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3-11-28
같은 관심사를 가진 아이엄마입니다. 즐거운 편지님, 아이 책 고르는 재미에 빠지셨다구요? 저도 그 재미에 빠져 산지 어언 3년이 됬네요. 이젠 어른책보다 애들 책을 더 많이 봅니다. ㅠㅠ;; 아, 저는 큰 애는 1학년, 작은 애는 5살의 두 딸아이 엄마입니다.
그리고 아이 영어에도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그랬었는데, 요즘 쪼금 뜸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학원 안 다니고 떠듬거리긴 하나마 영어그림책 읽어 내는 걸 보면 뿌듯하네요. (요즘은 let's go workbook으로 집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진도는 안 나가지만...) 아이와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책 읽기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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