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cks Board Book (Board Books)
Byron Barton 글 그림 / Harper Collins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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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가 누구서재에서 보고 덥석 구입을 했는지는 알길이 없으나......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관련책이라 일단 한권을 구입해보았다....
리뷰를 적으려니.....음....내가 첫번째네!!.....이런~~~
엄청 부담되는구만!!....ㅡ.ㅡ;;

남자아이들은 뭐랄까??.....섬세한듯, 예민한듯,까탈스러운면이 아주 많은 반면....또 어쩔땐 아주 과격하기도 하고...활동적이기도 하고...아주 능동적일때가 많다....키워보면 참 알수가 없다.....우리아들녀석은 두가지면모를 다가지고 있다....예민하고 겁이 많다고 생각했건만...가끔 하는짓을 보면 너무 과격하여 놀랄때가 많다....ㅡ.ㅡ;;....저것이 결국은 지가 남자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나보다란 생각을 하곤한다....

녀석은 장난감을 골라보라고 하면.....꼭 인형을 안아드는 녀석이다....아직 어린탓도 있겠지만...내가 그렇게 키운탓도 없지않아 작용을 하는것도 같다....아빠랑 놀면 몸싸움을 하다시피 하듯이 엄청 과격하게 놀지만....나랑 놀면 그냥 앉아서 얘길하거나...손잡고 쎄~쎄~쎄~를 하고 앉았으니 아무래도 여자아이같은 성향이 길러지지 않았나??란 죄책감도 든다....그리고 장난감코너에선 나도 모르게 인형을 안겨주었더니 녀석은 항상 인형을 덥석 안고 그냥 매장을 나온다....아이아빠는 칼을 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지만 나는 아직 어려 위험하다고 반대를 하고 나서니...아무래도 아이는 더욱더 여성스럽게 놀게 되었나보다..ㅠ.ㅠ

그래도 역시 아들은 남자가 맞나보다....아무리 내가 섬세한 장난감을 사다주고 섬세한 그림책을 보여줘도 요즘 부쩍 자동차나 팽이, 비행기를 좋아하는것 같다....비행기같은 경우는 비행기동요를 부를 목적으로 좋아하는듯해 보이지만....자동차종류는 그냥 지스스로 땡기나보다....주변에서도 나이가 꽤 어린남자아이인데도 어른인 나보다도 차종류를 훤히 꽤고 있는 아이를 여럿 보았었다...길거리에서 달려오는 자동차 앞모습만 보고서도 얼른 차종류의 이름을 알아맞추는걸 보고서 깜짝 놀랐었다....

그래서 우리아들도 차츰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듯하여 중에 이책을 한번 구입해보았다...자동차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자가용도 있고..택시도 있고..버스도 있고..봉고차도 있고...용달차도 있다...크게 나누자면 이러한 종류대로 나열이 되는데...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오로지 트럭에 관한 종류만 여러가지 나열되어 있다....이제 아들녀석도 어느정도 인지력이 늘었으니 세부적인 종류도 익혀야될것 같단 생각이 앞서는데...이책이 참 적당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도로위를 달리는 트럭부터 시작을 해서...터널을 지나는 트럭도 나오고..다리위를 지나다니는 트럭도 나오면서...빵을 실어나르는 트럭,신문을 배달하는 트럭,신호등을 고치는 트럭,기름을 배달해주는 트럭시멘트를 만들어 작업하는 트럭등 열가지 트럭의 종류가 나온다...달리는 자동차종류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트럭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는것을 알면 아이들은 재미있어 할것 같다... 색깔도 아주 선명하여 어린아이들에겐 색감을 익힐수 있는 기회도 될것이며...또한 이책은 튼튼한 보드북이어서 어린아이들이 웬만해선 파손하기가 힘들다...^^

어린이 외서 그림책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중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이책을 한번 구입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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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조선인 > 5555 여기에 잡아주세요.

어제 알라딘 마을 사람들이 모두 털짱님과 진/우맘님과 타리언니 방에 가서 바글바글하는 바람에

제 서재는 한산~했더랬습니다.

이래서야 원래 계산과 달리 주말을 넘길 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5555는 여기에 붙잡아주세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벤트 종료시까지 더 이상 페이퍼를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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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8-0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5527

지금시각 저숫자!!
까딱하다간 조선인님의 5555도 넘길것 같은데...ㅡ.ㅡ;;

눈을 부릅뜨고 내운명이 되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책읽는나무 2004-08-0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가장 이벤트를 많이 벌이고 있으신 분이 바로 비발샘인데....
아직 한번도 응모한번 못해봤다..
불시에 깜짝이벤트를 벌이시는 분이라...항상 내가 다다다 뛰어가면 상황종료다..ㅡ.ㅡ;;
그래서 항상 눈여겨 보아야할분!!
그래도 비발샘 이벤트는 가장 생동감이 있는듯하다...ㅎㅎㅎ
헌데 이번에 벌인 이벤트는 복돌성님이 언제 오느냐?? 어디 갔느나??를 맞추는 이벤트인지 뭔지 도통 감을 잡을수 없는 이벤트였다....
어쨌든...뭐가 뭔진 몰라도 생동감이 있어보인다..쓰읍~~

진/우맘 2004-08-0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샘은 인심도 후한데~~ 예전에 향랑 이벤트는 주소만 남기면 다 드려요~그랬다구요.^^
숫자가 너무 안 올라가서, 나도 퍼 옮겼다우.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책읽는나무 2004-08-0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랑이벤트는 또 뭣이라우??
암튼...비발샘의 이벤트는 순식간에 터지는것이라 서재질에도 좀 게으른 나로선
캐취하기가 힘들어요!!..ㅡ.ㅡ;;
타리님이 일러줘도 가면 매번 끝났더라구요...ㅠ.ㅠ

진/우맘 2004-08-02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로드무비님 반짝 이벤트에서 죽치고 놀다가...이제야...흑흑, 이 등 했다우.
그리고, 너굴님 이벤트 소식은 알죠? 아...이벤트의 길은 멀고도 험해라...

책읽는나무 2004-08-02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과 너굴님은 아직 안면을 트질 않아서리~~~ㅠ.ㅠ
 
 전출처 : 물만두 > [이벤트] 예정 공지...

사실은 어제 진/우맘 서재 이벤트에서 왕창 물만 먹고 알라딘 잠수하려 했었다.

잇, 사람들이 말야, 장소를 갈켜줄래면 제대로 걀켜주야지, 조기가 무에야...

심장마비 오는 줄 알았다. 뒷 목도 뻣뻣하고 특히 엉덩이... 아이고 불쌍한 내 엉덩이...

그나저나 즐찾 벤트하라고 하셨는데 계속 늘어 3명 남았다.

칫, 댓글은 적어도 역시 난 즐찾의 여왕인가...

그래서 벤트 예정 공지 함다.

3명 채워지면 무신 벤튼지 공지할 겁니다.

이번에는 저도 캡쳐로 할라니까 배워두시소.

편법의 여왕 따우님 서재에서 배우시던지요.

참, 수암님 죄송해요. 제가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 갈켜 드려서요. m0m

그럼, 아침 먹고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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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8-0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이번엔 기필코!!!!
헌데 물만두님의 즐찾 축하 이벤트의 목표가 바로 400명이란다..ㅡ.ㅡ;;
나는 플라시보님이랑 마태님의 300명돌파도 엄청 충격을 먹었더랬는데...
400명돌파라~~~
정말 감이 오질 않는군!!
여기저기 더위를 쫒기 위하여 이벤트를 벌이시는데...당첨되진 않아도 나는 흥겹고 기쁘다..
이번엔 꼭???? 하고 들어갔다가 물만 먹고 나왔지만..
내 이번에 물만두님의 이벤트에선 물을 먹지 않으리라~~~^^

물만두 2004-08-0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0이 아니라 386이라니까요. 3분 남았다오. 어제 1분 빠져나가셨으니...

책읽는나무 2004-08-01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0이나 386이나 그게 그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4분 남은건가요??

물만두 2004-08-0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분 남았다오...
 
어떻게 잠을 잘까요 동물 관찰 그림책 2
야부우치 마사유키 지음, 박은덕 옮김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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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한참을 살까? 말까? 망설이게 만든 책이었다....
내용이 좀 뭐랄까?? 지극히 단순하여 다른 훌륭한 그림이 담겨있는 책들에 비하면 가격이 쎄다는 느낌마저 들었다...허나...이책을 사야할땐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던지라 할수없이 적당한 크기의 책을 골라야 했어서 얼른 집어들고 나왔다....
그때 내가 들고갔던 가방에 쏘옥 들어갔었던것 같다...

나의 우려와는 달리 아이의 반응은 첫장을 펼치자마자 우와~~ 했었던것은 아니지만....서서히 책에 관심을 가졌던것 같다....이그림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흉내내어보면서 혼자서 까르륵~~ 재밌다고 넘어간다....특히 홍학이 잠자는 모습에선 가관이다....홍학은 잠잘때 한쪽다리만 들고서 잠을 자는데....중심도 제대로 못잡는 녀석은 비틀비틀거리면서 열심히 따라한다....중심잡기가 힘드니 녀석은 내어깨를 잡고서 한쪽 다리를 들기도 하고....벽을 짚고서 한쪽 다리만 들기도 하면서 흉내낸다...그자세가 뭐가 그리 우스운지??...연신 까르륵~~ 한번 비틀거려 넘어질라치면 또 까르륵~~~ 또 넘어질라치면 까르륵~~~^^

그렇게 함으로 이책에 서서히 관심을 가졌던것 같다....이그림책의 내용으로 치자면 돌전후의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난할듯 보인다...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흉내내어보면서 엄마와 아이는 제법 재미가 있을듯하다....헌데...동물들의 상세한 그림을 보자면 제법 큰아이들이 보아도 무난할듯하다...동물들이 아주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다...꼭 보리에서 나온 세밀화로 그린 동물시리즈의 그림처럼 비슷한 분위기가 감돈다...다람쥐,박쥐,해달,홍학,표범,낙타,늑대,기린의 동물들이 순서대로 나오는데...사실 홍학이나 늑대등의 동물들이 자세하게 표현되어 나온 그림책은 처음 접한것 같다...아이가 동물들을 익히기에도 괜찮아 보이고..그동물들이 어떻게 잠을 자는가에 대한 궁금증도 풀수도 있어서 유익하다...사실 나도 낙타나 표범,기린등의 동물들이 어떻게 잠을 자는지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오히려 나도 이책을 통하여 아~~ 그렇구나~~하고 배운점도 있다....

잠이 오지 않을때 아이와 함께 이책을 펼쳐들고서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따라해보면 재미나지 않을까?? 싶다....표범은 나무위에서 매달려 잠을 자던데...이것은 의자나 책상위에 올라가서 잠을 자게 해주면 아이는 분명 재미있어할것이다...두세돌전후의 아이들은 책의 내용을 따라하는 독후활동(?)을 통하여 기대이상의 엄청난 재미를 느끼는것 같다....
이책은 독후활동을 재미나게 만들어주기도 하면서...동물들의 생태를 직접 몸으로 익힐수 있어서 학습의 효과도 볼수있는 일석이조의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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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끼리의 동갑계모임을 하고 왔다.....
엄밀히 따지면.....네명중 한명은 올 시월에 결혼식을 하니 아직 정식아줌마는 아니지만....
뭐 옛날부터 아줌마소리를 듣고 다닌터라 그친구는 자신도 아줌마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는 친구다...

모임을 하는 계모임은 총 네명이다.....다들 고등학교때 동창들인데....처음엔 여섯이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두명은 빠져버렸고.....네명만 남았다.....
한친구를 제외하고 두명은 중학교때부터 만났으니...몇년이 더 지나면 우리는 이십년지기 친구가 된다..
서로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신접살림 차린 지역도 서로 다르다보니 만날 회수가 극히 드물어진다..
일년에 서너번 만나면 많이 만난꼴일게다....
하지만 학교친구는 몇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났던 사람같은 다정함이 있다....
그래서 그걸 빌미로 자꾸 만날 약속을 뒤로 미루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안양사는 친구가 휴가를 맞아 친정으로 내려왔다....
작년 12월에 결혼을 했는데....벌써 배가 볼룩해서 내려왔다....어린이집을 다닌다는데도 얼마나 잘얻어먹었길래.....둘째를 가진 친구보다 배가 더 볼록하다....
한친구는 둘째를 가졌다....병원 간호사로 근무를 했었는데...오늘부러 때려치웠단다....
도저히 힘이 들어서 다니질 못하겠단다....첫애때도 석달 출산휴가를 제대로 써먹질 못하고 두달만 쉬고 출근을 했고.....얼마전에 친정어머님상을 당했을때도 삼일밖에 휴가를 내주질 않아 마음이 무척 상해있었던터에......년년생으로 아이가 생기다보니 도저히 몸이 힘들어 다니질 못하겠다고 병원에 출근못하겠다고 전화를 했더니....병원에선 그래 알았다고 몸조리 잘하라고 했단다....몇년을 근무를 한 사람인데..어찌 그리 매정하게 그럴수 있누??....나가길 기다리고 있었단 말인가??
다른 친구는 올 시월에 날을 잡아다 놓았는데....8월 14일에 야외촬영을 한단다...
친구는 나이먹어 결혼하는데 남우새시러워 야외촬영을 기피하는데...신랑될사람이 꼭 해야고 했다나??
신랑 될사람은 또 필리핀에서 근무를 하는터라.....결혼하면 그곳으로 가야한단다....
아주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다....국내도 아니고 먼 외국으로~~~~
내친구는 한국토종이라 고추도 땡초를 장에 푹푹 찍어먹는 친군데...그곳에 가서 어찌 살라구??
신랑될사람은 친구어머님께 눈치도 없이 "필리핀 고추도 아주 매운게 많습니다..."했다고 한다..
또 열이 많아 학교다닐때 항상 내가 옆에서 열녀라고 놀려먹었는데....내 단짝이었던 친구가 그더운나라에 가서 더위를 어찌 견딜런지~~~ 아주 걱정스럽다.....

다음주에 안양사는 친구 신랑이 휴가차 내려오면 한번 더 얼굴을 보기로 하고 대충 헤어졌다....
나이먹어 친구들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면.......항상 씁쓸하다.....
며칠이 지나면 내일상사로 돌아와 열심히 서재질을 하면서 킥킥거리게 될것이 뻔하면서도....
오늘밤도 친구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을듯하다...
특히나 필리핀으로 날아갈 친구를 생각하면......벌써부터 눈물이 나올것같다...
내가 이들중 가장 먼저 결혼을 하여....내결혼식에 온 이친구들은 눈물을 훔쳤다고 한다.....
그러다 두번째 결혼을 한 친구 결혼식에선 나는 성민이를 가져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밥먹는다고
윗층에서 밥먹는다고 예식을 제대로 못봤고...나머지 두친구들은 지각을 해서 예식을 제대로 보질 못하여
아주 미안해하면서 결혼식이 끝났고.....
세번째 결혼한 친구는 저기 고성에서 결혼식한다고 설쳐대어 그곳까지 왔다,갔다 하느라 진이 다빠져
겨우 결혼식을 구경했다...
이제 마지막으로 결혼을 할 이친구 결혼식에선 다들 눈물이 날것 같다.....
시집가면 언제 한번 얼굴을 볼까?? 아쉬움이 앞선다....
모두들 이친구덕에 필리핀 해외여행을 한번 해보겠구나!! 라고 반은 기대에 부풀어 있긴 하지만서도...
물설고 낯선 타국에서 과연 잘 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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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8-0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못 읽었네요. 저는 계모임이라고 하길래 또 성민이를 괴롭혔구나 생각했는데^^^^

책읽는나무 2004-08-02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모임을 했는데 왜 성민이를 괴롭힐까요?......ㅡ.ㅡ;;

다연엉가 2004-08-02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있잖아요,,,백설공주 신데렐라의 그 계모^^^^^^

책읽는나무 2004-08-02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타리님의 상상력도 어느 누구도 범접할수없는 높은 경지에 올라서 계시군요!!
ㅎㅎㅎ
계모~~~~~^^
헉~~
근데 설마 내가 계모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