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여러나라 설화들이나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저자가 각색하고 새로이 만들었다는데.....
아우, 이게 공포야?
도대체 뭔.... 사람들 수준을 어찌 생각하고 이걸 공포라고 한거냐.
읽는데 공포고 뭐시고 글자체도 그리 매끄럽지 않아서 유명한 작가라고 하는데 나는 딱히 그 의견에 동의를 못하겠구만...... 뭐 자국에선 유명할 수 있겠지만서도...
딱히 우리나라에선 통할거 같지 않소이다만...
그냥 단편식으로 공포이야기들을 실어놓은건데... 뭐 구신들 나오긴 한다. 근데.. 걔네들? 안무섭다. 귀신 나온다고 뭐 다 무서운가. 이야기가 재밌고 뭔가 으스스 해야 무섭기나 하지.
이건 뭐 활자 읽다가 열폭할 판인데 으스스는 쥐뿔, 개뿔, 소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