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로 이사날짜가 정해졌어요.

전 이것저것 준비할 생각에 머리가 아픈데,

옆지기는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가서 아침 저녁으로 혼자 마로 보는 일을 덜 수  있기만 바라며 좋아합니다.

* 이사하기 전 꼭 할 일 (서재를 중심으로)

- 깍두기언니랑 수암님, 가능하면 울보님이랑 동네에서 한 번 놀기.

- 여우언니에게 책 보내기. 흑흑 언니 미안. ㅠ.ㅠ

- 에피메테우스님께 고맙다는 인사. 방식은 미결정.

- 에, 또, 뭘 빼먹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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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4-1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가기 전에도 간 후에도 신경쓸일이 많죠! 가기전에 계획하신일 다 하시고요 새로가는 동네도 맘에 쏙 들기를....

날개 2005-04-1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신 없으시겠군요.. 부디 즐거운 이사가 되시길..^^

水巖 2005-04-1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 대 환영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먼 회사에 다니시랴, 이사 준비하시랴 시간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물만두 2005-04-1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비연 2005-04-1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이사하시는구나! 어디로 가시나요? (이거 또 나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닌감..=.=)
암튼..애쓰셔야겠네요. 넘 무리마시고..쉬엄쉬엄 천천히 준비해나가시길^^

조선인 2005-04-1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원 월드컵경기장 근처랍니다. *^^*

진주 2005-04-1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를 하시는군요. 이사라면 저는 아주 넌덜머리가 나요...조선인님, 부디 몸살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포장이사해도 힘들어서 한 달간은 끙끙거렸어요.

울보 2005-04-1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찬성입니다,
깍두기님이 많이 서운하시겠네요..
이사 잘하시고요,,,,
새로간곳에서도 빨리 적응하세요...

paviana 2005-04-11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드컵 경기장 근처면 저희 집이랑은 좀 떨어졌네요 ㅠㅠ
마로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노부후사 2005-04-1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선인님. 제가 뭐 대단한 일이라도 도와드린 것 같아 쑥스럽네요.

chika 2005-04-1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머.. 도와드릴 건 없고.. 그날 날씨 엄청 좋았음 좋겠어요~ ^^

숨은아이 2005-04-1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말씀대로 날씨 좋았으면... 이사하시고 나면 언제 한번 화성 순환 열차 번개를 할까요? ^^

깍두기 2005-04-1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잇힝~ 이걸 이제야 보다니....동생, 빨리 날 잡아서 뻑적지근하게 놀아 보자구^^
(힘들겠다. 새직장에, 이사에....힘내요)

인터라겐 2005-04-1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그거 보통 힘든게 아니던데....그래도 새로운 환경이 기다리고 있다는건 설레여서 좋을것 같아요...조선인님 이사하는날 날이 화창하게 게일겁니다..

호랑녀 2005-04-1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이사할 때마다 처음에 느끼는 낯설음, 소외감... 그런 게 힘들더군요.
하긴 미모의 마로가 있으니 뭐가 걱정이시겠사옵니까만...

코코죠 2005-04-1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빼먹으셨을까나..혹 오즈마에게 뽀뽀? 웅캬 웅캬 웅캬캬

아이참 축하드려요. 힘좋은 오즈마가 가서 냉장고 날라드려야 하는데...

노란장미 2005-04-13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수원으로 이사하는구나..수지에서 상계동으로 다시 수원으로...에공 ..내가 숨차다..몸살나지 않게 알아서 몸사려라..글고 이사준비함서 마로 적은 옷이나 신발등등..버릴 것들은 울집으로 버려라..울 뱃속 딸래미를 위해 미리 주변에 부탁한다..ㅋㅋㅋ

조선인 2005-04-1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개최하는 걸 빼먹었군요. *^^*
 

엄마, 엄마, 여기도 꽃 피었어요. 엄마, 엄마, 저기도 꽃 피었어요.
엄마, 엄마, 엄마, 마로가 엄마한테 꽃 많이 피워줄께요.

(흥분했군. 어지간히 엄마 찾네.) 어떻게 하면 꽃이 많이 피는데요?

음, 음, 음, 마로가요, 자전거도 타구요, 우산도 들고요, 과자도 많이 먹구요, "꽃아, 꽃아" 하고 부르면 되요.

(며칠전 메리 포핀스를 본 여파일까요? 캬캬캬캬)



저~기에 꽃 있어요.



원래는 연산홍을 찍을 작정이었으나 마로가 앞으로 뛰어나오자 순간 카메라를 아래로 내렸다. 도치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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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4-0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인트가 핀이란 건 알고 있지만...앞모습도!!; 마로 머리에도 꽃피었네;;

조선인 2005-04-09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말이죠, 앞모습은 촛점이 맞은 게 하나도 없네요. 하도 방방 뛰어다녀서. -.-;;

그나마 얼굴이다 싶은 건 달랑 하나.




chika 2005-04-09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

아영엄마 2005-04-09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쁜 꽃핀이군요. 저도 모임에 나갔으면 저런 핀 선물 받을 수 있었을텐데..ㅜㅜ;

울보 2005-04-09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머리카락이 참 길군요..
정말 귀여워요..
마로가..
머리핀은 이뻐요...

날개 2005-04-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머리가 저렇게 길었나요? 뒷모습도 이쁘네요..^^*

숨은아이 2005-04-0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자전거 타고 우산 들고 과자 많이 먹고 "꽃아 꽃아" 부르면 꽃이 핀대요. 이야~ 조선인님은 좋겠다, 마로가 꽃도 피워주고. ^^ 화사한 정경이에요.

2005-04-10 16: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4-10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엄마한테 꽃 많이 피워줄께요~' 마로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벌써부터 효녀~

조선인 2005-04-1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는 맞을 소리. 전 꽃 알러지가 있어요. 마로가 꽃을 피울 줄 안다면 참 무서울 거에요. ㅎㅎㅎ

반딧불,, 2005-04-1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꽃도..핀도,특히 마로꽃이 제일 이쁩니다.

조선인 2005-11-1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덕담 고마와요.
반딧불님, 마로꽃. 히히히
 

봄은 토요일을 골라온다고 생각했다.
지난 토요일 출근길에 드디어 목련이 피었음을 발견했고,
퇴근길에 쑥을 뜯는 아낙네를 보았다.
일본 신군국주의화 반대와 UN상임이사국 저지를 위한 집회 도중 들어가본
탑골공원에는 산수유의 노란 꽃이 마로를 반겨주었다.
알라딘 오프에서는 수니나라님과 연보라빛우주님의 화사한 의상이 봄을 외쳤다.

아, 그러나 하루 22키로씩 북상한다는 바지런한 꽃 행진이 주중이라 쉴 리 만무하다.
결국 내 마음 속에 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없었을 뿐.

 



사진출처  : 구례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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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5-04-0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는 봄이 오는가 싶더니 초여름 날씨입니다. 제 마음은 벌써 뜨거운 여름의 해수욕장을 기다리고 있음입니다. ^ ^

2005-04-07 1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4-07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4-0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련이 이제야 피더라구요.. 작년에는 좀 더 이르지 않았나요?

줄리 2005-04-0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변덕이 심하네요. 어젠 사람들을 제 끌어낼만큼 화창하고 따뜻한 봄이더니 오늘은 을씨년스러운게 참 회색빛 날씨네요. 봄 너 오기만 해봐! 내~내~내~ 화끈히 즐겨주리라 벼르고 있어요.

바람돌이 2005-04-0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부산인데 내내 안오던 봄이 이번주에야 시작입니다. 곳곳에 꽃천지입니다요. 근데 웃기는건 예년에는 차례차례 피던 목련 개나리 유채꽃 벚꽃이 몽땅 한꺼번에 피어서 난리란 겁니다. 그래도 한꺼번에 온갖꽃을 만나는 것도 즐겁네요
근데 걱정인건 봄이 시작되자 마자 오늘 날씨는 완전히 초여름이었다는 것... 봄은 잠시 마음만 들뜨게 해놓고 사라질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조선인 2005-04-08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전국의 꽃소식이 모여들었네요. *^^*

세실 2005-04-08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주는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보림이네 학교 목련꽃은 화알짝 폈던데..... 진해벚꽃은 만개했네요....이상 청주에서 알라딘 뉴우스 세실이었습니다~
 

언젠가 ****님께 받은 크레파스로 저도 모르는 걸 그렸던 마로.



그 완성작은 꽃과 나비와 해바라기랍니다. 그럴 듯 한가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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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07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화가가 되려나 봅니다^^

瑚璉 2005-04-07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바라기와 꽃은 찾았으니 이제 나비만 찾으면 되겠군요.

2005-04-07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느티나무 2005-04-07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 한겨레신문을 보니 조선인님과 마로 나왔던데...(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맞지요?)

ceylontea 2005-04-07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로 너무 그림 잘 그리네요... 색깔도 넘 예쁘당..

2005-04-07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04-0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맨 왼쪽에 있는 파란 것, 그리고 오른쪽 맨 아래 귀퉁이에 있는 초록색, 그리고 오른쪽 맨 위에 있는 (빨강-주황색선-갈색-주황색선-빨강)이 나비 아닌가요? ^^

조선인 2005-04-07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호정무진님, 숨은아이님, 어째 숨은그림찾기가 된 듯.
느티나무님, 못 찾았어요. 흑흑흑
물만두님, 실론티님, 고마워요.

울보 2005-04-07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그림잘그리네요..
우리 류는 언제쯤 저정도가 될라나..
아직도 크레파스가지고 부러뜨리밖에 않하는데..

미설 2005-04-07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감이 아주 좋아요^^ 정말 깜찍해요..

줄리 2005-04-0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과감한 색선택과 남다른 색감이 돋보이네요. 마로야 이쁜데다 그림까지 잘그리고 참 세상은 공평치가 못하구나~~

水巖 2005-04-08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은 미녀들이 많은 나라 ! 화가들이 많은 나라 !!

인터라겐 2005-04-0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성하고 있어요....세파에 찌들다 보니 동심의 세계를 이해 못하고 아직도 나비 찾아 다니고 있답니다...

진주 2005-04-1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나비다 나비~~~~(순진하고 해맑은 척...)

조선인 2005-11-10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이제는 류도 잘 그리죠?
미설님, 색감씩이나. 히히
줄리님, 과감한 색선택일까요? '아무 거나' 이겠죠.
수암님, 진석이야말로 화가죠.
인터타겐님, 오른쪽 위에 있는 주황색이 나비에요.
진주님, 님은 이미 찾은 거죠? ㅋㅋㅋ
 
 전출처 : 진/우맘 > 알라딘 오프모임 사진, 뒤늦게 올립니다.^^;;

4월2일에 한 오프모임 사진이 왜 4일이나 지나서 올라오는게얏!!! 하고 미워하지 마시길...ㅠㅠ
만사를 뒤로 하고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명수배된 분들이 많은지, 얼굴 노출을 많이 꺼려하시는데다가,
조명도 컴컴한 편이라 잔손질이 많이 갔다구요~~^^


오른쪽부터, 여전한 사진발 수니나라님, 수줍어하시는 숨은아이님, 앗, 눈 감은 사진 올려서 죄송~깍두기님.^^
※ 깍두기님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모자이크 처리 했심다. ㅎㅎㅎ ^^;;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죠? 실제 모습은 이것보다 열 배 더 젠틀하신 수암님.
아이들을 위해 먼 거리를 돌아서, 예쁜 동물 모양 쿠키를 사 오셨어요. 감동, 감동!!!!



지명수배 중인지라 얼굴 공개를 못 하시는 하얀마녀님과, (헤헤, 진짜로 믿으실라) 의상컨셉 상큼+발랄의 실론티님 뒷모습


1차에서 된장박이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2차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2차 전경~~~


왼쪽 단비님, 노랑 옷의 갈색빵님. 갈색빵님의 나이를 맞추신 분께는 상품으로 갈색빵을 드립니다...ㅎㅎ


하얀마녀, 수니나라, 연보라빛 우주님. 수니님은 9천원 주고 건진 원피스를 입고 나오셨답니다. 우리가 볼 때는 9만원짜리 같았는데 말이죠.... 연보라빛 우주님은 시계, 머리핀, 목걸이까지 완벽하게 연보라빛으로 맞추고 나오셨어요. 여전한 미모지요, 네.^^


미모의 마로양과, 새침데기 마로의 마음을 확~빼앗아버린 로렌초의 시종님. 시종님은 아이들을 어쩜 그리 좋아하시는지, 이 날 하루는 로렌초가 아닌 '아이들의 시종' 이셨답니다. (그나저나 얼굴이...실물보다 심하게 빵빵하게 나왔네요. 마로의 자그마한 얼굴 옆에 있으니 더더욱.....^^;;)


마로의 표정이 너무 이뻐서...서비스 컷


이 날, 때아닌 마태우스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따우님과 갈색빵님이 '대통령과 기생충' 책을 들고 와서 유명한 말사인을 부탁했지요. 마태님, 어찌나 뿌듯해 하시던지....


참, 따우님은 이 날 결혼식에 다녀오시느라 얼굴에 어여쁘게 분칠을 하셨답니다.^^


"말 꼬리의 말총 수가 애정도를 말하는거래. " "정말? 어디어디?"
신나는 구경꾼들.^^


자, 이름표 붙이고 모여~~~


돌아오는 차 안에서 무릎 위에 선물들을 모아놓고 찰칵!!!
알라딘 오프 모임에만 다녀오면 선물이 한 아름이라니까요. ㅎㅎㅎ
수니나라표 초콜릿은 너무 맛있었구요, 수암님표 동물 쿠키도 진/우에게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따우님의 머리핀은, 예진양이 주말에 앓아누운 관계로 아직 착용 컷이 없어요. 조만간 착용컷, 올릴게요.

모두모두 보고 싶어요~~~~

★ 참석자 명단
마태우스, 하얀마녀, 에피메데우스, 서림, 마냐와 어여쁜 2세 둘, 실론티, 로렌초의 시종, 조선인, 마로와 마로 아빠, 수암님, 연보라빛우주, 수니나라, 미스하이드, 그루브, 따우, 깍두기, 숨은아이, 2차에서 스노우드롭과 갈색빵. 참, 진/우맘도.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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