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갤럭시 탭을 고치러 삼성AS센터에 갔다.

밧데리가 나가고 메인보드도 불량할 수 있다고 했는데

밧데리만 우선 교체해 달라고 했는데 메인보드를 교체 안하길 잘했다.

메인보드가 8만원인데 괜히 교체해서 돈나갈뻔했다...그동안 저장해놓은 어플도 다 없어져버리고

밧데리만 교체하니 7만원정도 나갔다.

이제 갤탭으로 공부해야지

 

셀프염색을 했다..

초콜렛브라운으로 약간 갈색빛만 돌게 염색했는데

괜춘하다

요즘 셀프헤어스타일링에 꽂혔다..

 

쿠팡에 먹을것을 샀더니 식비가 약 30%절감되는 것을 느낀다.

생수도 한달치를 샀다. 한달치가 약 2만원 밖에 안나간다.

과자, 주전부리, 라면을 싸게살수 있어 너무 좋다

 

그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씨몽키어항에 약 5마리들이 헤엄치고 있는것이 보였다

 

그동안 집안에서 종적을 감추었던  TV리모콘이 매트리스 밑에 깔려있는것을 발견했다.

뜨거웠는지 밧데리는 다 방전된 상태였다.

덕분에 올레영화채널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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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28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 동네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새로 생겨서 아이스크림 잔뜩 사들고 왔습니다. ㅎㅎㅎ

sojung 2016-11-2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겨울에 아이스크림먹으면 맛있죠^^
 

블러셔가 연보라색으로 바꼈다.

 

유튜버 PONY가 에뛰드101펜슬로 눈에 포인트를 주길래 따라해보는 중

 

강한 푸시아핑크컬러 립스틱이 마음에 든다.. 아침에 출근할때 바르고 나가면 좋을것 같은데 ㅋ

 

앞머리를 잘랐는데.. 나름 마음에 든다

옆으로 붙여도 되고 앞으로 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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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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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베트남 (2016~2017년 최신개정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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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표지에 있어서 친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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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읽고 싶었는데
왜 그동안 읽지 못했을까
ㅠㅠ
Trump: The Art of the Deal (Mass Market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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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기술이 꽤오래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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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당선 축하기념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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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티컵강아지가 문방구에서 팔리는데

한 가게에서 손바닥만한 강아지가 비닐봉지에 담겨져 팔리는 것이다...

그래서 귀엽다고 그러면서 하나 샀다.

그리고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다른 가게에서 또다른 비슷한 강아지를 샀다

비슷한 크기인데 (손바닥만한) 압착되어있었다

그런데 눈빛이 사달라고 조르는 듯 했다

그래서 가방을 열고 돈을 꺼내려는데 저번에 산 비닐봉지에 든 강아지가 죽어있는 것이다.

(숨이 막혀서)

그동안 샀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만 연발하고 안타까워하다가 어쩔수 없이 그냥 놔두고

압착된 강아지 (그런데 둘다 말티즈종류였다) 의 비닐 케이스를 벗겼다.

그러니까 압착된 강아지가 마치 공기가 들어가는 듯 펴지는 것이다.

그래도 역시 손바닥만한 크기였다.

뭔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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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1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찝찝한 꿈이 더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요. 이걸 예지몽으로 생각하면 하루 종일 꿈 때문에 신경 쓰여요.

sojung 2016-11-11 13:51   좋아요 0 | URL
찝찝한 꿈은 아닌데요
뭔가 묘한 꿈이긴 해요
 

 

 

 

 

 

 

 

 

 

 

 

 

 

 

 

이 도형들이 4차원의 도형들이라고 한다.

잘 보면 안에 있는 것이 바깥으로 나오고 바깥에 있던게 다시 들어간다.

네이버캐스트에서 본건데 신기하긴 신기하다...

언젠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 칼 세이건이 다차원의 존재에 대해서 쓴것이 생각난다.

다차원의 존재는 우리를 우주 저 바깥으로 던져버렸다가 다시 원래 있던 자리에 두었다가 뼈만 남겼다가 다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영국소설 '플랫랜드'를 보면 원의 존재를 유추하는 플랫랜드 주민들이 나온다

 

아마 원이 이렇게 지나가면서 면적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유추를 했던것이 아닐까?

이걸 보면서 난 4차원의 존재를 이렇게 유추해보았다.

'어제는 분명히 우리남편이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전남친이 침대에 누워있다. 잘못본거라 생각하고 다시 잤다. 남편이라고 생각했던 존재가 욕실로 들어가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나는 그냥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욕실에서 돌아온 남편은 남편이 여전히 아니었다. 학창시절 유난히 싫어했던 남자동창이었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존재를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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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1-03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생 생활에서 뜻밖의 진리를 발견하는군요. ^^

sojung 2016-11-0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캐스트에 좋은 내용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