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렇게 정신없는 알라딘의 확바뀐 블러그에서 그나마 내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항목이 바로 저 "나를 즐겨찾는 사람들"이다...^^

어젠 아무도 안뜨더니.....

오늘은 아영엄마님과 물만두님이 뜬다...

다른분들도 이두분만 뜬다고 하던데......심히 의심스럽다...

도대체 아영엄마님과 물만두님은 알라딘에서 무슨일을 하시어 잘보이셨길래 다른분들 서재에 뜬단 말인가?......ㅡ.ㅡ;;
비결이 뭘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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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0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아니라 서재관리에 들어가셔서 즐찾을 공개하는 곳에 체크하시면 뜬다구요. 저희 알라딘에서 먹는 거 엄떠요...

진/우맘 2004-11-03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먹는 거 엄떠요~~~

아영엄마 2004-11-0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저는 공개로 했는데.. 그거 비공개로 하는게 나을까요? ^^;; 음..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책읽는나무 2004-11-03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아~~ 난 저걸 공개로 해놓았다고 생각했더랬는데...그게 아니었더군요!..ㅎㅎ...그래서 저도 공개로 돌려버렸습니다..ㅎㅎ

만두님.....정말 먹는거 없는게 확실합니까?..ㅡ.ㅡ;;

진우맘님.....ㅡ.ㅡ;;

아영맘님......공개로 해놓으세요...저도 금방 공개로 해놓았어요..^^
굳이 비공개로 해놓을 필요가 있을까요?..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하는데 말입니다..ㅎㅎ

책읽는나무 2004-11-03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데......왜 한줄씩 띄어써지질 않지?..ㅡ.ㅡ;;
읽을때 무지 헷갈리네.....ㅠ.ㅠ

아영엄마 2004-11-0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바뀌면서 띄어주는 기능이 없어졌나 봐요.. 난감..

아영엄마 2004-11-03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한가지 더.. 공개로 해 놓으셨다고 했는데 왜 님의 서재가 안나오죠? 혹시 즐겨찾기 안해 놓은신 거 아니야요?@@;;

아영엄마 2004-11-0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 혹시 잘 못 하신거 아니야요? 서재관리에 들어가서 공개를 체크하신게 아니라 즐겨찾기는 서재에 들어가서 공개로 바꾸어 놓으신거 아닌지..??(요 댓글은 님이 보시거들랑 삭제하시어요~)

책읽는나무 2004-11-04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맘님..그게요...서재관리에 들어가서 공개설정을 하려는데 자꾸 에러가 뜨네요..그래서 잘 안되어요..ㅡ.ㅡ;;..아~~~ 서재서버가 평정되는 그날 마음 편하게 하던가 해야지~~~ 뭐 쫌만 하려면 무조건 에러가 뜨거나 아니면 아예 컴이 다운되질 않나!..쩝~~
 

내가 성질이 급하고 더러워서인지.......ㅡ.ㅡ;;

정말 짜증나는 하루군!

알라딘...
넌 왜 나를 거부하는거니?
속도도 그린데다....
뻑하면 서버관계자가 많다고 튕기질 않나....
포토리뷰 좀 올려보려는데..왜 사진은 안올라가냐고요...ㅠ.ㅠ

오늘 하루는 알라딘땜시 열받아서 도저히 서재질을 할수가 없다..
확 바뀐 풍경 무언가 획기적이긴 하다만..
도저히 무슨 소린지 알수도 없고...
적응키가 어렵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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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1-0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응...전, 양치질좀 하고 적응좀 하려구요. 이를 하도 갈았더니 입안에서 냄새가..흐흐

진/우맘 2004-11-0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으흑흑.....
지금쯤 반쪽이 되어 있을 불쌍한 지기님을 봐서 좀 참아요....TT
그래도 확실히, 어제보단 낫구먼. 난, 어제는 글 하나 못 썼다니까!

가을산 2004-11-02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서버 관리자를 이렇게 이해 잘하는 이용자들이 다른 곳에는 없을거여.... ^^

책읽는나무 2004-11-02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ㅎㅎ..제가 지금 금방 양치질을 하고 자리에 다시 앉았거든요..^^
그래도 며칠이 지나야 이를 안갈아도 되고..양치질도 띄엄 띄엄 해도 되지 않을까? 사료되옵니다..ㅎㅎ

진우맘님....참참..지기님!! 지기님이 있었지!!...ㅡ.ㅡ;;
그래도 이참에 지기님 살을 확 빼버리셔야되지 않겠어요..ㅎㅎ
지기님..알라딘이 왜 이모양입니까?..(버럭!)^^

가을산님....그렇죠?...화를 내려고 해도 화를 낼수가 없는 알라딘팀들..
영원할지어다~~~^^

물만두 2004-11-0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번 쓰고 로그인하고, 다시 확인하고 날린 거 다시 쓰고 팔 아프고 그러네요. ㅠ.ㅠ.

책읽는나무 2004-11-0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저도 몇번씩 날렸어요..ㅠ.ㅠ

새벽별님....동지!!...동지를 끌어모아야겠군요..^^

책읽는나무 2004-11-0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안나오죠?
사진등록이 안되는군요..ㅠ.ㅠ
오늘 다시 재도전을 해야겠어요..ㅡ.ㅡ;;
 
피라미드 식당 로렌의 지식 그림책 12
로렌 리디 글 그림, 이선오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이책은 <로렌의 지식 그림책>시리즈중 한권인 하루에 한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에 관한 그림책이다.
과학그림책의 범주에 속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로렌의 작가가 아이들에게 지식을 쌓을만한 여러가지 수학,인성,우주,생태등에 관한 소재거리로 지식 그림책을 만들었다.
여러가지 종류가 많지만 유독 음식에 관한 이책이 눈에 띄어 일단 한권을 선택해보았다.

아이의 연령은 어린데(30개월)...자칫 과학그림책의 여러가지 딱딱한 지식들이 아이에게 역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 우려되어 아이에게 사주고는 싶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분류가 바로 과학그림책들이다.
하지만...이책은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들이라 괜찮을듯했다.

역시~~~ 내예상이 적중(?)했다..^^
처음엔 시큰둥했지만...과일과 채소가 나오는 대목과 사탕과 여러가지 과자가 나오는 대목에서 눈을 반짝,반짝 빛내더니 며칠동안 아예 그대목만을 펼쳐놓고 손으로 가리키면서 그림속 음식들을 가르킨다.
심지어는 불을 끄고 잠을 자려 하는데도 저쪽방으로 쏜살같이 달려가선 또 이책을 들고 온다.
어둠속에서 이책을 읽겠단다..ㅡ.ㅡ;;
그래서 몇날 며칠을 이책을 끼고 살았다..지금도 그러하다..
그만큼 우리아이는 자기가 먹어본 음식들이 나오는 책에 상당한 애정(?)을 표현한다..ㅡ.ㅡ;;
나도 주로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소재가 담겨진 책들을 고르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ㅎㅎ

이책은 일일 영양분을 피라미드형식에 맞추어 아이들에게 소개를 하는데...내용을 이끌어나가는 점도 매끄럽다고 볼수 있겠다..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동물들을 등장인물로 등장시켜 일단 아이들의 눈을 집중시킨다..고양이 지배인이 운영하는 피라미드식당에 동물들이 식사하러 왔다.
턱시도를 잘 차려입은 고양이아저씨 지배인은 깍듯이 인사하며, 여러동물 친구들에게 피라미드 식당 층별로 소개를 하며 어떤 음식이 차려져 있으며 원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도와준다.
그러니까 이고양이 지배인이 곧 작가인 셈이다..^^

이그림책에 약간의 고마움이 드는것은 예전에 우리들이 영양소들을 배웠을적엔 1군 식품은 단백질 식품으로 돼지고기,쇠고기,간 등이 있으며...우리몸에서 하는 일은 우리 몸의 피와 살을 만드는 식품으로~~~ 뭐 이런식으로 어렵게 어렵게 공부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혹시 이책도 그렇게 어렵게 나왔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전혀 그렇지 않고 아이들 기준에서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주제로 빵이나 곡식,쌀등은 하루에 6~11번을 먹고, 과일은 하루에 2~4번을 먹어야 하고 야채는 하루에 3~5번을 먹어줘야 한다는 식으로 나와있다..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작가가 미국 작가다보니 모든 음식들이 서양음식들이 기준이 되어 있다는것이 못내 아쉬운 점이다.

그리고 그림책들마다 자가가 표현하는 과일같은 사물들을 표현하는 스타일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림책마다의 오렌지나 양파나 상추등의 모습이 달라보여 아이는 사물을 호명할때 엄청 헷갈려 한다.
이책도 처음엔 아이가 감자는 고구마라고 말하고 오이는 호박이라고 말하고 메론은 수박이라고 말하면서 혼란스러워했다...^^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책에 씌어진 명칭대로 알려줄수밖에~~~ㅡ.ㅡ;;
아이들은 또 희한한게 분명 이그림은 감자가 아니라고 우길텐데...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그냥 내가 일러준대로 그런가? 하면서 감자라고 대답한다..ㅎㅎ

 암튼...아이들은 이그림책을 통하여 각기 층마다 분류되는 종류의 음식들이 무엇,무엇이 있으며..무엇을 얼만큼의 양으로 먹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이들도 익힐수 있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좋은 과학학습책이 될수 있겠다.
연령이 어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지식을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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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4-11-02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님도 이거 하시는구랴~~^^
헌데...내서재에선 이리뷰가 안뜨는데...브리핑엔 올라와 있나 보군요...ㅡ.ㅡ;;
민이는 이책 엄청 열광해줘서 기분 좋아요..^^
 
곰 아저씨에게 물어 보렴 비룡소의 그림동화 26
마저리 플랙 글.그림, 양희진 옮김 / 비룡소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김상금님의 <어린이와 그림책>등의 어린이 그림책의 종류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던 책중의 하나 <곰 아저씨에게 물어보렴>..예전부터 사려고 마음을 먹었건만 그게 잘 안되었던 책이다.
내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내용인지라 아이에게 더욱더 읽혀주고 싶었다.

헌데 잔뜩 기대를 하고서 책을 받아든 나는 그림책을 보고서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림이~~~~ 으으~~~~
너무도 촌스럽고..일단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소개면에서 그림책이 사실적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ㅡ.ㅡ;;
정말 사실적이군!..ㅡ.ㅡ;;
나또한 화려하고 예쁜 그림들을 선호하는 공주병 아줌마였나?..ㅡ.ㅡ;;

어찌생각해보면 미국의 예로부터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책이다보니 옛시절에 표현할수 있는 그림도구에 한계가 있다보니 이런 그림들이 나왔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어느정도 용서를 해주려고 한다.
그리고..이그림책의 내용만 보더라도 내가 앞서 말했듯이 내용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직접 읽고 보니 더욱더 내용면에서 마음이 들었다. 내용이 넘 감동적이어서 유치찬란한 색조의 그림들은 이미 용서가 된다..ㅎㅎ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그림들을 접하는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수도 있겠다 싶다.

내용은 대니가 엄마생일이 다가와 무슨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닭을 만나 의논을 한다.
닭은 달걀을 선물하라고 조언을 하지만 대니는 엄마는 이미 달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닭이랑 대니랑 쫑쫑쫑 걷다가 거위를 만나서 의논하지만 거위가 말한 깃털 베개도 엄마는 가지고 있고,염소가 말한 치즈도 엄마는 가지고 있고,양이 말한 이불도 엄마는 가지고 있고,암소가 말한 우유랑 치즈도 엄마는 가지고 있다.
그래서 결국 암소가 가르쳐준 곰 아저씨를 혼자서 찾아간다.
다른 동물들은 겁이 나서 같이 가기 싫댄다.
곰 아저씨에게 간 대니는 인사를 상냥하게 하고 엄마 생일선물로 어떤게 좋겠느냐고 물어본다.
곰 아저씨는 대니에게 귓속말로 속닥속닥!
결국 대니는 엄마를 찾아가서 생일선물을 한다.
그것은 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선물이었다.

어떤가?
대니의 선물을 받고 싶어서라도 책을 한번 보고 싶지 않는가?
나는 이책을 읽고 나면 항상 아이에게 "나도 선물 해줘~~~"졸라대어 아이에게 포옹을 꼭 한번씩 받아낸다.^^
아이의 행동을 기분좋게 유도할수 있는 책이다.ㅎㅎ
또한 이책은 아이를 예의바르게도 키울수 있는 책일수도 있다.
대니는 만나는 동물마다 먼저 "00아줌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다.
참 예의바른 대니라고 할수 있겠다.^^

그리고 나는 대니가 동물들하고 뛰어가는 포즈의 그림들만 보면 왜 그렇게 웃음이 나는지!
뛰어가는 모습을 사진을 찰칵 찍어서 그것을 보고서 그림을 그린듯한 모습이다.
정지되어 있는듯한 묘사!..보고 있노라면 정말 우습다.
한쪽팔은 앞으로, 한쪽팔은 뒤로,다리 한쪽은 위로.....
따라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아이와 나는 대니랑 동물들이 뛰어가는 포즈를 실제로 따라해본다.
아이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서 대니의 뛰어가는 포즈를 따라한다.그걸 지켜보는 나는 더 웃음을 못 참겠다.ㅎㅎㅎ

대니와 동물들이 뛰어가는 장면의 표현법도 재미있다.
쫑쫑쫑 달려가다가, 총총총 달려가다가, 탁탁탁 달려가다가, 후다닥 달려가다가
동물들이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달려가는 소리가 각기 다르다.
그리고 덩치 큰 곰 아저씨는 대니에게 왜 귓속말로 엄마 선물을 얘기해줬을까?
아마도 그누구의 선물이 아닌 대니만의 선물로 만들어주려는 곰 아저씨의 살뜰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나는 요장면이 참 마음에 든다.
아마도 곰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겠지?
"대니야~~ 엄마 생일 선물은 말야!...엄마를 꼬옥 안아주면서 "사랑해요!"라고 말해주렴!
그럼 엄마가 엄청 좋아할꺼야!.대니도 엄마가 안아주면 기분 좋지?..엄마도 그렇거든!^^"
멋진 곰 아저씨!
동물들이 무서워 하는 곰 아저씨였지만..사실 알고보니 인정 많고 사랑 많은 곰 아저씨였던것이다.^^      

아~~~
나도 아이에게 항상 이런 선물을 받고 싶다.
생일땐 곱배기의 포옹 선물을 받아야겠다.ㅎㅎㅎ
아이들은 그림책의 끝장면에서 엄마가 아이를 안아주거나, 아이가 엄마에게 안기는 장면이 있는 책(예를 들면 "안아줘".."안돼 데이빗"등)을 볼때면 꼭 한번씩 엄마한테 안긴다.
이책도 아이에게 꼭 포옹을 당해볼수 있는 책이다.
아이와의 스킨십을 유도하는 책!
그런 그림책이 가장 좋은 책이 아닐까?
그래서 이책이 고전으로 두고 두고 사랑받는 책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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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거울 2004-10-31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겠네요. 저도 보고 싶어요. 아이랑 꼬옥 안아도 보고요. ^^

책읽는나무 2004-11-0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옥 안아보세요...^^
그리고 연타로 <안아줘>그림책이 있으시면 그것도 한번더 읽고
"보보야~~"하면서 팔을 벌리고 있으면 아이는 또 엄마를 안아줍니다...ㅎㅎ
 

알라딘이 좀 이상하네..
다른서재의 글을 열어볼수가 없고...마이리스트를 통해서는 들어갈수가 있고..
브리핑에 적혀있는 코멘트도 열어볼수 없으나...페이퍼를 클릭해서는 볼수가 있고....ㅡ.ㅡ;;

왜 이렇지?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날이라서 그런가?

얼마전에 어디서 본 그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하신다더니 벌써 시작하신건가?
헌데...어찌 어찌 이렇게 페이퍼를 작성할수 있는걸 보면 그건 또 아닌것 같고...
내컴만 이런가?..
이상한 일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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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4-10-3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어제부터 그러던데요. 오늘 아침까지 그래서 바이러스 검사도 해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또 잘 되네요.

책읽는나무 2004-11-0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알라딘서버점검한다고 그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