과 악당 황금손》: 역시 잼나다 ♬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 ㅣ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 소설 1
프란치스카 비어만.책 먹는 여우 지음, 송순섭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6월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 소설
프란치스카 피어만의 신작, 초등도서! 
아이들이 당연히 좋아하는 책이라죠.
이번에는 책 먹는 여우가 직접 탐정 소설을 써본답니다.
<책 읽는 여우>도 또한 재기발랄하더니,
이번 <잭키마론과 악당 황금손>도 또한 기대대로였어요.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유쾌한 책으로 사랑받고 있다죠.

우선,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의 글, 그림에 
프란치스카 비어만 뿐 아니라, 책먹는 여우까지 
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를 알고 넘어가야한답니다!
책을 먹다먹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강도가 되버린 잭키 마론!
그리하여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여전히 책이 너무 먹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종이에 이야기를 써서 먹어야지...하다가
교도관의 도움을 받아 책을 출판하고, 작가가 되었다죠.

등장인물은 이러이러 ♬
아주 유능한 잭키 마론 탐정이 주인공이고요.
책방을 운영하는 엘리스, 하지만 탐정 장비를 판매!
그리고 유명한 닭 연구가 H.G.볼레씨의 부인,
잭키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고요..
금은방 주인, 그리고 펜케이크 형제.
그리고 특별한 닭, 아우렐리아!

간판조차 없는 비밀스러운 사립탐정, 잭키 마론.
의뢰인이 찾아오시니.. 너무 반가운 사립탐정!
아무리 골치 아픈 사건이 들어와도 척척 해결해주겠다며,
부인의 사건을 차근히 들어봅니다.

닭 전문가인 남편과 비밀리에 키우던
비밀스러운 닭, 아우렐리아!
그 닭이 사라지고보니 그렇잖아도
남편을 잃고 마음아픈 부인에게  너무나 가혹한(?) 상황.

게다가 보통 닭이 아니었던 것이죠.
바로, 황금알을 낳는 특별한 닭이었더랍니다.
희귀한 닭임에 분명하다보니.. 아우렐리아에 대해
누군가 욕심을 가득 발휘했었겠죠.

사립탐정, 그가 가지고 있으면 좋을 기구들이 딱!
300배나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강력한 안경,
휴대폰 흔적 흡입이 등등...
프란치스카의 상상력 가득한 초등도서:-)

한편, 범인의 발자국이 멈춘 곳이 있으니..
슈틸츠헨 금은방!
- 금으로 된 것은 뭐든지 삽니다!

대체 여기가 어디지.. 
잭키마론은 딱히 팔 게 없어서
남자의 다그치는 말에 할 말이 없고.

아무튼 그 곳은 참 의심쩍은 곳이였다죠.
근처에서 이곳의 상황을 염탐하고 있는데,
에엥? 왜 부인이 이곳에 다녀가는거죠..

엘리스에게서 기발한 물건을 얻어
현장에 잠임하기로 한 재키!
그리고 이곳에서 아우렐리아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슈틸츠렌에게서 순순히 내줄리가 없죠?
어떻게 아우렐리아를 구출해낼까요? :-)
역시나 기발한 작가님의 풀이!!
그리고, 아무리 나쁜놈(?)이라도 생명은 소중하다고,
초등도서 독자들에게 고운 마음을 간직하게 해준답니다.

엘리스와 잭키마론,  그리고 악당 황금손.
상상력을 담은 초등 탐정소설, 역시 재밌었어요!
아우렐리아의 활약에 아이들이 읽으며 빵~ 터졌다는
관전포인트를 강조해봅니다 :-)

디자인과 제질 괜춘해보이기는 한데..

[알라딘 사은품] 미니 크로스백 - 톰 소여의 모험
알라딘 이벤트 / 2017년 6월

천도 단단하고 예쁘기는 한데..
좀 많이 작은 편이고... 끈이 너무 헐거운 스타일같아요.
줄임선이 단단히 있지 않고 자꾸 흘러내려요 ㅠ

위트있게, 섬세하게 에세이 《1cm 미니북세트》 by 김은주

1cm 미니북 세트 - 전3권 ㅣ 1cm 시리즈
김은주 지음, 양현정.김재연 그림 / 허밍버드 / 2017년 7월

1cm＋, 1cm 첫번째 이야기, 그리고 1cm art
1cm 시리즈 60만 부, 270쇄 돌파 기념 손에 착 잡히는 에세이.
위트 넘치지만 섬세하게 우리를  밝혀주고
세상을 밝혀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니북세트 초판 기념으로 컬러링엽서 5종도 함께라
김은주님의 섬세하지만 배려와 위트 가득한 책과 함께
선물같은 책의 느낌이 더더욱 더해졌더랍니다.

1cm의 의미는 어떠하시려나요?
큰큰 세상에서 볼 떄는 참.. 작은 수치일지 몰라요.
사소한 수치일 수도 있겠건만,

고정관념을 1cm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1cm 미니북세트를 통해 세 권을 모두 보자하면
가장 큰 메세지는 '고정관념'의 타파가 아닐까 싶어요.
이러할 것이다.. 이렇게 될 것이다.. 그간의 관념에서
딱... 1cm만 벗어나볼까요. 부담스럽지 않으니깐요.
아주 조금만의 여유로 시작해보는 새로운 시각.

첫 책에서 가장 먼저 고정관념에 대해 메세지를 전하면서
수긍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세상은 계속 변해요.
구성원들은 계속 다르거든요.
하지만 이어이어 전해져요.
어느 파트에서 어른들에 의해 전래동화가 이어져
아이들이 그 이야기를 듣는다는 내용처럼...
비록 구성원들이 달라지고 있더라도
그 끈은 계속 이어이어 전해지고 있으니-

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

김지영 작가와 더불어 김재연 님의 그림도 위트에 큰 기여.
작가의 글을 그림으로 입혀 깔끔히 표현하는데,
어떤 페이지에서는 그림만으로도 ㅎㅎㅎㅎ

기대와 다른 결론...인생은 서프라이즈♬

책을 읽기 전, 베스트셀러는 베스트셀러다.
사람도 마찬가지... 그리고 사실 기회들도 마찬가지.
겪지 않으면 소문대로 예상을 하지만,
사실 겪어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기억되거든요.
읽지 않은 편이 나앗을 것이라 말할 수 있으려면,
그렇다 아니다 하고 이야기하려면,....
겪어보아야 안다는 사실!

진부함의 위험과 환상 사이의 결정은
항상 '각자의 몫'이라는 교훈.
에세이로 차분히 전해주지만
그래서 더 깨달음을 주는 메세지로 전해지더랍니다.

그냥 받아들여지는 느낌의 에세이가 아니에요.
그래서 1cm 책 시리즈가 인기가 많았던가봐요.
접어보세요~ 하거나, 뒤로 넘겨보면 답이 나와요~ 하기도해요.
점섬을 따라 접어보니....
'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의 흔적도 그러하다...'


김은주 작가의 1cm 미니북세트,
작지만 강해주는데요 :D

1cm 미니북 시리즈, 더운 여름이라 숨이 턱.. 하더라도,
1cm의 여유들을 찾아주고 있는데요.

그간 휘릭 지나가던 '사실'들을 알아차리도록
지혜를 눈치채도록 옆애서 쿡~ 찔러주는 에세이인거 있죠.

변화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실
바다를 보고 싶은데.. 이렇게 앉아 있으면?
영영 바다는 보지 못해요.
앉은 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풍경을 보지 못해요.

이 부분 보고도 풉.. 웃음이 나왔더래요.
1 cm 미니북시리즈의 저자가 여자작가이니만큼,
사랑이나 혹은 여성에 대해 많이 다루기도하거든요.

남자에겐 어려운 문제.
이런 비슷한 유머들 종종 봤었는데
책으로 보니깐 더 재밌더라구요.


난이도 최상은 뭐니뭐니 해도...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여유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1cm의 의도하는 목표중 하나이겠죠.

지구를 구하는 일도 아닌데 그렇게 심각해질 필요는 없잖아
그런데, 세심하게 어루만지게도...
이렇게 외치는 대상은 나 자신에게여야 한다는 것.
타인은 각각의 위치에서 어떠한 고민을 가진 것일지,
그건 각자가 판단할 거리라는 것이죠.
나 자신이 너무나 심각해져 있을 때,
그때 딱 유효할 메세지임을 밝혀두더랍니다.

art가 붙어 있어서... 예술 이야기려나 했는데
물론, 종종 엮어 그림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예술작품처럼 일상을 멋지게 바라보게 하는 내용 가득.

이루지 못한 어떤 것이 당신을 괴롭히기만 한다면 그것은 욕망.
하지만 그것으로 설레게 된다면 그것은 꿈.


같은 상황에서도 받아들이는 이의 눈에 따라
그 한끗, 1cm의 차이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곤해요.
일상이 예술처럼 멋스러워지고자,
행동하는 나의 시각에 품위와 여유를 더해보렵니다.

《내일은 로봇왕02》 라이온, 로봇축구대회에 나가다!

내일은 로봇왕 2 (본책 + 드릴 로봇 키트) - 첫 출전! 로봇축구 대회 ㅣ 내일은 로봇왕 2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강철구.김형용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6월

로봇에 대해 풍부한 지식, 게다가 로봇키트도♪
본격 대결, 과학로봇 만화 <내일은 로봇왕> 2권...!!
1권에 이어 함께하는 로봇키트에 아이들이 엄청 열광요.
이번에는 기어의 원리를 이용한 드릴 로봇 키트가 들어있어요.
드?릴??? ... 쩜쩜쩜...
기어에 대해서도 막연히 느낌만 알고, 종류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이번기회에 많이 배웠더랍니다. (아이는 물론, 저도요!)

1권에서 라온이는 어쩌다보니 로봇축구반에 기웃기웃.
그런데, 학교의 대세는 배틀로봇반이었던 것이죠.
또 어쩌다가 배틀로봇반 지원시험에 참여중이었는데..

이런!?? 스파이!?
갑자기 들어온 오소리가 맞다고 해버립니다.
이건 대체 뭔 상황이랴....

라온이는 아무래도 안되겠다며,
로봇축구반 아이들에게 충격의 한마디를 던지고는
박차고 나가게 되었는데...
열정 가득 오소리는, 급 쪼만해지고-
강거루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라온이에 대한
기대치를 마구 내리면서 오소리의 부활을 노리는데-

그 대화 내용에도 로봇과학 학습만화로써
지식을 퐁퐁퐁퐁.... 대방출!!!

▼▼▼
로봇과학을 제대로 즐겨보자면,
여러 기계요소의 원리와 기능을 알아야 하는데,,,,
" 라이온은 스프로켓이 회전력의 크기나 방향을 바꾸는
기계요소라는 것도. 크랭크가 회전 운동을 직선 운동으로
바꾼다는 간단한 원리도 아직 몰라. "

<내일은 로봇왕>의 라이온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로봇 사전, 로봇에 숨겨진 과학,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등등
로봇과학에 관련하여 필요한 여러 과학지식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상식적으로 알았으면 하는 '깊은 과학지식'들!
초등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자주 안길 수 밖에 없는 책이지요.

스파이냐고 몰아붙이며 쫓아낼 때는 언제고..
갑자기 배틀로봇반 이루다는 살갑게 라이온을 대하는데!?
그리하여 라이온은 배틀로봇대회에 나가는 걸까요!??

오소리, 열정 에너지가 돌아오고...
라이온에게 전통시장문화제 로봇축구 경기에 참여하자며!
규정을 알아보니, 정식 대회가 아니고 이벤트라,
프리 스타일 되신다며~
+ 여기에서 정식대회 규정을 보니, 사뭇 깐깐해요.
경기장 규격, 로봇의 크기, 경기방식, 공 색깔 등등 +

오소리는 3명으로 한 팀을 이루고자,
강거루가 로봇축구에 필요한 지식요건인,
코딩, 기계 제어, 인공지능 등 종합적 지식이 필..
하니 그냥 조용히 시키고 대회우승을 노려봅니다.

그런데 참여하는 팁들의 로봇을 보니 크기가 천차만별.
어느팀은 너무 무서운데욥.. 하고 문의를 하니,
'작동 방식이 무선조종' 규정만 존재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작동 방식이 무선조종 말고도 또 있다!?
정식 로봇축구 대회에선 비전 시스템으로 경기를 한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무선조종이 가능하도록
휴대전화에 코딩 프로그램을 설치,
+여기서 프로그램 언어, 그 중 초등생들이 배우는
스크래치에 대해서 뒤로 설명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로봇축구반에 어쩌다보니 들어오고, 어쩌다보니 선수.
작동방식도 급 헷갈리게 되기도 하고...
하지만, 라온이 다시 집중하여 축구경험을 이용,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되지요!

하지만, 결승 상대는 체급이 사뭇 다른
더티 플레이까지 일삼는 팀이었던 것.

더티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로봇축구대회의 결과는 어떻게 결론이!?

지난 1권에서 로봇키트를 경험해보더니만,
아이들은 <내일은 로봇왕>시리즈 신간소식을 넘나 기다려요.
2권에 함께하는 키트는 드릴로봇키트 였는데,
그리 큰 조각들이 아닌데도 지치지않고 끝을 보더만요.
1권 로봇키트와 연결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도 있고,
기계조작의 원리를 갖춘 키트도 함께라,
과학로봇에 대해 재밌게 앎을 즐기는 시간과 더해져
완전 사랑받는 초등도서랍니다 ♪

여름방학 수학, 교과서 흐름처럼 《수학중심 2-2》

수학중심 초등 수학 2-2 (2017년) - 새 교육과정 ㅣ 초등 수학중심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7년 6월

수학의 중심을 잡는 완전 학습서
여름방학, 둘째아이는 수학 문제집을 새로이 들어가봅니다.
첫째아이도 이 즈음 했던 것 같은데, 둘째아이도 이어봐요.
사실, 첫째아이는 수학을 곧잘 해서 혼자 풀고 채점했는데,
둘째아이는 학교 들어가는 즈음부터 제가 눈여겨보면서,
수학문제집에 대해서 좀 더 세밀히 보게 되네요.
어찌하여 '완전 학습서'라고 부제를 달았는지,
요 몇일동안 예습문제집으로 풀어보며 알게되네요.

여태 지내온 수학 문제집들과는 조금 다른 구조!
'학습 계획표' 구조를 보면, 공부한 날짜가 세번째까지.
여름방학, '하루 4쪽의 기적'의 분량을 생각하지만,
예습문제집으로 풀다보니, 바로 생각이 안나기도 하고,
그러니, 딱 그날 다 끝내자 하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도록
여유를 두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공부한 날짜'가 세 칸!
'수학의 중심을 잡는다'이지... 진도 팍팍 하겠다가 아닌 문제집.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 '학습목표'와 학습만화로
간단하게 감을 잡아보고요, 그리고 준비학습으로도
살짝의 연습을 해보면서 몸풀어보기.

보통의 수학문제집에서는 '개념알기'가 가장 먼저인데,
교과서 구조를 보니....!?? 아니더라구요.
생각열기(실생활 문제) -> 활동하기 -> 개념설명
그리하여, 수학중심에서도 또한 같은 구조에요.

생각을 열어보고, 개념알기로 대략을 알았다면,
실력 굳히기로 잘 알고 있는지 체크해보고요.

문제 사이의 공간이 넓고 글씨가 큰 편이라,
하루4쪽에 해당하는 문제가 많지는 않지만요.
그렇지만, <수학중심>은 수학 완전 학습서인 거...!!!?

'서술형 문제'에서 단계적인 생각을 해야하고,
여기는 난이도가 살짝 올라갔고요.

그리고, 사고력 키우기 문제는 오...
생각을 혼자 단계적으로 해봐야하더라구요!
줄글로 설명이 나온 것이 아니라서,
어떠한 단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스스로 체크해야 하더랍니다.

<수학 풀이 짱> 진짜 짱이었어요!
문제를 쓰고 어떻게  풀지, 생각을 정리하기에 짱!
문제가 무엇을 묻고, 문제 속 단서들을 잡고 풀어가기!
(아직 아이가 초등저학년이다보니 함께 지도해줬고요)

단원 마무리는 1회는 표준, 2회는 실력이에요.
1회를 모두 풀고 2회로 넘어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난이도를 이러저러 섞어가면서 공부하기로 결정.

그래서, 1회는 홀수문제만, 2회는 짝수문제만,
그리고 내일은 반대로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각 회당 문제는 20개씩 주어지고 있고요.

여름방학 수학공부, 오빠랑 상에 앉아서 같이 공부하는~
아무래도 시간이 많은 방학이다보니, 편안히 예습해봅니다.

수학중심의 단원 마무리에서는, 이렇게 문제 위로
어떠한 걸 묻고 있는지.. 관련하여 복습하자면
어디로 돌아가서 다시 개념을 잡으면 되는지를
친절하게 [ ] 속에 알려줘서 고마웠다죠.

초등저학년의 여름방학 2학기 수학예습.

차근히 생각을 짚어보고 풀이로 나아가는 
중심 잡힌 수학공부에 고마운 교재였어요♥
'기본부터 심화까지' 문제해결력을 단단히 갖춰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