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두곳을 들려서 등기를 보냈다

은근히 힘들었다

날씨가 이제 더워지는것 같다

까페에 두번들려서 시원한 음료를 먹었다 (에어콘 바람이 그리워서)

결국 역삼우체국에서 배달증명+내용증명으로 법무법인OO에 등기를 보냈다

등기내용은 '공익채권확인'이었음

저번에 전화했는데 그냥 또 보내는게 맘이 편할것 같아서 보냈다

이래도 안되면 어떻게 할까??

chat GPT에게 물어보니 몇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시나리오를 보여주었다

1 파산시에

   1>1 나라에서 주는 체당금

   1>2 파산배당

2  만약에 안준다고 계속 그러는 경우>>이건 gpt가 잘 모르겠다고 햇다.. 그런데 gpt가 말하길

 아마 나라에서 계속 압력(?)을 준다고? 이 단계까지 가면 참 할말없다



gpt와 정말 열일하며 임금찾기에 몰두했는데 

일단 많은 단계는 정리되었지만 아직도 할일이 있긴 있는것 같다

정말 돈때문에 관공서가고 정말 체면이 약간 구겨지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임금을 불법으로 가져가버려서 화가났다기 보다는 약간 기만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절차를 분명히 모르겠지~~하고 넘어가버릴려는 것 같았다

이렇게 요즘 시대에 이런 정보분야가 발달해있는지도 모르는것 같았다

솔직히 별로 힘들지도 않았다

이렇게 AI로 서칭만하면 답이 나오니까

이렇게 임금체불이라던지...어떤 불법적인 행위를 당할때...해결하는 방법을 남들에게도 알려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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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채권이 원래 회생채권이 아니라 공익채권에 속한다는 말을 듣고

오늘 회생법원에 가서 공익채권 정정요청서를 내고 왔다
그런데 법원에 가서 예전에 본인이 작성했던 문서 복사본 요청해도 좀 싫어하는 분들도 있고
같은 내용 재차 상담해도 좀 짜증내시는 분들도 있어서 좀 놀랐음
아무튼 진짜 정확하게 하는 것이 답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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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6-24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이런걸보면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복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들이 너무 일을 날로 하는 것 같아요.이런경우 그냥 민원을 제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ojung 2025-06-24 02:43   좋아요 0 | URL
좀 무섭기도 했어요
 


회생채권을 신청했다

지난 주는 정말  다사다난한 주였다 



오늘 회생법원에 최근에 회생법원과 대법원 공고에 왜 그 법인의료재단 공고가 지워졌냐고 물어보니

회생담당 공무원이 '그대로 있어요' 그러는거다

진짜 그때 너무 진심 놀랐음

근데 또 확인해보면 없을까봐 은근 두렵네......

이런 일을 겪으니 아무래도 다음주에 확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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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내볼까 해서 시를 일단 옮겨 적고 있다

노트에 약 70편 넘는 시를 적었는데 컴터에 옮기는거다

어떻게 시를 출판할지 생각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비로 할것 같긴하다

요즘은 법원(임금체불)갈일도 있고 해서 일단 정리되면

10월경에나 출판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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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6-15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집을 내신다니 대단하시네요^^

sojung 2025-06-15 16:06   좋아요 0 | URL
네 이제서야 내네요 ^^;;
 

오늘 법원을 갔다

바로바로 지급명령신청서를 쓰기위함이다

ㅠㅠ

내가 전에 일하던 병원에서 임금체불을 겪고 있는데

최근에 우황청심환을 먹어야하나~고민했지만...

결국은 안먹고 이렇게 절차대로 하고 있다

갈등을 일으키지 않아야겠지만 왜 이런분들과 갈등을 또 일으키는지

결국은 임금문제지만 말이다......

서로 이해를 못하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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