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사은품] 셜록 크로스백
알라딘 이벤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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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은품으로 주문했던 다른 크로스백은
위가 뚫려있어서 완전 멘붕이었거든요 ㅠㅠ
아담한 사이즈의 셜록 크로스백,
이번에는 넘넘 예쁘게도, 위에 지퍼도 있고
제질은 여전이 짱짱한 천이고 하여~
유용하게 잘 쓸 듯싶어요.




게다가 'Born to Read' 지퍼 손잡이

호오.. 맘에 쏙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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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 본편,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이강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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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도서,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 창의력 자극!



물론 요즘은 보드게임 인기가 많지만요!!

게임도 수학과 관련이 아주 크겠다 싶은 깨달음을

정말 강하게 주고 있는 초등, 중등 수학도서.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권,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






초4 첫째아이는 이미 읽었고,

초1 둘째아이도 읽어보겠다고 책을 펼쳤지만

책 자체는 읽을수 있지만.. 이해하기에는

초등 중학년 이상은 되어야 가능하겠다 싶었답니다.

둘쨰아이는 펜토미노 보드게임을 가져올 뿐...








펜토미노가 체스판에서 시작된 것일 줄은!

그 유래를 알고 계셨나요?

마침 아이들이 체스판 옆에서 놀고 있었는데,

저도 책을 펼쳐보니


체스를 두던 윌리엄 1세의 아들이 흥분해서

황태자의 머리를 내리쳤는데!!!

서로 다른 12개의 펜토미노와 2x2 정사각형 모양의

테트로미노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펜토미노는 정사각형 5개가 이루는 도형들이랍니다.

어떻게 조합이 만들어지느냐? 궁금해지지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그러한 궁금증,

어떻게 풀어가는지 알려준답니다.

차근히 따라 이해해보아요.


5개를 한 줄로 두고 -> 1개

정사각형 4개를 한 줄로 두고 1개 움직이기->2개

정사각형 3개를 두고 2개 움직이기 -> 7개

정사각형 2개를 두고 3개 움직이기 -> 2개



책의 논리에 따라, 머리속에서 연상도 좋지만,

초등수학책으로 접했더라면,

그려보면서 방법을 터득하면 좋겠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배우는 시간처럼

1교시, 2교시.. 이렇게 진행이 된답니다.

한번에 주욱 읽는 책이 아니니,

그날 컨디션따라 읽어보고 생각하고 조절하면 좋겠어요.



각 교시에서는 '학습목표'로 집중해서 생각해보게 되고,

더불어 '미리 알면 좋아요'를 통해

우선 이해를 위해 챙겨야 하는 수학이론, 알아보게되지요.







다른 책들도 흥미자극이 강하기는 했는데,

특히 14번 책 문제들은 연필잡고 달려들게 한답니다.


관련 수학이론을 이용해서, 펜토미노 내의

선대칭, 점대칭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선대칭도형이냐 점대칭도형이냐 생각해보며

조각들을 뜯어보게 되는 기회였네요.







문제> 12개의 펜토미노를 모두 이용하여

합동인 다음 세 가지 도형은 만들어 보세요


얼마전, 첫째아이가 영재수학 학급 시험을 봤었더래요.

2차 시험에서의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수학문제집으로 단련되는 그런 문제가 아니겠더라구요.


생각하는 시간을 자극하기,

이렇게 저렇게 조합하면서

스스로 알아내는 이런 문제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이 도움을 주겠다 싶어요.







조각은 12개,

각 넓이는 20개이니 

12개 나누기 3 = 4개, 여기에

각 넓이 = 20이기에 펜토미노 하나당 5개 정사각형,

각각 조각 4개가 들어가야 함이 맞지만요.


문제는 이들이 어떤 조합으로 묶여서

답으로 풀리게 될지... 

쉽지 않죠!?







조각은 12개,

각 넓이는 20개이니 

12개 나누기 3 = 4개, 여기에

각 넓이 = 20이기에 펜토미노 하나당 5개 정사각형,

각각 조각 4개가 들어가야 함이 맞지만요.


문제는 이들이 어떤 조합으로 묶여서

답으로 풀리게 될지... 

쉽지 않죠!?






책 전체가 생각좀 해보라고 도발하는

도전적인 수학도서였더랍니다.

초등수학 5학년, 6학년과 연계되는

수학교과연계도서이라,

4학년 즈음부터 읽어보면 좋으리 싶었고요.


분명 쉽게 쉽게 넘어가지 않는 책이긴 하지만

풀어보라고 도발하는 책이기도 하고,

더불어 생각하는 단계를 슬며시 제시하기도 하여..




보드게임마냥, 테트리스 게임 풀이하듯

흥미를 잃지 않고 따라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정사각형 가지고 무슨 생각이 이렇게 많을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놀라움 또한 가득해지는 초등수학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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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지가 들려주는 재정 정책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1
강유덕 지음, 황기홍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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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깨는 가뿐하고, 하지만 내용은 실한.

초등중,고학년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사회교과연계도서,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1번은 <베버리지가 들려주는 재정정책 이야기>랍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유럽복지 정책의 토대를 마련한

경제학자, 베버리지.

그 배경은 바로 2차 세계대전 후라고 해요.

모두 황폐해 있었기에, 모두가 힘들었고,

그리하여 이럴때 정부가 나서서 보듬어주어

선순환의 고리를 돌려보자하는 이론을 주장했지요.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시리즈의 특징:

각 단원마다 수능과 논술 기출문제를 알려주면서

이론 뿐 아니라, 응용적으로 생각해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초등 중학년 첫째아이도 읽기 좋게도,

책은 중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해주면서

집중해서 알아갈 수 있게 풀이되어 있고,

설명의 내용도 복잡치 않게 되어 있어요.


정부의 역할 중 복지정책은

국민 모두에게 교육, 의료 보험의 혜택을 제공하고

실업자나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



실업자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다?

여기에 대해서 그래야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왜 그래야해? 하고 생각하기도 하죠.

'실업'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

존은 영국 상황에서 실업자들이 개인의 존업성에 훼손을 받았다고 보았어요.

성인이 되면 일을 통해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고싶어한다고 본 것이죠.

엄밀히는 개인의 고통에서 시작된 시각이지만,

실업자가 많을 경우 정부는 세수가 적어지게 되다보니,

또 다시 정부입장에서도 경제정책을 펴가기가 어려워진답니다.








정부의 경제부분에서의 역할을 기본적으로 주장하기를..

경제 부문에서 정부의 역할은 우선적으로 시장에서

거래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재정정책으로 복지를 주장하기 전에,

가장 기본은 시장을 공정한 시스템으로 구축해둬야한다는 것.



더불어,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의 장점은

사회교과서연계 도서로써, 교과서 내용을 소개해준다는 것이에요.


● 교과서에는..

정부는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이

경쟁을 배제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 법적인 장치를 두고 있습니다.









초등,중고등 사회도서, 교과연계로 도움이 되는데

교과를 생각해서만이 아니라, 상식적으로도

알아야 할 내용을 깔끔히 정리하지요.



정부의 예산을 정하는 일은, <국회의 일>입니다.

정부에서 편성을 하고, 국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집행은 다시 정부가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원은 감사를 하고, 국회에서 다시 결산심사.


이러한 절차가 있다 하니,

각 부서에서는 책임감있게 일을 하면 좋겠다 싶네요.








앞서, 정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이 여럿이라 했죠.

일반 국민들도 그러하지만, 경제학자들도 또한 그러해요.

이번 책, 베버리지의 경우는 큰 정부를 주장하는 편이고

존 메이너드 케인스도 그러하고요.

그러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작은 정부를 주장합니다.



물론 각각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어요.

책에서 깔끔히 정리해주고 있더랍니다.

사회교과를 위해서 뿐 아니라,

사회인의 상식으로 도움이 크네요.









고전속 경제, 베버리지의 재정정책 이야기지만

저자가 우리나라의 경우를 설명해줌으로써

금 모으기가 어떻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었지? 하며

실생활의 내용에서 경제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베버리지가 들려주는 재정정책, 그 내용과 함께

에필로그까지도 놓치지 않고 읽어야 해요.


복지에 관한 시각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 의식을 가진다" 하는

곁을 챙기는 눈에서 시작된 것이죠.

2차 세계대전으로 삶 자체가 힘들었던 국민들을 보고

조금 더 가진 이, 정부가 도운다는 시각인 터,


사회시스템 안에서 더 많이 벌었다는 것은

그 시스템을 더 잘 이용했다는 의미에서

세금을 더 낼 수 있는 정신은

'우리'라는 생각에서 가능하지요.





베버리지가 들려주는 재정정책 이야기에는

세금에 관한 상식도 함께 알려주어서,

단순히 재정정책을 깊게 바라보기보다,

관련한 여러 경제지식을 큰 의미로 이해시킨답니다.


초등사회의 아직 기초부분을 배우던 아이에게는

이번 기회에 조금 더 넓게 배우는 기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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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8 - 속도와 속력 내일은 실험왕 38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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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도 저도 빠져드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 이번에는 속도와 속력!



전에 어떤 좋~은 책의 제목이

중요한 건 속도다...라고 되어 있는데

굳이 어떤 분이 지식자랑을 하시기를,

속도도 방향인데? 하면서 짚어내더라구요.

이 뜬금없음은 뭐지? 했지만..뭐, 틀린 말은 아니니..

제목이, '중요한 건 '속력'이다' 라 했어야겠죠.

속도는 방향성을 포함하니깐요.



이번 내일은 실험왕에서는

한끗차이 단어, 속도와 속력에 대해서 실하게 배워요.

초등과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구분해야할 개념.

스토리 따라 재미있게 익혀봅니다.






이번 내일은 실험왕38의 실험키트는

공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풍선 자동차 만들기!!

책을 따라 간편히 만들어 보면서,

풍선 자동차의 속력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실험 과정 이해하기'가 책에도 소개되어 있으니

읽으면서 이론적으로도 보충하게 된답니다.






각국 실험팀들이 모인 이곳!

영국 B팀과 캐나다 팀의 대결장소가 바뀌었으니,

실내에서 실외로 변경되었지요.


호수 옆 야외 대결장!

실험주제 때문에 야외로 옮겨졌답니다.






한편, 하루는 한국 실험A반에 합류했지요.

팀원들과 함께 첫번째 실험 준비를 하는데..

속력에 대한 실험을 여러가지로 준비하는 팀원들,

하루는 기존 세 명의 실험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연결하는 기술 발휘~

물체의 여러가지 속력과 운동 방향의 다양한 변화,

하루는 실험의 주제를 잡으며..

팀원을 이해하고 능력에 힘을 보태기 준비완료!


여기서 한국 실험A반의 내용들,

초등과학에서 속력에 관해 이해하기 좋게

설명도 은근 자세하더라구요.

낙하하는 공,

끈에 매달린 진자의 움직임, 

호버크래프트의 움직임 등..

실험 결과에 대해서 이론을 설명해주니

초등학습만화로 읽어보면서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좋다 싶어요.







야외 대결, 여기에서는 시간기록계가

영국B팀과 캐나다팀의 속력에 관한 실험대결에서 쓰이게 되는데요.

우주는 원소와의 대결에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로 재지 않고도 속력과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으로

이동 거리를 구할 수 있다는 것!










그리하여 1차 대결!! 바람의 속력 측정!


결과가 서로 다른데 왜 점수에는 영향을 안 주는 거야?

바람의 속력은 장소나 위치에 따라 다르게 측정되기 때문에,

같은 결과를 나타낼 수 없어. 오히려 속력이 똑같은 게 이상한 거지.

따라서 실험 내용과 방법으로 평가하는 게 공정해.



아아.. 저도 많이 배웁니다.

초등과학에서 단순한 이론 뿐 아니라,

같은 시간이더라도 속력은

장소나 위치따라 또 다른 이야기임을 알게 되네요.











1차대결의 평가 후...

2차 대결은 실험물들로  50m 가로등까지

먼저 도착해야 하는 대결!








관람자 입장의 아이들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동방향에 붙은 속력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주인공들이 깨닫는 듯 하지만,


읽고 있는 아이들이 함께 알게 되는

초등과학만화.




그리하여,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편, 하루가 속한 한국A팀.

관람을 하다보니.. 바람을 같이 맞으면서

예상 외의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과학이론이 기본이 된 아이들,

문제 해결 자체에서도 조직적(?)으로 해결방안이!!



거리와 방향 등등을 생각하면서....

팀원들의 호흡이 장난아닙니다!!










하루가 여기에서도 팀원에 도움을 주겠다며 자원.

기다리고 있는 재원이는 두되 가동, 

예상 시간을 계산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변수가 있으니,

그 녀석 아주 심각한 방향치









일련의 사건 속에서,

한국 B팀, A팀을 돕게 되고..

그리고 우주는 왜이리 행복한거죠??



초등과학, 아는 재미, 읽는 재미

가득한 <내일은 실험왕 38>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실하고 재밌습니다!!

살아있는 학습만화이지요~!








책 속 중간중간, 

필요한, 관련된 이론들로 지식충전도 당연히 큰도움!

속력과 속도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

풍족하게 확장한 지식, 당연히 함께 한답니다!

이렇게 읽고나면, 속도와 속력! 이제 헷갈리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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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 월드뉴스를 만나는 가장 쉽고 빠른 길!
윤희영 지음 / 샘터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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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인기 연재 칼럼!
월드 뉴스를 만나는 가장 쉽고 빠른 길,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표지그림이라,

왠지 소리를 넣어서 외쳐보고 싶어지는 제목. 

라디오에서 프로그램 시작에 항상 그러듯 말입니다♬


성인이 되고서의 영어공부는,

시험이 없어서인지... 참 더뎌요.

아이책 보면서 같이 하자 해도,

혹은 단어책이나 수험서를 봐도,

동기가 없어서인지 진도가 안나갑니다.

저같은 느낌 가지셨더라면?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담은 월드뉴스를 통해

슬슬, 독서하듯 편안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월드뉴스 중에서도 뉴스의 성질에 따라

재미있는 이야기도 담아보고 신비로운 과학이라던가

이모저모 신기한 세상에 대해 담아서,

지나친 무개감은 덜고 영어공부를 돕고 있다죠.








저는 이 이야기가 참 재밌더라구요.

"바람피우고 교차로에서 벌 받은 남편"


이렇게 뉴스감으로 잡힌 것도 너무 웃기고 말이죠.

교차로에서 이 남자, 왜이러고 있는걸까요?

궁금해져서라도 읽어보고 싶지요.



영어로 바로 나오면,

음료 없이 밤고구마 먹은 심정이 되어서

딸꾹질 나올지 모르겠지만,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먼저 분위기 파악을 돕습니다.

읽는 재미가 있지요.








게다가, 표현을 어찌 하는지 괄호로 영어구문들을 슬쩍슬쩍.

▶ 말다툼을 하다가 나온 것(come out in an argument)


come out.. 아, 이럴때 쓰는구나!

다른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배우죠.








뉴스 잉글리시인데, 

한국말로만 쓰일 수는 없는 것이죠.

책은, 이해를 먼저 도우면서 상황파악을 하게 한국어로 안내,

그리고 바로 이어서 원어 뉴스를 알려줍니다.


대략 상황을 알았으니,

답답한 마음을 누르고 읽어볼 수 있지요.

월드뉴스에서 쓰이는 단어가

무진장 어려운 학술 단어들은 아니니깐

손놨던 영어, 다시 손 들어볼 수 있어요.









영어공부,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월드뉴스 읽는 재미♪  나의 책이야기 / ┎공부하고•놀며 

2017.03.31. 13:0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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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 월드뉴스 읽는 재미♪



<조선일보> 인기 연재 칼럼!
월드 뉴스를 만나는 가장 쉽고 빠른 길,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표지그림이라,

왠지 소리를 넣어서 외쳐보고 싶어지는 제목. 

라디오에서 프로그램 시작에 항상 그러듯 말입니다♬


성인이 되고서의 영어공부는,

시험이 없어서인지... 참 더뎌요.

아이책 보면서 같이 하자 해도,

혹은 단어책이나 수험서를 봐도,

동기가 없어서인지 진도가 안나갑니다.

저같은 느낌 가지셨더라면?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담은 월드뉴스를 통해

슬슬, 독서하듯 편안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월드뉴스 중에서도 뉴스의 성질에 따라

재미있는 이야기도 담아보고 신비로운 과학이라던가

이모저모 신기한 세상에 대해 담아서,

지나친 무개감은 덜고 영어공부를 돕고 있다죠.










저는 이 이야기가 참 재밌더라구요.

"바람피우고 교차로에서 벌 받은 남편"


이렇게 뉴스감으로 잡힌 것도 너무 웃기고 말이죠.

교차로에서 이 남자, 왜이러고 있는걸까요?

궁금해져서라도 읽어보고 싶지요.



영어로 바로 나오면,

음료 없이 밤고구마 먹은 심정이 되어서

딸꾹질 나올지 모르겠지만,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먼저 분위기 파악을 돕습니다.

읽는 재미가 있지요.








게다가, 표현을 어찌 하는지 괄호로 영어구문들을 슬쩍슬쩍.

▶ 말다툼을 하다가 나온 것(come out in an argument)


come out.. 아, 이럴때 쓰는구나!

다른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배우죠.











뉴스 잉글리시인데, 

한국말로만 쓰일 수는 없는 것이죠.

책은, 이해를 먼저 도우면서 상황파악을 하게 한국어로 안내,

그리고 바로 이어서 원어 뉴스를 알려줍니다.


대략 상황을 알았으니,

답답한 마음을 누르고 읽어볼 수 있지요.

월드뉴스에서 쓰이는 단어가

무진장 어려운 학술 단어들은 아니니깐

손놨던 영어, 다시 손 들어볼 수 있어요.










게다가, 기억하면 좋을 구절!

그리 많지 않으니, 더더욱 감사하지요.

너무 많은 정보는 어려우니, 이렇게 핵심적으로

살짝 살짝 정리해서 도와준답니다.

atone이 속죄하다 라는 뜻이군요.

요즘 이 단어 필요한 사람들 많죠.







더불어, 기사 뒤로는 <내 이생의 명언>을 통해

확장해주는 잉글리시~


모든 남자들은 실수를 한다.

그러나 결혼한 남자들은 더 빨리 실수에 대해 알아차리게 된다.

All men make mistake, but married men find out about them sooner.

.... 결혼이 실수란 말인가요!? ㅎㅎㅎㅎ



이또한 웃으며 읽어봅니다.







월드 뉴스라 함은, 있었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보니

역시... 실화는 더 감동이고 더 느끼게 된다 싶고요.

나치 돌격대원에 관한 이야기는 영어를 배운다는 느낌보다

그 내용에 감동하면서 읽기도 했어요.










명심합니다::  용서는 최고의 복수이다

분명, 영어 생각하며 읽게 되리 싶은 책이지만,

이 예상 밖의 감동이란.. 맞습니다!

삶의 지혜까지 주니, 감동은 논픽션에서도 옵디다.

그러면서 슬쩍, 구절이며 명언들도 영어로 익히지요.






뉴스의 장점, 똑똑해진다 아니겠습니까!?

잘못 알려진 의학상식 20도 알아봅니다.

그렇다 하더라... 하고 알려졌던 '상식'

그래서 알려줍니다. 괜한 걱정 아니하도록 말이지요.






건강에 좋다... '카더라' 하면

돈으로 연결이 되어 소비생활에 뛰어들기 마련인데요.

건강을 유지하려면 몸속을 해독해야 한다?

---> 시간 낭비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a waste of time!!


평소에 생활에서, 습관에서 잘 관리합시다.








잘못 알려진 상식에 대해.. MYTH라는 표현을 쓰는군요.

신화? 미신? 그런 의미인거죠.

이런 상황에서도 쓰이는군요.



15번 MYTH는 아이들이 반가워하던(?) 잘못된 상식.

먹자마자 이 닦아라~ 했는데...

첫째아이가 이거 보더니만, 사탕 먹고 바로 닦으면 안된데!!

이유까지 나와 있으니, 명심해야 할 일들 가득.

이렇게 지식도 챙기네요.

읽는 재미 있는 영어공부,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영어 뿐 아니라 상식도 챙기고 재미도 챙기니,

자주 들여다봐야겠네요 ♥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1> 책 미리보기 > http://goo.gl/P4E5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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