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을 포함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농업에 기반한 지역순환과 자립 경제를 실현하며, 기후변화와 식량위기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기농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살림이야기가 조금 작아지고 도톰해졌다. 이번 달 특집 주제는 `우리들의 유기농`.
산촌자본주의라니, 일단 숲이 있어야 하는가. 한국은 어렵겠군 하고 생각.
이제껏 책을 파는 일이 어렵지 않았던 시절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들었다. 그렇다 해도, 앞으로 내내 어렵다 해도 편법에 눈 돌리지 말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책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