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aho 2005-05-03  

그간 잘 지내셨나요?
저 강릉댁이랍니다. 시댁에서 시누 애기들까지 셋 키우다 왔읍죠. 막내 시누 애까지 백일 넘겨서 며칠전에 집으루 컴백했어요. ㅋㅋㅋ 이제 집에서 컴두 할수 있구 넘 좋네요. 알라딘 들어오자마자 안부 남기러 들어왔어요. 요즘 어케 지내시는지... 이제 자주 뵈요...!
 
 
조선인 2005-05-03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나, 강릉댁님, 안그래도 며칠전 물만두님과 강릉댁님 이야기를 했었는데. 결국 시누 애까지!!! 정말 님은 천사같아요.
아, 무엇보다 컴백을 환영해요.
 


진주 2005-04-30  

짐은 다 정리되셨나요?
고단하시죠? 이사 한 번 하고 나면 한동안은 피곤한데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사 간 그 곳....... 마음에 드시는가요? 제게는 아련한 추억이 깃든 도시라서....... 부디 정붙이고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엇~글고보니 이사오시니 우리집에서는 더 가까워졌네요~^^)
 
 
조선인 2005-05-02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든 정붙이고 살기 나름이라고도 하지만, 여러 모로 마음에 듭니다. 고마와요.
에, 또, 가까워졌다라, 한번 처들어갈까요? 헤헤
 


인터라겐 2005-04-29  

조선인님 오늘이 이사하시는날이라지요?
음 밤새 좋은꿈 꾸셨나요? 오늘 하루 힘드시겠어요... 화이팅하시고... 새로 이사하시는 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선인 2005-04-30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이사하고 오니 인터라겐님 방명록이 있어 무척 기쁩니다. *^^*

로드무비 2005-05-01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리스트 '정원'에 댓글 남겼어요.
써놓고보니 거긴 브리핑도 안 뜨고 해서...신고!^^
 


잉크냄새 2005-04-27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발자취 따라 들어왔어요...라는 인사가 조금 무색하네요. 알라딘 이곳저곳에서 자주 뵙던 분인지라 첫 인사를 뭘로 할까 망설이다 그냥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했네요. 예전 파란여우님 페이퍼에서 우연찮게 저랑 같은 학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수암님과 자주 만나시고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단식을 하시던 부군의 사진도 잠시 기억나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조선인 2005-04-27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사합니다.
 


paviana 2005-04-27  

이사준비는 잘 되시나요?
내일이 이사하시는 날이지요? 몸도 마음도 모두 바쁘시겠어요. 무사히 이사 잘 하시고, 정리도 잘 하시고, 안정되시면 예쁜 마로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조선인 2005-04-2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