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님께 약속드린 조선인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흑백사진)
돌 기념 사진이었다고 하지만, 돌을 훨~씬 넘긴 다음에 찍었다고 합니다.

외삼촌들은 절 보면 어머니랑 닮았다고 위로해주지만,
고등학교 때 반 친구들은 울 어머니를 "딸 보다 나은 엄마"로 만장일치 뽑은 바 있습니다. (왼쪽 흑백사진)

그리고 칼라사진은 마로 3돌 전 어린이집에서 찍어준 기념사진.
모아놓고 보니 모녀 삼대의 이마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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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5-1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조선인님...돌사진...넘 넘 예뻐요~ 헤어스타일도 예술입니다...
어쩜 눈도 동그랗고..마로랑 똑같아요.
엄마도...참 미인이시네요....오.....

짱구아빠 2005-05-18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대가 모두 한 미모하시는군요...

물만두 2005-05-18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미녀 삼총사신가요^^ 어머님 무척 미인이십니다^^

urblue 2005-05-18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확실히 닮았습니다.
마로 사진, 분위기 엄청 좋네요.

로드무비 2005-05-18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조선인 어린이가 특히!^^

chika 2005-05-1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

울보 2005-05-18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너무 고우세요,,
조선인님도 지금의 모습이 남아있고,..
마로는 너무 귀여워요,,

날개 2005-05-18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마로랑 똑같이 생기셨네요! +.+

미누리 2005-05-1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미인이시고 입니다. 조선인님의 손에 들린 저 방울도 멋지네요. ^^

인터라겐 2005-05-18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미모는 엄마 덕이고 조선인님의 미모도 엄마 덕이고... 음 결론은 부러워요~~~전 마로보다 조선인님이 헤어스탈과 몸은 살짝틀고 얼굴은 정면을 응시한..저 자세가 맘에 들어요...

nugool 2005-05-18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저 어머님 사진이 조선인님이신줄 알았지 뭐예요. 잠시 착각했다가 아.. 다시 정신차리고 보니.. 정말 닮으셨군요!!

2005-05-18 1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5-1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어린이의 저 헤어스타일은 70년대를 풍미했던...여배우 트로이카의 헤이스퇄 아닌감요..

조선인 2005-05-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실 줄이야.
빈 말이라도 미녀 삼대라고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에헤헤헤

깍두기 2005-05-18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마로랑 똑같이 생겼어요!!!

바람돌이 2005-05-1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미녀 삼대...
우리집 예린이는 다들 부모보다 업그레이드 됐다고 다들 얘기하는구만...
이 집은 다르군요.

숨은아이 2005-05-19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세 분이 그렇게 꼭 닮았을까요. 이쁜 것도, 맑은 것도, 이목구비도...

진주 2005-05-19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퍼갑니다~

조선인 2005-05-1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진주언니, 퍼갈 거까지야. ㅋㅋㅋ

2005-05-19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5-05-20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잠시 헷갈렸어요...마로 사진은 단장을 해서 마로인가 했구.. 설마 흑백사진이 마로는 아니겠지 했다니까요...
조선인님 어렸을 적 사진.. 그냥 마로의 흑백사진판인데요..

조선인 2005-05-20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녀 삼대가 정말 닮았나요? 고맙습니다. 꾸벅.

水巖 2005-05-25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요. "응 판화로 찍었구먼." 이렇게 말씀 하세요.ㅎㅎㅎ

조선인님, 다리 노여진 폼 좀 보세요. 그 나이에 나올 수 없는 폼이죠. 아주 사진찍기에 능수인 사람들의 자연스런 폼이죠.

진/우맘 2005-05-2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마로....마로야......느무 이쁘다....ㅠㅠ
 
흥한민국 - 변화된 미래를 위한 오래된 전통
심광현 지음 / 현실문화 / 2005년 5월
절판


독일의 수학자 클라인이 발견한, 뒤틀림을 위해 원통 표면의 두 끝을 반대방향으로 결합해 얻는 위상공간. 바깥쪽과 안쪽을 구별할 수 없는 위상공간으로 뫼비우스 띠와 같은 원리를 갇는다. 닫혀 있으나 원환체나 구처럼 '내부'를 갖지 않고, 둘로 자르면 2개의 뫼비우스 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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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5-17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이 책에 나온 클라인병이 이렇게 생겼군요. 참 부지런도하세요. 저야 읽으면서 좀 몰라도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오늘 또 새로운 걸 배우고 갑니다.

물만두 2005-06-2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퍼가요^^
 
 전출처 : 비발~* > 판다님께 - 에스프레소 잔

훈데르트바써 그림으로 만든 거...









이 작가 아트상품도 끝내준답니다. 다양하기도 하고요. 넘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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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7번을 찍으신 조선인님, 기타번을 찍으신 속삭님, 연두님께 머그잔을 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생긴 머그잔에 애정을 듬뿍 담아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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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5-05-1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랑 마로아빠랑 꼭 가서 구경하세요~ 빈입니다~
 

어린이날 수원 월드컵 경기장 행사장에서 산 강아지똥 티셔츠.
저랑 커플룩이랍니다. *^^* (덕분에 옆지기 삐졌습니다. ㅎㅎㅎ)



아직은 반팔만 입기엔 조금 쌀쌀한 감이 있어 위에 하나 더 걸치는 편이죠.



마로가 ****님 보내신 옷 중 가장 좋아라했던 꽃 윗도리와 하얀 치마.
어찌나 방방 뛰는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결국 혼을 냈습니다.
아, 딸아이 이쁘다고 사진을 찍으면서 딸아이 혼내는 엄마라니, 이 역설이라니. ㅠ.ㅠ



덕분에 패션쇼도 실패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억지로 벗게 한 것 때문에 단단히 심통이 났습니다.
이건 치마가 아니라 바지잖아!!! 신경질 내며 기껏 입힌 옷을 벗어버리는 찰나. -.-;;



이번이 마지막이야 애걸복걸 애원하며 입힌 니트티와 하트바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었으나, 딸아이는 털석 주저앉아 협조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이번 패션쇼는 실패해버렸습니다. 머루 옷은 아예 시도도 못 해봤답니다. 으아아아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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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5-16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분홍 하트옷...마로한테 너무 잘어울려요... 오 공주예요..공주...
어찌 저리 동글동글한지...인형같은데요...

미설 2005-05-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저 눈매, 콧매, 입매... 정말 깨물어주고 싶네요^^

瑚璉 2005-05-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봐도 마로는 참 예쁘네요.

panda78 2005-05-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패라니요 실패라니요- 어쩜 저렇게 이쁜가요? 꽈악- 안아보고 싶어요- ^^

urblue 2005-05-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이 강아지똥 티셔츠 입은 모습 상상하고 있어요. ㅎㅎ

세실 2005-05-1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강아지똥 티셔츠 참 예쁘네요.
패션쇼 저는 4번 추천합니다. 섹쉬한 티셔츠랑 꽃분홍 반바지....집중하는 저 아름다운 표정...예술입니다~~~

날개 2005-05-16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한 패션쇼예요~~!@.@

로드무비 2005-05-16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하는 분홍이 잘 안 받는데 마로는 참 예쁘네요.
흰색 두터운 면치마바지는 저도 무척 좋아하던 옷이에요.

울보 2005-05-1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원색이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군요,,너무 이뻐요,,

ceylontea 2005-05-1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예쁘지만 특히 마지막 사진 너무 예뻐요.

책읽는나무 2005-05-17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지막 사진 참 이쁘네요..^^
엄청 성숙한 여성미도 물씬 풍기는 것도 같고....ㅋㅋ
강아지똥 티셔츠도 있나봐요..*.*

마로는 너무 이뻐서 알라디너들이 그냥 옷을 부쳐주시는구나!
마로 좋겠다..^^
게다가 옷걸이가 좋아서 어떤 옷을 입어도 척척 소화를 잘 해내니 기특하구나...^^

아영엄마 2005-05-17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귀여운 마로! 이쁜 옷 많이 생겨서 좋아하겠군요. 근데 치마를 더 좋아하나 봐요...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닐 때는 아무래도 치마보다는 바지가 적당한지라 우리 애들은 일년에 서너차례 치마를 입어볼까 말까더군요. 쩝~(그래도 좀 크니까 이쁜 치마를 찾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
그나저나... 누가 우리 아영이에게도 옷 좀 줘요..ㅜㅜ

paviana 2005-05-17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을 보는 순간 용인.수원 번개의 의욕이 불끈 솟아오르네요..
보고 싶어요..마로가...

릴케 현상 2005-05-1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좋으시겠어요@@

2005-05-17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magic 2005-05-17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 넘 넘 이쁘네요 !!! 못 살아 못 살아 ~!!

水巖 2005-05-1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는 예쁘군요. 수원에 가서도 인기겠네요. 첫번째와 마지막 사진 예쁘군요.
마로 보고 싶은데 집들이 안해요?

조선인 2005-05-1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흡한 패션쇼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수암님, 저도 집들이 하고 싶어요. 출근 안 하는 주말만 있다면요. ㅠ.ㅠ
파비안느님, 요새 주말마다 수원 월드컵 공원에서 공연을 하더이다.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밤늦게까지 쿵짝거리던데, 거기서 오프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나이다.
아영엄마님, 아영의 언니라곤 소현의 언니 해송이밖에 없지 않나요?
쥴님, 아아, 쥴님, 당연히 쥴님은 마로보다 이쁘죠. 그럼요. 후후후
책나무님, 민이의 형도 찾아보면 있을텐데 말이죠. 저처럼 뻔뻔하게 물려달라고 외치세요.
로드무비님, ㅎㅎㅎ, 앞으로 님의 이름을 안 숨겨도 되겠군요. ㅋㅋㅋ
블루님, 상상하지 말아주세요. 90 티셔츠가 쫄티 느낌이 나서. ㅠ.ㅠ

로드무비 2005-05-1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에게 옷 준 게 너무 잘 어울리니까 기분이 좋아 저도 모르게
발설해 버렸습니다. 뭐 어떨라구요.^^

아영엄마 2005-05-18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해송이밖에 없는데 아래에 소현이가 있으니 물려 받을 수가 없다는 슬픈 전설이...ㅜㅜ

sayonara 2005-05-2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남인 제가 봐도 저렇게 깨물어주고 싶은데... 부모 마음은 어떨라나요...
최수종은 "아이의 응가에 밥을 비벼먹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데... ㅎㅎㅎ

조선인 2005-05-23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억, 최수종 수준은 도저히 못 하겠네요. @.@

2005-05-25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5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