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두곳을 들려서 등기를 보냈다
은근히 힘들었다
날씨가 이제 더워지는것 같다
까페에 두번들려서 시원한 음료를 먹었다 (에어콘 바람이 그리워서)
결국 역삼우체국에서 배달증명+내용증명으로 법무법인OO에 등기를 보냈다
등기내용은 '공익채권확인'이었음
저번에 전화했는데 그냥 또 보내는게 맘이 편할것 같아서 보냈다
이래도 안되면 어떻게 할까??
chat GPT에게 물어보니 몇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시나리오를 보여주었다
1 파산시에
1>1 나라에서 주는 체당금
1>2 파산배당
2 만약에 안준다고 계속 그러는 경우>>이건 gpt가 잘 모르겠다고 햇다.. 그런데 gpt가 말하길
아마 나라에서 계속 압력(?)을 준다고? 이 단계까지 가면 참 할말없다

gpt와 정말 열일하며 임금찾기에 몰두했는데
일단 많은 단계는 정리되었지만 아직도 할일이 있긴 있는것 같다
정말 돈때문에 관공서가고 정말 체면이 약간 구겨지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임금을 불법으로 가져가버려서 화가났다기 보다는 약간 기만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절차를 분명히 모르겠지~~하고 넘어가버릴려는 것 같았다
이렇게 요즘 시대에 이런 정보분야가 발달해있는지도 모르는것 같았다
솔직히 별로 힘들지도 않았다
이렇게 AI로 서칭만하면 답이 나오니까
이렇게 임금체불이라던지...어떤 불법적인 행위를 당할때...해결하는 방법을 남들에게도 알려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