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의원에서 2차백신을 접종 받고 왔다

2차백신은 화이자로 받았는데

걱정되긴 걱정된다

어떤 의사는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하던데

백신 수용체가 아스트라제네카랑 달라서

면역반응이 더 심하게 일어난다던가 그랬는데


처음부터 팔이 아프고 머리가 띵 했다

그런데 10시간여 지나서 보니 주사맞은 팔 주위로 부종이 심하다

아스트라제네카때는 팔은 아무렇지도 않았음

그런데 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슷하게 10시간여 지나면서 뭐가 올라오는것 같다

머리가 띵하고 약간 비몽사몽이다

내일은 그냥 집에 있을려고 한다

등기부치러 우체국에 가는것 빼고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거나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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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고독 - 과학 오디세이 1, 외계 생명체는 존재하는가?
클리퍼드 픽오버 지음, 이한음 옮김 / 경문사(경문북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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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코미디언인지 정말 예일대출신의 과학자인지 모를정도의 책인것 같다
외계인이 정말 이토록 버림받은 존재여야만 하는걸까?
아름다운 외계인은 없을까?
탄소기반의 생물체라면 있을법도 한데
외계인인 대한 상상을 가로막는 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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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리학 이책을 읽다가

거대한 세포가 왜 존재하지 않는가??라는 작가의 말에

나도 의문을 품었다.....

그래서 만화를 만들었다...ㅋㅋ


Link>>>


http://blog.yes24.com/document/15291818

(복사해서 주소창에 ctrl+V하면 볼수있음)


만화는 yes24 블로그에 있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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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리학 - 진화를 빚어내는 물리 법칙을 찾아서
찰스 S. 코켈 지음, 노승영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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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정말 상상의 나라를 걷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렸을때부터 꿈이라면 외계생명체를 만나는 것이었다
이 책이 그 갈증의 일부를 해소시켜준것 같다
외계의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을까? 친구가 될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꼭 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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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이익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책을 좀더 보고 그러면 이익 낼 확률은 높아지겠지만 책값이 더 들것 같다

내가 보고싶은 주식책들 모아보니 10만원은 족히 넘었다

그래서 유튜브 주식채널로 공부하고 있다

이번에 정치주로 돈을 벌었다

딱 4만 5천원

그런데 정치주는 오를대로 올랐다

그리고 이번에 원전 관련주로 돈을 벌었다

4만7천원

50만원 투자했는데 수익이 컸음 (그것도 불과 3시간만에 그정도의 수익이.....)

원전이 무서운 줄도 모르고 개미들이 덤벼드는 것이 무서웠다

남북경협주에 투자해서 돈을 조금 벌었긴했다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서 주식시장 판도도 바뀌는것 같다

남북경협주는 아직도 물이 좋은것 같다

이번에 누리호관련주가 오를까 싶었는데

누리호가 성공적이지 않았다는 뉴스를 듣자마자 

항공관련주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왜? 저점이나 공략하려고

그런데 그건 좀 아니다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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