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확인된 참석자는 수암님, 사막의 그림자님, 파비아나님과 그 아들, 저와 마로입니다.

특별히 음식점을 정하시려는 분이 없어 일단 아주대 정문 앞에서 만나,

어디로 갈지 결정하고자 합니다.

혹시 갑자기 동참하실 분은 저에게 전화주세요.

019-933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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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7-0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전 못가요~~~후기 부탁해용~~^^

울보 2005-07-02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만남 가지세요,,

인터라겐 2005-07-02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만남 가지세요...

2005-07-04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7-05 18: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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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05-07-03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세상에. 이 아름다운 다섯 명의 오즈마를 좀 보세요. 이 중 아무도 오즈마와 닮지 않았지만 이 중 누구도 오즈마라 아니 할 수 없어요. 조선인님, 저는 도저히 이 아름다운 그림을 훔쳐가지 않을 수 없어요. 부디 용서해 주시고 이해해 주세요. 저는 감히 이렇게 믿고 싶은 거에요. 조선인님은 이 그림들을 찾으며 오즈마를 생각하셨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혼자 배시시 웃고 싶은 거에요, 오 조선인님. 오, 오즈마의 스위티한 조선인님!

조선인 2005-07-03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오즈마님을 생각했죠. 쥴님의 리스트에 달린 댓글을 보고, 갑자기 오즈마님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히히
 

내일 늦은 5시 파비아나님과 그 아드님, 사막의 그림자님, 저와 마로가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 뭉쳐주시고(수암님, 괜찮으실까요?),

수원 혹은 근교의 저렴한 맛집을 추천 해주세요.

셋 다 마땅한 곳을 몰라 일단 아주대 앞에서 만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검색한 맛집 정보>

현경(중국집) - 아주대 중문 맞은편-볶음우동, 삼선짬뽕, 굴짬뽕, 짜장, 탕수육
가미(일식집) - 아주대 정문 맞은편 길따라 내려가면 됨 - 튀김우동, 알밥, 셋트메뉴 등
1인자 감자탕-호텔캐슬 맞은편
민속촌-아대병원옆 코끼리약국 2층-굴보쌈, 갈치조림
허수아비(돈까스)-아주대 앞 캠퍼스 프라자 1층
돼지각시 연탄불(삼겹살)-법원사거리 횟집골목 안
가마고을-아주대 앞 파리바게뜨 골목 안-해물돌솥밥
향토골-아주대 앞 파리바게뜨 골목 안-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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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7-01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정기적으로 모임갖으시나봐요.. 재밌으시겠다...

조선인 2005-07-0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 모임이 깨졌어요. 제가 연락을 부실하게 돌려서.
이번엔 확실히 약속할 수 있는 분들과 먼저 약속을 잡은 뒤 동참을 요청하는 겁니다.
ㅎㅎㅎ

마늘빵 2005-07-01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멀당...

짱구아빠 2005-07-0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너무 멀당 ^^

nemuko 2005-07-0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엔 아이들 친정에 데려다 주러 내려가거든요. 같이 뵈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줄리 2005-07-0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예전에 아주대 앞쪽에 살았었는데... 그런데 위의 집들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근처에 고갈비 맛있게 하던 집이 있었고 딸기 키위쥬스 맛있게 하는 이층 카페가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水巖 2005-07-0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나갔다 와야 알겠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참석토록해보겠습니다만 오늘 오후에 다시 글 올릴게요.

히나 2005-07-0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대 앞의 콩나물 떡볶기도 유명하던데.. 아아, 묵밥 맛있겠어요 늦게 출근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이미 점심을 먹은 뒤라 굶고 있는 중 ^^; 즐거운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2005-07-01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영이가 마로처럼 이뻐져야 한다"는 말씀, 빈 말이라도 무지하게 행복했습니다.

저야말로 좋은 책을 받아 보답을 해야 하는데, 선물을 2배로 받은 느낌이네요.

앞으로 꽃 이름을 열심히 익혀보겠습니다.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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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2005-06-2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빈말 절대 아닙니다.... 꽃과 함께 하는 멋진 시간 되시길...

엔리꼬 2005-06-2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퍼가기를 누른다는게 추천하기를 눌러버렸어요.... ^^

조선인 2005-06-27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이젠 세배로 고마와해야 하네요.

2005-06-28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6-29 1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5-06-29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전 그 사주신다는 분 모르는데, 그냥 조선인님한테 묻어가도 되는 자리인지..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2005-06-29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5-07-0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원은 하나도 몰라요..월드컵 축구장 근처만 가본적이 있어요..
 

요새 주말이면 쓰레기더미로 몸살을 한다.
주5일제 실시에 따라 토요일, 일요일에는 쓰레기 수거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말이라고 해서 쓰레기가 안 생기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삼시 세끼 집에서 해먹는 주말이야말로 음식물쓰레기가 홍수를 이루게 되는데,
이미 아파트 수거통은 꽉 차, 집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울 방법이 없다.
주중에 먹을 밑반찬이라도 잔뜩 할라치면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모자라 비닐봉지 2-3개를 채우기도 한다.
푹푹 찌는 날씨 덕분에 썩는 내가 집안을 진동하고, 행여 비닐봉지라도 터지는 날엔 뒷감당이 막막하다.
이러니 짜증이 나다못해 왜 주5일제를 실시하냐는 악담도 터져나온다.

하지만 잠깐.
주5일제를 하는 게 잘못이 아니다.
주5일제의 취지는 여가를 늘리기 위함만이 아니다.
개인의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 근본취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으로 주5일 근무만을 도입하다 보니,
개인의 평일 노동강도가 강화되면서 주말이면 여가를 즐기기 보다 녹초가 되어 나자빠지게 되거나,
시간적 여유는 있어도 공공기관도 놀고, 병원도 놀고, 은행도 놀고, AS센타도 놀기 때문에
주중에 처리할 수 없었던 개인 업무를 처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또한 평일 점심시간을 할애해 은행을 가거나 동사무소에 가봤자 대기자가 워낙 많아
시간 내 볼일을 끝마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주5일제 실시에 발맞추어 고용을 확대하고 주말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건 언제나 가능할 일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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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6-26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딩들 점심시간을 두 시간으로 늘려야 한다니깐요 -_-+

숨은아이 2005-06-26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딸기엄마 2005-06-26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옳소!!!

릴케 현상 2005-06-27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내년이면 어떻게 가능하죠????

엔리꼬 2005-06-2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도서관이며 박물관, 미술관 등등도 1년 내내 열고, 그 대신 근무자를 더 많이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돈이 문제일까요?

부리 2005-06-27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왜 조선인님 말씀은 언제나 옳게 들릴까요
1) 사실 옳으니까 2) 눈에 뭐가 씌워서 3) 기타

세실 2005-06-2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도서관은 공공기관임에도 안놀아요. 도서관 직원들은 주 5일제 때문에 더 열받아요.
첫째. 공무원임에도 주5일을 제대로 못 찾아먹으니까.
둘째.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도서관으로 몰리니까......
주5일제 하지마....하지마......

조선인 2005-06-27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님 말씀에 100번 공감이요.
숨은아이님, 지우개님, 우린 닮은꼴. ^^
사막의그림자님, 대신 대답해주시니 고맙긴 한데... 혹시 힘있는 분? @.@
자명한 산책님, 저도 궁금해요.
서림님, 박물관, 미술관, 대찬성.
부리님, 2번이 아닐까요. 히히
세실님, 너무해요. 히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