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 2003-08-21
도대체 나의 서재는 누가 만든건지.. 나의 서재 덕분의 업무마비 증상이 오고있습니다. 작업표시줄에 7개의 익스플로러가 띄워져 있으면 그중의 다섯 개는 알라딘 - 나의 서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요샛말로 대략 낭패죠.
짧은 시간동안 나의 서재 폐인들의 유대관계는 벌써 돈독하게 얽혀졌군요. 멋집니다. 저는 괴로워 죽겠습니다. 업무는 마비되고 리뷰와 리스트를 볼수록 보관함은 늘어나고 다음에 살 책을 고르며 우선순위 매기는 것도 머리에 쥐가 납니다. 개념이 없어서요. 큭;
주이님, 방문객님 모두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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