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5-08-29  

조선인님, 책 고맙게 읽을께요~~
저도 손꼽아 기다리던 책이 오늘 드디어 도착했네요! 와~ 한권의 두께도 만만찮아 보이는데 세 권을 놓고 보니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고맙게 저부터 읽고, 그 다음에 아영이도 읽으라고 하고, 혜영이도 보고(언제쯤?? ^^*) 모두 모두 잘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5-08-29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루두루 볼 책이라고 하니 제가 더 기쁩니다.
저 역시 보관함에 넣어두었답니다. *^^*
 


산사춘 2005-08-18  

조선인님
그러고보니 방명록에 처음이네요.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제랑 좀전에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가 안되서요. 편한 시간에 제게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조선인 2005-08-1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죄송합니다. 계속 회의중이었어요. 좀 있다가 제가 전화드릴께요.

산사춘 2005-08-1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편하실 때 전화주세요.
머쉰뇨와 금방 통화했는데 조선인님을 알고 있다고,
뵙게 되면 인사드린다고 합니다. 느무 잘되었어요!
증말 반가운 일이면서, 죄짓고 살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ㅎㅎㅎ
 


서연사랑 2005-08-16  

첫 인사 드려요.
조선인님, 저는 진작에 조선인님 서재를 알고 있었지요. 알라딘에서 조선인님과 마로 모르면 간첩 아닌가요?^^ 방명록에 흔적 남겨주신 것도 감사한데 즐찾까지 해 주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조선인 2005-08-1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 친절하게 말씀해주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마와요. 앞으로 자주 뵈요 ^^
 


수수께끼 2005-07-25  

무소식....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 알라딘에 들어올 시간이 없어 너무도 오랜 시간을 방관하고 있었나 봅니다. 무엇보다 한병의 술을 보내 드려야 하는데 제 게으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분명한것은 아직 님께 보내드릴 한병은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스승이신 장충식 교수님의 죽음과 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신이 없는 일이라서 어쩔수 없이 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바람처럼 휘리릭~하고 들렸다 가렵니다. 마로의 커가는 모습도 못보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정말...여유로운 시간이라도 가져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 늘 건강하시기를......
 
 
조선인 2005-07-2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건강하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이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Joule 2005-07-23  

천년의 그림여행
헌책방에 가보니 천년의 그림여행 가격이 18,000원이더군요. 정가가 3,6000원이니 그 절반이요. 그런데 예경 홈페이지와 알라딘에서 특별할인가 19,800원에 판매한다고 하니 차라리 새 책을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실은 18,000원이라고 하는 거 사정해서 17,000원에 사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확인해보니 특별가 19,800에 판매한다고 해서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부랴부랴 헌책방으로 다시 달려가 이차저차 사정을 말씀드리고 환불받아 왔다지요. 헌책방 주인은 그 행사가 벌써 끝나지 않았느냐고 묻는 걸 보니, 이 책을 구입하실 거라면 어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선인 2005-07-2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때문에 이 더위에 2번이나 걸음하셨군요.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