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향이 좋네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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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다이어트 - NO 뱃살! NO 여드름!
박민 지음 / 시공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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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코넛오일이 유행인것 같다

코코넛 오일이라하면 시중에서 유리용기에 넣어파는 고체형태를 생각하는데..

그걸 먹는다고는 생각하기가 어려운데....

그걸 이용해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에센스, 튼살관리등등 에 이용할것 같은데..

 

다이어트할때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프라이팬에 고체형태를 좀 떠서 계란 후라이를 해먹는다거나...

 

(이렇게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유행이었다...

이 방법은..탄수화물은 '무조건'줄이고..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

 

코코넛오일 (한 테이블 스푼당 120kcal)은

여느 식용유나 오일류와는 다르다...

 

바로 중쇄지방산(medium chain fatty acid) 이 여느 오일보다 많다는 것인데..

장쇄지방산(long chain fatty acid)은 대사가 어려워 바로 지방으로 축척 (뱃살이나 허벅지로...)되기 쉬운 반면..

중쇄지방산은 바로 체내에너지로 변한다고 한다...

 

L-carnitine(L 카르니틴)은 장쇄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 내로 들여놓는 효소인데

중쇄지방산은 L-carnitine없이도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대사 된다고 한다

 

(시중에 이렇게 팔고 있다...)

 

 

이책에는 코코넛오일을 이용한 여러 다이어트 방법이 나와 있는데

그중 한가지 방법은...(제일 하기 쉬운 방법)

 

1주일에 1.5~3.5 kg정도 감량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3주동안 '허용된 식재료 안에서 코코넛오일을 첨가하여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물론 한 큰 스푼당 120kcal이니 열스푼이면...1200kcal이다..

내생각엔..커피를 먹을 때 좀 넣는다거나 따뜻한 음료수에 넣는 정도면 좋을 것 같다...

 

 

(하루에 큰 테이블 스푼으로 3번이상 복용시 조심해야되요..

고지방혈증이 젊은 나이에 올수 있답니다

작은 티스푼 2번정도 따뜻한 커피에 복용하는 것 권장해요

올리브유대신에 쓰는 정도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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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5-12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코넛오일도 오일인데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는 게 놀라워요.
sonnie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ojung 2017-05-13 08:13   좋아요 1 | URL
저는 이번에 코코넛오일 사서 이책대로 해볼려구요
서니데이님도 주말 잘보내세요^^*
 
맛있는 햄버거의 무서운 이야기 - 패스트푸드에 관해 알고 싶지 않은 모든 것
에릭 슐로서.찰스 윌슨 지음, 노순옥 옮김 / 모멘토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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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햄버거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

'맛있지만.....서도......'

왠지모를...거부감이 느껴지는 음식...

 

예전에 유명했던 영화 '슈퍼사이즈 미'에서는

주인공이 햄버거를 먹고 극도로 몸이 악화되는 상황을 보여준다

  (예전에 한참 이슈를 몰고온 영화)

 

보통 한종류의 음식을 먹는 식이습관을 가졌다면

보통 1개월정도 지나면 어떤 영양소가 결핍되었다거나..

어떤 영양소가 오히려 축적되었다거나...

근육이 줄어들었다거나...

이런 현상이 생기기 쉬운데...

 

'슈퍼사이즈미'에서는 30일동안 햄버거류만 먹었더니..

건강했던 사람이 지방간이 생기고 살이 찌고..

심장병 위험도는 2배에 달하고...

요산이 상승되고 (통풍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고..(일어나면 숨이 가쁘고)

아무튼 몸이 정말 최악의 상태로 치닫는 것을 느끼고

또 피검사상에서 의사에게 지적을 받는다...

(패스트푸드를 먹기전엔 이렇게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30일을 꼭 채웠더니...)

(복부가 확연히 나왔다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듯....)

 

그래도 영화주인공은 '그래도 먹고싶은게..햄버거'

라고 하였다...

 

아무튼 햄버거나 KFC치킨은 중독성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2달에 한번꼴로 먹는 편이다

(잘 안먹는 편...)

그래서 햄버거나 치킨등의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이 먹으면 몸이 안좋다는 걸 알게 될지도

 

이 책에서는 햄버거를 만드는 과정의 기이한 이면을 보여준다...

아무튼...

만드는데 동원되는 인력을 수급하는 과정도 기이하다고 하면 하겠고..

너겟이나 햄버거 패티를 만드는 과정은 정말 '극혐'이다

(닭고기조각을 모아서 식용접착제로 붙이는데 그게 '너겟'이라고.. 너겟은 좋아했는데..

그것도 못먹겠네.. 아무튼..접착제가 의심되는 배달음식도 좀 있다..먹기만 하면 배아프고..화장실갔다와서도 복통이 지속되고)

 

 

아무튼....패스트푸드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사람들의 '손이가는' 음식 중 하나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화학향료의 발전에 있다는 것이다.

감자튀김 중에 '양파맛'이라든지..'닭고기맛'이라든지...'칠리맛'이라든지 아무튼 여러가지 맛이 나는 시즈닝과 함께 버무려서 먹는 것도 있다..

아무튼 그 시즈닝...짭짤하고 오묘한 맛이 느껴지는 시즈닝..

그게 다 화학산업의 발달로 탄생한 향료이고...

'양파맛'이라고 해서..양파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당

'소고기맛'이라고 해서 소고기가 들어가지 않았고....

 

이 책 소제목에

<딸기셰이크엔 딸기가 없다>

<식품은 하얀 캔버스일뿐(식품을 도화지삼아 화학약품을 엄청나게 뿌려댄다는 것)>

이 있는데..

 

딸기셰이크에 딸기가 안들어가고 딸기맛이 나는 화학제품이 들어간다

(클릭하면 큰글자로 보임)

 

햄버거는 정말 절대 많이 먹을 음식은 아니다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나 먹어야 할것 같다 (이책을 읽고 나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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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운동은 못하고

걷기운동이나 해야겠구나...

 

INBODY를 이용하는데

보통 다들 공짜로 이용하는것 같아서

나도 공짜로 했는데

체지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갔다

 

카복시가 피하지방을 줄이는데 별 상관성은 없어보이지만

(일단 기계자체가...)

그런데 피하지방이 좀 빠진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단순히 심리적인걸지도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인바디를 해야하는데 말이당.....

(근데 내장지방이 그대로다 ㅠㅠ)

 

내가 요즘 너무 편하게 살아서 살이 더 안빠지나 보다..

 

 

 

 

어학시험도 입금이 안되서 못보겠고...

요즘엔 시험보기도 어려운것 같다

시험한번보는데 응시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하여튼 응시료는 그렇다 치고 입금하는게

좀 귀찮다

좀 쉽게 하면 볼텐데 말이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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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로 보는 다이어트 성공법 - 살 빼고 싶다면 내 마음을 먼저 진단하라!
김명찬 지음 / 넥서스BOOKS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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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분이 우울하면 다이어트에도 별로 좋은 영향을 안 끼치는 것 같다

셀러브리티라 하면 대중에게 환영받고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삶을 살지만

늘 악플에 시달리느라 우울증을 심하게 앓기도 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대 초반에 세계적으로 '뜬'스타였지만 30대로 접어들면서 정신분열증에 걸리고 재기에 성공하긴 했지만 최근 뉴스를 보면 아직까지 그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듯하다

여기 나온 배우, 가수들은 정말 아름답고 (굳이 살을 안빼도 될 정도로) 날씬한데

-제시카 심슨, 린제이 로한, 셰릴 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타이라 뱅크스, 드류 베리모어 등등

악플과 정신질환에 시달려 섭식장애에 시달려서 뉴스에 대부분 오르락내리락 한 분들이다

아무래도 노래,춤,연기..외모로 대중앞에 서고 성공하려면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하는데....

제시카심슨이나 브리트니도 대중의 악플에 무너져 내려버리고 (남친과의 관계 트라우마인지도 모르겠지만) 폭식과 거식증을 반복하고...알콜,약물,섹스,쇼핑 중독증상을 보여 재활센터에 입소하고 나오고 그게 또 이슈화되는 걸 보면...이런 유명인들도 힘들고 우울하면 어쩔수 없나보다..

이런 생각도 든다...

유명인들이 음식에 탐닉하는 것도 보면 ...자기 관리에 철저하지만서도...평범한 사람과 그다지 다를바 없다는 생각도 들고....흐음...

아무튼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건 바로 긍정의 힘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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