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릴케 현상 > 이름 없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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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릴케 현상 > 이름없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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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릴케 현상 > 이름 없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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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uperfrog > 채링크로스 84번지

어느 누구도 그 자체로서 온전한 하나의 섬은 아닐지니, 무릇 인간이란 대륙의 한 조각이요, 또한 대양의 한 부분이어라. 한 줌 흙이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면, 유럽 땅은 또 그만큼 작아질지며, 작은 곶 하나가 그리 되어도, 그대 벗들이나 그대 자신의 영지가 그리되어도 마찬가지어라. 그 누구의 죽음이라 할지라도 나를 축소시키나니, 나란 인류 속에 포함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이를 알고저 사람을 보내지는 말지어다.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기에......

- 헤밍웨이의 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17세기 영국 시인 존 던의 설교문을 모태로 태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채링크로스 84번지>에 인용된 설교문의 한 구절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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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9-18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 설교문 참 좋지요? 책도 좋아요..

chika 2004-09-18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책이 좋다하시니 함 읽어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찾아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