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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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입부는 너무 무섭다
완전 무섭고 혼자서는 못 읽을거 같은데
중반부 넘어가면서 밍밍한 느낌이 있다
(처음엔 이상한 집들 설계도 위주로 설명해주는 옴니버스 형식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이상한 집에 얽힌 복잡한 집안사였다)
일본 소설이 이런 스타일이 은근히 많다
그래도 나름대로 무섭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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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료의사랑 진료실을 같이 썼다

그 의사는 정말 초보의사였음
그래서 내가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고 그랬다
갑자기 별로 할말이 없길래  요즘 비트코인이랑 주식시장이야기를 하니깐
대답이 아무튼 좀 똑똑한 느낌이 들었음
아무튼 거의 안다는 이야기였다

오옳~~~
정말 똑똑하네 ~~
그리고 요즘 시술 이야기 했는데
요즘 시술 다 안다고 그러는거다~~
내가 MBTI물어보니깐 ISTJ라고 하는데
ISTJ가 구라를 잘치는 형인지 모르겠다 
ㅋㅋ

그냥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이야기도 하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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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는 정말 각박하다.....

그래서 나는 간혹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를때가 있다

남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이 강박관념

그리고 나는 나의 진정한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잊어버리고 있다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을까?

수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사회가 시계바퀴마냥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때가 많다

나의 감정은 그저 매몰되어가고 있을뿐이다

감정이란 쓸데없는 소모품인것이다

내가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내 본모습과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는 사회에 놓인것이다

내 본모습은 그냥 뭉크의 '절규'와 같을때가 있는데 그냥 사교적인듯 웃어야 하고

그냥 별거아닌건데~~이러구...


나의 본모습은 어디에 있을까?

나의 사고까지 왜 누군가 다 바꿔버린건지 모르겠다.....

예전의 나도 참 재미있는 인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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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에서 레이저시술만 주구장창 해야하는지
아니면 
진짜 진짜 필러나 실리프팅 같은 시술하는 병원으로 빨리 옮기는것이 더 좋은 선택인지
고민중이다

원래 내가 편하게 살려는 인간인데~~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이거 아니면 저거 이렇게 생각하니

뭔가 심하게 골머리를 껴안고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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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공부했는데 너무 쉽게 잘되어있다

이 책읽고 기업분석을 하고있는데 정말 요즘 취미가 기업분석이다 ㅋㅋ

dart 사이트 들어가서 분석을 하고 있음......

요즘 내가 사둔 회사분석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무튼 정말 즐겁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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