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미국교과서 받아쓰기 Level 2 기적의 미국교과서 받아쓰기 2
오석태 지음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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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4학년 아이, 

이제 영어리스닝을 그 이상으로 해봤으면 해서

어떤 초등영어교재가 좋을까나 하고 있었는데,

어느분이 이 책을 하셨더라구요! 오호..

기적의 미국교과서 받아쓰기!!







이러저러 영어리딩들은 하지만,

미국교과서에서는 어떻게 배우나 궁금하긴 해요.

그럴때 이런 교재들이 넘 고맙죠 :D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영어리스닝교재.

level1에서는 60단어,

level2에서는 60~100단어,

level3에서는 100~120단어를 커버합니다.





영어리스닝교재이니만큼.

오디오 CD는 당연히 준비가 되어 있어요.

집에서 활용한다면,

안정적으로 오디오 CD를 이용하면 되겠고요.








아이는 카페에서 동생 기다리면서,

이 교재를 하겠다며 들고 갔더랍니다.

교재를 받은 그 날이었던듯요~

QR코드 제공이 되니,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가뿐히 가지고 나갔어요.







총 4개의 step으로 리스닝훈련!

어떻게 공부할 지에 관하여 안내가 되어 있기를..


주제확인,

핵심단어 따라 말하기,

핵심문장 따라 말하기,

단어 받아쓰기,



초등영어 리스닝교재로 택했으나,

리스닝을 넘어서 모든영역 연습이 된답니다.

미국초등교과서의 네 영역을 포함하니

다양한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단어 -> 문장 -> 대화문-> 교과서 받아쓰기'

단계를 통해 학습하며 단어도 익히게 된답니다.

또한 따라 말하기 단계도 함께인터라,

들으며 말하며, 말하며 들으며 익히지요.







미국초등교과서에서 뽑아낸 만큼,

Science, Social Studies, Music, Arts.

네 영역의 지식을 토대로 하여

보통 리딩책으로 즐겼던 영어를

조금 규격잡고(?) 정리해본다 싶기도 했어요.







핵심단어 따라 말하기,

핵심문장 따라 말하기,


아이가 안하는 거 아닌가...

은근 미심쩍어했는데

심지어 밖에 가지고 가서도 하는 거 있죠.

중얼중얼 하면서 익혀보게 되니

사람 상대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스피킹 연습~!



먼저 익혀두면서, 초등영어 리스닝 연습,

어느정도 감을 두고 시작.







빈칸이 뻥뻥 뚫려있기를

단어 받아쓰기에서는 

단어쓰기 + 뜻 쓰기 아예 빈칸이었고요.

문장 받아쓰기는 느린속도로 한 번, 정상속도로 한 번.

두 번의 연습을 거치며 영어받아쓰기 연습요!








앞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화문,

대화문 받아쓰기 연습, 꼭 리스닝연습으로만이 아니라,

대략의 상황을 보고 반템포 앞서 쓰기도 하더라구요.

영어듣기 훈련을 넘어서,

주제에 몰입하게 된다 싶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step 4에서 교과서 받아쓰기.

글자가 좀 많이 날라가는 경향이 없잖아 있군요.

아무래도 단어도 익혔던 바를 속도에 맞춰

단락들 빈칸을 채워야하다보니,

후다다다닥.... 


은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교재다 싶었어요.

들으며 이해하며 단어 외워가며 

게다가 들리는 것을 중얼중얼 해보기도 해야하고요.

우리 아이에게 참 잘 맞는 초등영어리스닝교재,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차근히 해보게 되어 흡족요!

3권까지 쭈욱 이어 해봐야겠다 싶었네요.

리스닝실력, 지식쌓기도 기대되는 교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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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shion Book 패션 종이인형 - 패션의 역사를 빛낸 전설적인 아이템들을 종이인형으로 만나다
강민지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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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놀이도 가능하지만,

패션 디자인책으로도 관심을 집중하는

한멋짐 하는 책, 더패션북!

더불어, 훌륭 일러스트로

패션아이템 모음 스티커도 두장이 함께네요!


패션, 디자인, 명품 등등....

저와는 정말 먼먼 분야같아 와서

아직까지도 배울 것 가득이다 싶어서인지

패션종이인형으로 성인 놀이책인 듯 보이는

지식을 살살 챙겨주는 책, 더더욱 고마워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등...

패션 브랜드들, 이제 좀 알겠다 싶었지만

물론, 이제야 처음 알게 된 브랜드도 있고요.

<더 패션북>덕분에 쌓아보는 패션지식!








● PROLOGUE

...... 국내 출간된 종이인형 책들 가운데 

가장 패셔너블한 종이인형 책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을 모으고,

또한 각각에서 트렌디한 의상들, 액세서리, 소품등!

패션디자인 책, 각 브랜드에 대해 두 페이지로

기초지식을 알 수 있게 된다 싶었어요.






에르메스에 대해서는 지나며 아는 정도,

이번에 패션디자인책 덕분에 설명으로 배워요.

1837년! 이렇게 시작이 오래전이었을 줄은요!

전통적인 수작업, 소량생산! 그 방식과 더불어,

다양한 라인의 제품으로 생활에 함께 한 패션이었군요.











에르메스는 아이들 입학 전에,

명품백으로 비싸다 그정도만 알았는데,

은근 심플한 디자인 같으면서도

더불어 특징이 있는 패션이라~

패션 종이인형으로 이러저러한 스타일을 알아요.







취미를 위해 알려주는 듯 구성되어 있지만,

종이인형 놀이 뿐 아니라, 각 패션브랜드에 대해

특징을 꼽아 알려주는 역할을 하죠.


에르메스의 느낌은 이렇구나!

패션 문외한에게 알려주고있어요.






두 페이지의 패션 종이인형의 소개 후,

각 브랜드에 관해 또한 설명이 있거든요.


에르메스의 디자인에 대해,

용어를 설명해주면서 설명이 있네요.

버킨백은 들어봤던 것 같은데, 

켈리백이라던가 볼리드 등등...

자세한 설명을 보니 흥미로웠더랍니다.







디오르를 보면서 샤넬이랑 같은 브랜드라고

착각을 하고 있었지 뭐에요.

<더 패션북> 덕분에 바로 각인해봅니다!


크리스찬 디오르는

여성의 모습을 더욱 여성스럽게 만드는 공을 세웠네요.

사넬과는 오히려 다른 의미를 지녔더라구요.







크리스찬 디오르의 느낌은 이러함~

과하지 않아보이는데..

전쟁 후, 차분하던 시대에는

이 브랜드는 화려함을 강조했다고 하죠.








'이브 생 로랑'이라고 되어 있어서

처음 본 브랜드인가 했더랍니다만,

입생로랑~ 이라고 저는 알고있었네요.

립스틱을 보니깐 알겠더라구요.


이번 또한 프랑스 디자이너네요.

'여성에게 자유를 입힌 패션 혁명가'

예술과 패션을 결합시킨 몬드리안 룩,

그리고 지금은 익숙한 용어인 시스루 룩 등등.

게다가, 세계 최초로 흑인 모델을 패션쇼에 세우는 등

진보적인 스타일 같아요.







"샤넬은 여성들을 해방시켰고, 

나는 여성들에게 권한을 주었다."

- 이브 생 로랑



아이들도 샤넬에 대한 위인전을 읽어봤어서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샤넬은 알고 있는데,

이브생 로랑도 함꼐 알아둬야겠네 싶었지요.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타일 '생 로랑 시크'

뇌종양으로 생을 마치게 되는 생 로랑,

그 장례식에는 그를 추모하는 의미로

바지 정장의 여성들이 참가할 정도로..

특히 의미가 있던 디자이너였다 싶어요.







앞뒤 페이지에 디자이너들의 설명이 있어서

곱게 넘겨보려다가,

저는 특히 이브 생 로랑의 패션이 맘에 들어서

이번만큼은 좀 잘라볼까나 싶어 택해봅니다.







패션디자인북으로 종이인형을 하자니,

더 소중하게 가위를 놀려보게 된다 싶었네요.

어떤 옷들로 매치시켜볼까,

덕분에 개입하는 독자가 되어서

패션 종이인형, 아이들이 탐내더라도

이 만큼은 내 주관으로 빠져보게 되었다죠.







각 브랜드들의 소개 후에는

최근의 대중적인 브랜드인 바나나리퍼블릭, 갭 등.

그리고 그 뒤로 ,Shoes, make up!

의류, 액셔사리 등의 전체를 넘어

또 다른 멋쟁 포인트를 놀아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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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시대 인성사전 - 인공지능 시대 꼭 필요한 ‘마음’ 안내서 상상의집 지식마당 20
남상욱 지음, 허경미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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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로봇시대에 

시대에 따른 미래에 맞는 무엇이겠거니...

했었더랍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로봇시대의 미래라 하니

더더욱이 인성의 기본에 대해 알아보는

일곱가지 키워드의 포인트를 알아보게 해요.


창의적 사고, 의사 결정력, 조직력,

과제 책임감, 갈등 조절, 추진력, 힘워크


로봇시대의 미래사회라 하여,

그 중심되는 생각의 방향이 다른 것이 아니라

그간 우리가 신경써 오던 인성들을 더 살펴보네요.







물론, '로봇시대'이니 만큼, 초등도서로써

기본적인 호기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요.

로봇의 3원칙이란 무엇일까? 알게 한답니다.


1)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가하거나, 혹은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에게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된다.

2) 로봇은 인간이 내리는 명령들에 복종해야한다.

다만, 이러한 명령들이 제1원칙을 어길 때는

예외로 한다.

3) 로봇은 제 1원칙과 제2원칙을 어기지 않는 내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해야만 한다.



그 원칙을 나열식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닌,

상황을 두고 아찌하여

아이작 아시오프가 세계 최고의 SF소설가로서

'로봇의 3원칙'을 정하게 하였는지도 설명이 함께 하네요.

지금은 로봇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쓰이곤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소년에 의해 생각이 시작되었다는 사실.







호기심과 노력의 아이작 아시모프를 지나,

문제해결 인성 첫 키워드는 '창의적 사고'의

하인리히 슐리만 이야기를 보게 된답니다.

고고학을 배우지 않았기에, 

트로이 유적을 발견하게 된 하인리히 슐리만.

모두가 신화에 있었을 뿐이라고 이야기하더라도

그러한 이야기의 근거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열고 찾아보게 되는 자세.


인공지능 시대, 이제는 주어지는 것을 받아들이기 보다

그 이상으로 스스로 생각해보아야 하고

그래서 더 큰 관점으로 세상을 봐야할 것입니다.








<로봇시대 인성사전>을 통해 많은 걸 알게 된답니다.

초등도서, 미래를 두고 인성사전에서 기대했던 것 이상,

한국과 세계의 역사 속 인물들을 배우게 된답니다.


조선시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자 바다건너 일본으로

우리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려 한 민간인 안용복.

조선이 다른 나라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발전해 나가고자,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자주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

신분제도가 엄격했다 하는 환경에서도

그는 큰 목표를 위해 믿음을 키우고 행동했지요.







인공지능 시대에  여러 인성들을 다루지만,

특히 중요한 인성 중 또 하나는 '팀워크'다 싶습니다.

생사의 문제가 달려있는 상황에서

진주성을 지켜 승전의 근본으로 삼고자 하며

힘을 합쳐 싸우려 하던 진주성 전투의 김시민 장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은 분명 가득하지만

그럴수록 생각의 머리들은 더욱 함께 해줘야 한답니다.

서로의 힘을 모아 더 지혜로워지도록

김시민 장군처럼 협동하는 팀워크의 인성,

우리 아이들이 미래시대에 갖춰야할 중요한 인성이겠어요.


인공지능 시대, 문제해결을 위한 인성교육!

초등도서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전해주는 교훈을 쏙쏙 담아보았답니다.

그간 알았거나 몰랐거나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인성 키워드라는 지혜들을 얻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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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2 - 공포의 마녀 가면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글.그림, 황보경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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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소제목은 <공포의 마녀가면>이랍니다.

여태 이런 적이 없는데!

담임선생님이 너무나 미녀이신 것 있죠?

눈길을 끄는 샛별같이 반짝이는 눈!!







교장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선생님의 눈에 매혹되어 버린 것 같아서,

도도는 겁이 나게 되고요.








의심에 뒷받침해주듯이,

도도가 읽었던 책 <마녀 소환>의 한 대목이 떠오르니.


마녀가 흑진주 같이 새까만 눈동자로 쳐다보면

당신은 그 매력에 빠져서 헤어 나올 수 없다.

하지만 다음 순간 마녀는 미치광이 같은 눈빛으로

기분 나쁘게 웃는다...










도도는 아무래도 마녀에 대해 의심이 되고,

또한 발견한 마녀가면도 영 석연찮습니다.

교무실 '마녀 린'의 책상에서 찾은 쪽지도 또한

아무리 봐도 비밀이 담겨진 것 같고 말이죠.





도도는 계속 선생님을 지켜보지요.

린 선생님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보고 또보고..

추리퀴즈를 통해, 어떤 점이 놀랄 점인지?


'난이도 하'인데도....;;;

답을 봐야만 알겠던 것 있죠.

아무래도 저는 탐정이 될 수는 없겠어요.






2권 <공포의 마녀가면>에서는

읽는 내내, 린 마녀의 비밀을 찾고자 혈안이 됩니다.

그리고 나름의 조력자들이 있어 보이는데요.

'8시 반 선생님'을 믿고 있는 도도는

이러저러한 발견점들을 알려주며

도움을 청하고자 한답니다.



그러던 와중, 교장선생님이 납치되니...

린 마녀의 짓이라고 단정지은 탐정단,

교장선생님을 찾으러 나서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팅팅 조차도 마녀 린에게 잡혔다 생각을 하다,

린 마녀와 마땋들이게 되는데요!!!


"당신... 당신은 마법을 부리는 마녀야!"

용감한 후사가 외치며 정면전에 돌입하는데..



그리하여, 과연 마무리는 어떻게 되려나요?

다행히도 해피엔딩임을 알려드리고픕니다.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재미를 위해 비밀로~







초등도서, 미스테리 추리동화 찰리9세!

읽는 중간중간 탐정 추리퀴즈에서 즐거움이 더하는데,

더불어, 마지막에는 탐정 재능테스트처럼,

퀴즈들이 또 다르게 쏙쏙 들어 있어요!

참여하는 즐거움이 더하게 되니,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라 읽게 되는구나 싶었지요.

2권까지, 적당한 강도로 미스테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과연 3권, 4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넘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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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 -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황보경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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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질 초등도서,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9세

우선 1권, 2권을 읽어봤더랍니다.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에서 시작하여,

〈공포의 마녀 가면〉까지..

앞으로 이어질 책들이지만,

이 두 권만 보더라도, 앞으로.,..

구미가 땡기는 미스터리 동화!!!!







초등 4학년 아이, 자기 전에 1권,

그 다음날 2권.. 술술술~

번역도 읽기 수월하게, 잘 되어 있다보니

아이가 먼저 휘리릭~ (저보다 빨리 읽고;;)

그리고 다음에 제가 두 권을 읽게 되었답니다.


4학년 그 아이는,

제가 한 번 읽을 동안, 두 번을 읽었다는 사실..!!







왜 찰리 9세이던가!? 싶죠.

이 강아지가 찰리에요.

이 강아지로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답니다.

주인공은 도도이고요. 할아버지로부터 선물받은

찰리, 그리고 친구들과 이 찰리를 중심으로하여

탐정단이 생기게 된답니다.


초등고학년 즈음 되니,

아이가 미스터리, 탐정.. 이런 동화들에

더더욱이 호기심이 강해지더라구요.

부제목들을 보면, 조금 무섭지 않을까 싶지만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들 본다 가정할 때..

(책 글밥이 있으니, 초등중학년 이상 추천요!)

무서운 내용까지는 아니다 싶었답니다.







미스터리한 선물!

1권은 유령일기장에서 시작하게 된답니다.

고급스럽지만 오래되어 보이는 일기장.

이 일기장에, 아이들을 끌어모으게 하는

비밀이 존재하게 되었으니...

아이들은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었지요.







너희가 보물 지도를 펼쳐 죽음의 신이 내려왔다.

우리를 구해 줘! 빨리 와!

우리는 시간의 끝에서 너희를 기다리겠다!



이상한 눈들의 그림과 함께,

아이들은 죽음의 신이라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보물지도를 따라 움직이게 되지요.







초등 미스터리 동화,

아이들에게 함꼐 참여하게 하는 건수들이 쏙쏙.

이야기 중간에 주어지는 과제들에

아이들이 당연 반응하게 된답니다.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찰리9세,

탐정카드를 통해 답을 맞춰보면서

함께 소년소녀 탐정이 되어보는 것이지요~
물론, 이 힌트들이 없어도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기에 무리는 없지만,

이렇게 참여해가며 짚어가면

더더욱이 재밌어지는 미스테리동화!







보물지도를 따라 찾아오니,

무서운 경비원 할아버지가 오래된 건물을

지키면서 아이들에게 의심의 질문을

너무나 퉁명스럽게 보내고요.


아이들은 화장실을 핑계삼아,

건물에 잠입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영리한 아이들은

위기 상황에서 답을 찾아가게 되지요.

읽고 있는 독자들도 추리를 척척~

.....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사실, 저도 보다보면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답을 슬~쩍 봐야하더라구요.







문제는.. 죽음의 신이 쫓아오는 식겁상황!

공포에 대해... 그림자 뿐인가 생각했지만...

그냥 그림자만은 아니더라는요!!


'죽음의 신'과의 대면,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귀신이 나오는 집의 비밀은

과연, 무엇이었을지요?





1권은 이렇게 친구들과 탐정모임이 결성된답니다.

그리고, 초반부터 주인공 도도가 찰리에 대해

이상하다 생각하는 점들이 계속 깔려있는데...

그리고, 그 '이상한 점'덕분에

도도와 친구들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도 있었는데요.

그 비밀도 1권 마무리에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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