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18%
김수경

6%
장신영

6%
이영애

6%
김희정

6%
채민서

4%
박수애

4%
옥주현

4%
신기남

4%
정동영

4%

헉, 김희정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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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3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瑚璉 2005-09-30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정동영

조선인 2005-09-30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헉 쓰리...

조선인 2005-09-3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 박근혜... 헉... ㅋㅋㅋ
 
내 생일 선물은 무엇일까? - 매직키북스 2
제니퍼 로야 지음, 슈 킹 그림, 젬키드 호라이즌 옮김 / 바운티비엔씨(젬키드) / 2003년 9월
절판


책 첫장을 들추면 열쇠보관함이 있어요.
그 열쇠로 5개의 문을 열 수 있답니다.

열쇠놀이뿐 아니라 숫자놀이도 되요.
6번지에 사는 다람쥐가 받은 선물은 땅콩과자 6개.
7번지에 사는 물개가 받은 선물은 공 7개.

우체부 하느라 수고한 캥거루는 10호에 살아요.
그런데 오늘이 생일이라 자그마치 10개의 선물을 받았답니다.
오른쪽의 하얀 부분을 빙글빙글 돌리면, 10개의 선물이 차례로 보여요.
열쇠로 열기는 쉬운데, 닫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이 정도면 참 재미난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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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사랑 2005-09-29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조선인님, 리뷰 퍼레이드네요. 제가 한 석 달 걸릴 양을 하루안에 다 쓰셨어요^^

조선인 2005-09-3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포토리뷰잖아요. 히히
 
바다 물고기 - 파노라마 퍼즐
행복한아이들 편집부 엮음 / 행복한아이들 / 2003년 10월
품절


10조각.
펭귄, 바다코끼리, 바다표범, 물개, 갈치, 귀상어, 아귀, 연어, 흰수염고래, 잿방어

15조각
향유고래, 날치, 범고래, 청새치, 문의, 가오리, 가복치, 청상아리, 참다랑어, 가자미, 넙치, 돔, 스쿨, 게, 오징어

20조각
돌고래, 깃대돔, 바다거북, 줄무늬통돔, 해파리, 해마, 대서양쥐가오리, 엔젤피쉬, 새우, 래쿤나비고기, 남양쥐돔, 복어, 나비고기, 8자복어, 바다뱀장어, 쏠베감펭, 키싱구라미, 열대어, 흰동가리, 황제청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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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사랑 2005-09-2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 퍼즐 좋아해요(서연이가 아니고 제가~^^)
근데 퍼즐은 보관이 언제나 문제죠. 도대체 어떻게 보관을 해야 조각들을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나요 -_-+

조선인 2005-10-0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조각이 문제죠. ㅠ.ㅠ
락앤락을 이용할까 생각중이에요.

책읽는나무 2005-10-05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락앤락......아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여적 잃어버린 조각이 많아 완전 무용지물이 되는 퍼즐이 늘어나 살때마다 망설이게 되더군요..ㅡ.ㅡ;;

조선인 2005-10-05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락앤락으로 정리해놓고 있는데요, 왜 진작에 안 그랬을까 후회하는 중입니다. 진짜 딱이에요, 딱. 판은 판대로, 조각은 조각대로 관리하니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수납도 편해요. 강추에요~
 

오늘 하루 알라딘 놀음에 흥이 겨워 탱자 탱자. 내친 김에 지르기.

"내가 좀 잘났거든"

누구나 자기만의 나르시즘이 있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다른 이를 온전히 존중하지 못하고,
자기애가 없는 사람이 이타적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의 나르시즘은? 역겨워도 참아주시길.

-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좋다. 진주언니식 표현을 쓰자면 JQ가 높다.
시험에 나올 것만 공부해서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좋거나, 적당히 놀면서 일해도 상사에게 찍히지 않는다.

- 친정어머니를 닮았다고 생각한다.
키가 작고 삥코고 숏다리지만, 그래도 한국 혹은 조선을 기준으로 하면 나쁘지 않은 생김이라 생각한다. -.-;;

- 두구두구두... 그렇다면 내 최고의 나르시즘은?
진/우맘도 콤플렉스를 가졌다는데. 난 정말착한 척하기 좋아한다. 다음은 그 증명사진.





각막/장기/뼈/골수 기증을 신청했고, 화장선서를 한 게 1999년.
등록헌혈을 접수한 게 2000년(시스템 에러로 데이터가 사라져 작년에 다시 등록).
헌혈할 때 됐다고, O형 피가 모자르니 동참 바란다는 문자가 올 때마다
직장동료에게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 다음 순서는 검둥개님이에요. 믿고 기다릴께요.
* 순서를 변경했습니다. 일단 먼저 말 꺼낸 사람들이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요. 오해하지 마시길.

<페이퍼 경과>

플레저님 페이퍼의 댓글에서 발단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5465 

그리하여 내가 시작 ^^V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5969

내 뒤를 이어 검둥개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160

검둥개님 뒤를 이어 새벽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216
검둥개님 뒤를 이어 플레져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350

새벽별님 뒤를 이어 물만두님 : 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paper.aspx?CNO=763187193&PCID=25954&CType=1&PaperId=746219
새벽별님 뒤를 이어 물만두님 한 번 더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64
새벽별님 뒤를 이어 판다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31
새벽별님 뒤를 이어 투풀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662
새벽별님 뒤를 이어 켈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52
새벽별님 뒤를 이어 진주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70

플레져님 뒤를 이어 유아블루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504
플레져님 뒤를 이어 김지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532

판다님 뒤를 이어 몽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44
판다님 뒤를 이어 올리브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05

김지님 뒤를 이어 오즈마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10
김지님 뒤를 이어 검은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15
김지님 뒤를 이어 마냐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12

검은비님 뒤를 이어 플라시보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43

나는야 독립군

단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218
파비아나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02
지우개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03

오늘 현재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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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2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단하세요,
전 헌혈증이있는데 그것말고는 참 헌혈증도 저번에 어디에 낸것같은데,,

물만두 2005-09-2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나셨음 인정합니다^^

Laika 2005-09-2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하실만합니다. ^^

로드무비 2005-09-2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나셨네요. 네.^^

날개 2005-09-29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난 줄 알고 있었어요..흐흐~

파란여우 2005-09-2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나보다 잘났잖아...기죽어~~~^^*

플레져 2005-09-29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너무 잘나셨어요. 저한테 절대로 넘겨주지 마세요 ^^;;;
(즐찾수가 아조 팍팍 줄어들고 있슴다 ㅋ)

하이드 2005-09-2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잘나셨네요. 추천이나 때리고 가야지. 흥흥흥

urblue 2005-09-2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나셨습니다. ㅋ

미설 2005-09-29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러시군요 ㅎㅎ 저도 추천이나=3

水巖 2005-09-2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 분 댓글에 열분 추천 ! 나도 그래야 되겠지. 조선인님의 나르시즘을 위하여 ㅡ ㅊㅊ

panda78 2005-09-29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잘나셨어요! 저도 추천이나 누질르고 가야겠슴다. ㅎㅎ

히나 2005-09-30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정말 잘나셨네요 ^^

비로그인 2005-09-30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기 기증!! 이런 건 더 잘나도 된다고 봅니다. 정말 잘나셨습니다!!^^

검둥개 2005-09-3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즐찾도 얼마 없는데 아이구, 이런, 아주 죽음이군요.
금방 써서 대령하겠습니다. ^^;;;

조선인 2005-09-3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사실은 수원 이사와서 헌혈한 게 딱 1번이에요. 어떻게 된 게 이 동네는 헌혈원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 잘났다고 해준 분들, 모두 모두 고마워요. 덕분에 오늘은 삥코가 아니라 들창코가 될 거 같아요.
검둥개님, 걱정마세요. 이 페이퍼의 엄청난 추천수를 보세요. 게다가... (나직하고 은밀하게) 사실은 즐찾도 늘었어요. 둘이나요.

mong 2005-09-30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추천 안할수가 없자나요
잘나신거 맞습니다~인정!!!! ^^

조선인 2005-09-3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고마워요.
새벽별님, 검둥개님이 바톤 받았어요. 다음 차례는 새벽별님. ^^

딸기엄마 2005-09-30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난 자랑질은 조선인님이 시작하신 거로군요~
인정인정~

조선인 2005-09-3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지우개님, 경과를 올렸습니다. ^^

2005-09-30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정! 쾅! 쾅! 쾅!

stella.K 2005-09-30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인정해 드립죠!^^

마냐 2005-09-30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지금껏 어케 참으셨대요. 진작 올리시지..ㅋㅋ

바람돌이 2005-10-01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페이퍼가 이렇게 된거군요. 지금 urblue님한테서 바톤받고 도대체 이게 뭔일인가 싶어 거슬러 거슬러 올라왔어요. (이밤에 도대체 이게 뭔짓이람? 그래도 궁금한 건 참을 수가 없어서리...)
근데 조선인님은 자랑을 할려면 더 거창하게 해야지 너무 소심하게 한게 아닌지... ^^ 일단 님이 링크 걸어놓은 거 다 읽고 나도 쓰러 가야지... 룰루랄라~~~
 
조선의 뒷골목 풍경
강명관 지음 / 푸른역사 / 200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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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한문학자로서, 논문을 쓰는 데 당장 필요치 않은 자료들을 그냥 버리자니 못내 아까웠다 한다.
깡패며, 기생이며, 도박, 술집 따위의 "시시하고 자질구레한" 이야기가 아까웠던 이유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러나 이런 작고 시시한 이야기들이야말로 내가 알고 싶었던 과거 인간들의 리얼리티가 아닐까? 이런 것들을 통해 역사를 이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사소한 코드들이 거대한 이야기에 가려진 또 다른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없다.

저자의 의도는 나에게 적중하였다.
사형조차 서슴치 않은 영조의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술독에 빠지길 기꺼워한 조선의 주당이 친근했고, 감동과 어우동을 치죄할 줄만 알고 제 광탕함에는 너그러웠던 뭇남성에게 분개했다. 게토에 거주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기 보다 그 자체의 치외법권 지대를 만들어낸 반촌민들도, 오늘날의 조직폭력배나 건달과 하등 다름없는 검계와 왈자도 마냥 흥미진진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닌데도, 오렌지족 별감이며, 탕자 무숙 이야기의 감칠 맛은 또 어떻고.

그러나 나를 두드린 것은 따로 있으니, 저자가 쓴 것이 어디 조선의 뒷골목 풍경이었단 말인가. 내가 사는 바로 그 서울의 뒷골목 풍경이 아니었던가.

오늘날의 관료적 병원 시스템을 탓하며 조광일 같은 헌신적 의원을 찾는 탄식에 나 역시 한숨을 짓고, 부자집 담장을 넘는 밤 손님의 행위와 지위를 이용한 고위 공무원의 부정 축재가 뭣이 다르냐는 질문에 뭐라 답할 지 몰라 쩔쩔 매는 나를 본다.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박이 성행한다는 저자의 일갈에 매주 로또를 사는 동료 직원이 떠오르기도 했다. 굳이 저자가 지적하지 않아도 과거에 동원된 부정의 일상화에서 부모의 경제수준이 자녀의 학벌을 결정한다는 통계를 떠올린다. 또한 이춘풍과 무숙이야말로 오늘의 인간의 전형은 아니던가.

아아, 그러나 나를 가장 충격에 빠지게 한 건 마지막 글귀였다.

이게 과연 사람이 사는 도시인가? 살 만한 도시인가? 옛 서울을 떠올리면서 부질없이 오늘의 서울이 한탄스럽게 여겨짐은 어인 일인가?

저자가 하고픈 말은 조선의 뒷골목 풍경과 서울의 뒷골목 풍경이 무어 다르겠냐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양이 똑같은 게 아니라, 더 못 살 지경이라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다. 30여년, 나의 주 거주지인 서울은 조선의 검계나 왈자조차 살기 힘든 곳은 아닌지, 사뭇 가슴이 아프다.

* 덧붙임

- 사실 조선은커녕 해방 직후만 따져도 난 서울에 산 적이 없다. 서초동도, 성내동도, 상계동도 성문 밖.

- 저자는 수표교에 중인이 모여 산 유래를 알 수 없다 하였는데, 혹시 하천의 유량을 재는 관청이나 중인이 그곳에 살았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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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09-29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흥미로운 책입니다
재미는 어떤가요? 갑자기 솔깃 하는중입니다 ^^

조선인 2005-09-29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로선 재밌었어요. 원래 미시사가 매력적이잖아요.

水巖 2005-09-29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보고싶었는데, 같은 작가 쓴 혜원의 그림 이야기를 쓴 책은 보았는데 이 책은 미처 못 읽었군요.

조선인 2005-09-30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개인적으로 혜원을 다룬 책보다 이 책이 더 재밌었어요. ^^

검둥개 2005-09-30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대문 안에 사는 게 저희 어머니의 꿈이셨어요. ^^;;;

조선인 2005-09-30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전 사대문 안에 살고 싶진 않아요. 매연이 너무 심해서... 쿨럭. ㅎㅎㅎ

마냐 2005-09-3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진짜 재밌겠당. 글구...사대문 안에서 근무했었는데..호홋.(원래 집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잖아요..-,.-)

조선인 2005-10-01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마냐님. ㅋㅋㅋ

인터라겐 2005-10-18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사 놓은지 언젠데 아직도... 정말 1년을 기다렸다 대폭 할인 들어가면서 바로 샀는데 자꾸만 밀려요..

조선인 2006-01-1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지금이라도 잡으세요. 술술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