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 Basic(첫걸음) - 매일 1장 100일 영어 쓰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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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키가 조금씩 자라듯, 조금씩 꾸준하게 매일 1장 초등영어 쓰기 습관을 들인다면, 어색했던 영어와 친해지게 되겠죠.

첫 장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이 완벽을 만듭니다.)

학습 시작 전 기본기 다지기에서

1장에서 영어 단어 읽고 쓰기

2장에서 영어 문장의 어순

3장에서 기본적인 문법 용어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런 다음 챕터 1- 챕터 10까지에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워갑니다.






예전에 알았던 단어들의 발음이 다릅니다. ball 볼이라고 생각했는데 볼이 아니고 [버-얼] 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상큼한 레몬 역시 레몬 아니고 [레먼]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잘 알고 있던 단어들의 발음이 완전히 다릅니다. 노래도 송이 아니고 [써-엉]입니다.

챕터 1에서는 2형식 문장으로 내가 누구인지 영어로 말하기입니다. 자기소개를 영어로 유창하게 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름 말하기 등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챕터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학습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챕터 2에서는 2형식 문장으로 나의 감정과 상태를 영어로 말합니다.

I'm touched '감동받았어요.'라는 표현에서 'touched '란 감정·상태 형용사가 나옵니다. 영어에서는 그렇게 -ed로 끝나는 감정·상태 형용사가 많습니다. 원어민이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챕터 3에서는 2형식 문장으로 너, 그, 그녀에 대해 영어로 말하기

챕터 4에서는 2형식 문장으로 '우리, 그들, 이것, 저것'에 대해 말하기

챕터 5에서는 be 동사 의문문으로 질문하기

챕터 6에서는 3형식 문장으로 '나에게 있는 것, 없는 것' 말하기

챕터 7에서는 3형식 문장으로 '내가 좋은 것, 싫은 것' 말하기

챕터 8에서는 1형식, 3형식 문장으로 '내가 평소에 뭘 하는지' 말하기

챕터 9에서는 1형식, 3형식 문장으로 '남들이 평소에 뭘 하는지' 말하기

챕터 10에서는 일반 동사 의문문으로 질문하기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QR코드를 통해서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조금씩 배워나가기에 부담이 덜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듣고 써보고 문장을 듣으면서 따라서 읽어보고 써볼 수 있습니다. 줄칸이 되어 있어서 영어를 줄에 맞춰서 이쁘게 쓸 수 있어요. 영어에서는 애완동물을 He / She로 지칭하는데 He는 수컷인 애완동물, She는 암컷인 애완동물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일기에 쓰던 내용을 간단하게 영어로 써볼 수 있습니다. 대략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는지, 몇 시에 학교에 가는지, 친구들과 무엇을 하며 노는지 등 학교와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상황에 대해 쓸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어디가 아픈지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습니다.

I'm not sure yet. /(저는 아직 확신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영어를 조금씩 꾸준히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아직은 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는 단어가 많아지는 만큼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출처 매일 1장 초등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컨텐츠 연구소 / 시원스쿨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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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동검밖에 팔지 않는 것입니까?
에프(F) 지음, 천선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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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의해 무기 상점 주인에게 헐값에 넘겨진 바츠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형 마루는 상인 기질을 타고나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고 동생 바츠는 어려서 몸이 약했는데 점점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바츠는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고 싸움도 월등히 잘하게 되어 올해의 용사로 선정되어 말도 안 되게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서 길을 떠난다고 합니다. 달랑 동검 하나 들고서 말이죠.



해마다 용사를 선정하고 마왕과의 싸움에서 살아돌아온 용사는 없습니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옵니다. 마을에서는 그런 용사를 칭송하지만 그런 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럼 마루의 동생 바츠도 살아돌아 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마루는 이대로 있을 수 없다 생각하여 동생 바츠에게 다른 무기를 사주고 싶어 합니다. 그럼 우선 돈이 있어야 합니다. 옆 동네에서 튤립을 비싸게 판다길래, 이건 무슨 일인가 싶었네요. 터무니없게 튤립 구근이 얼마라고요?? 흡사 주식 시장을 보는 듯 씁쓸해졌습니다. 특히나 수중에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튤립을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가격이 언제 바닥을 칠지 모르는데 말이죠. 마루는 장사꾼이라 한몫 단단히 챙깁니다.


그리고 마루는 이 전쟁의 끝을 보기 위해서 어디에 있는지 모를 길드 마스터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동생 바츠는 이미 길을 떠났습니다. 세상 일이 뜻대로 되지 않네요. 마루는 여행을 떠납니다. 게임이나 영화 만화에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 길에서는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데, 그것이 보물일 수도 있고 세상에서 얻지 못할 값어치 있는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소년 강호에서도 세 소년의 여행길이 위험천만합니다. 이 책 속에서는 마루에게만은 그리 위험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가는 길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달갑지 않고 돈벌이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 상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는 적을 무찌르고 죽이기도 하지만 칼을 맞아 죽기도 합니다. 죽다 다시 살아나 다시 게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죽이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가 놓입니다. 다른 게임도 많지만요. 결론은 영화 매트릭스를 보았을 때가 생각났는데, 이 책 속에서는 별다른 액션은 없습니다. 매트릭스 1편을 보았을 때의 영화계를 흔들어 놓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신선한 충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 시간이 확 흘러서 그 감정이 희미해졌습니다.

현실에서는 정말 무엇을 무찔러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확실한 것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영화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섬뜩함이란. 현실과 소설은 많이 닮아있습니다. 수사반장을 보면서 1958년의 이야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했는데 짜임새 있게 풀어내서 소름 끼치게 무서웠습니다.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것 역시 용사에게 너무 필요한 일인 듯하지만, 용사는 결국 죽음밖에 길이 없을까 싶어서 안타깝습니다. 현자에게 이런 상황에서 좋은 무기는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사진 출처 왜 동검밖에 팔지 않는 것입니까?/에프 지음 /천선필 옮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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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 - 10가지 미래 키워드로 완성한 IT 비즈니스 바이블
윤준탁 지음 / 와이즈맵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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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미래 키워드로 완성된 IT 비즈니스 바이블

디지털 경제가 현실감 있게 느껴졌던 시기는 아마도 코로나19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며 본격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전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결제 시스템이 바뀌고 AI와 비트코인의 이야기를 신문과 뉴스에서 보면서도 그렇게 실감이 되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백신 접종 관련 인증을 받고 비대면으로 재택근무와 메타버스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전에도 시장이 아닌 인터넷에서 쇼핑을 했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거의 인터넷으로 시장을 보았습니다.

비대면으로 영화관, 패스트푸드점을 기점으로 키오스크 무인결제 시스템이 도입되고 작은 커피숍에서도 이제는 결제를 키오스크로 하는 점포가 많이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키오스크를 보고 당황했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디지털 경제란 인터넷 네트워크와 IT 산업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서문중에서)

경영 공부도 어렵지만, 경제 공부가 더 힘들었던 것은 수많은 경제용어 공부였습니다. 이제는 디지털 경제를 빼놓고는 경제를 말할 수 없는 시대에 도래하였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경제는 더 심화될 전망입니다.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분배, 소비 같은 경제활동은 급속히 디지털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오가는 지식과 정보는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됐다.”(서문중에서)





이 책은 2020년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많은 주목을 받아 이번 2024년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책을 보면서 세상의 변화에 눈을 뜨게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빨라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할까요? 새삼 나이를 먹고 있구나 이해가 더디구나 놀라운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SF 영화가 곧 현실이 될 거라는 짐작만 가능할 뿐 발전이 놀라울 뿐입니다.

디지털 경제 문맹이 안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0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hapter 1. 인공지능, 모든 혁신의 열쇠

Chapter 2. 블록체인, 웹 3.0 디지털 경제의 근간

Chapter 3. 데이터와 클라우드, 미래를 예측하는 정보

Chapter 4.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새로운 경험의 탄생

Chapter 5. 메타버스, 디지털 공간 속 또 다른 삶

Chapter 6. 로봇과 드론, 자율주행 모빌리티

Chapter 7. 우주산업, 제2의 지구 찾기

Chapter 8. 핀테크, IT와 금융의 만남

Chapter 9. 바이오와 에너지, 생명과 자원의 미래

Chapter 10. 소프트웨어 혁명과 웹 3.0, 신경제가 열리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를 골라 읽어보는 게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 관심이 가는 분야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기술입니다.

디지털과 기술 입문서로뿐만 아니라 경제활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미래산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도 폭넓은 지식을 갖고 싶다고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사진 출처 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 / 윤준탁 / 와이즈맵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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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훈민정음을 위한 교과서 한자어 6학년 교과서 한자어
박재성 지음 / 가나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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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에 6학년 과학 교과서에 '자화'라는 낱말이 나옵니다. 얼핏 무슨 뜻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화(磁化)라는 한문을 쓰고 자기장 안의 물체가 자기를 띄게 됨이라는 뜻입니다.(시작하는 글 중에서) 자화는 독음은 같지만 뜻이 다른 한자가 여러 개 있습니다. '自火'는 자기 집에 난 불 이고 '雌花'는 수술은 없고 암술만 있는 꽃이며 '自畫'는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보통 자화상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확실하게 단어를 이해한다면 공부가 덜 어렵고 지금보다 학습능력이 향상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6학년 교과서의 한자어를 철저히 분석하고

국어, 수학, 과학, 도덕, 사회 과목의 순서대로 교과서 내용에 실린 단어를 학교 수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실었습니다. 각 단원의 한자어마다 낱말을 구성하는 음과 뜻으로 노래를 만들어 한자어의 뜻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한자가 만만치 않습니다. 진짜로 노래로 부르면 잘 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어렵습니다. 첫 시작이 감동이네요. 이렇게 부르고 외워서 잘 기억되면 정말 감동입니다. 느낄 감에 움직일 동 맘 움직인 감동이고 느낄 감에 사례할 사 고마워서 감사이며 그 외에도 이어집니다. 그다음은 한문의 뜻은 그대로고 한자어로 나옵니다. 앞에서 얼마나 잘 외워졌는지 바로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겠죠. 퍽 난처합니다. 그다음 장에서는 한자어의 독음과 훈음을 한 단어씩 배워나갑니다. 그나마 한문도 크고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한자를 활용한 일상 문장이 나와서 이럴 때 이런 표현이라는 것을 배워갑니다. 끊이지 않고 이어나가는 한문은 보기에도 복잡하네요. 끊기지 않고 계속(繼續) 이어나가야 하니까요. 다시 한번 복습해 줍니다.




준비물(準備物), 체험(體驗), 평가(評價) 등 뭐 쉬운 한자가 없습니다. 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어도 어떻게 활용(活用) 하는지, 이럴 땐 이런 한자를 쓴다는 것만 이해하더라도 문해력이 많이 좋아지겠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는 말 중에서도 한자어가 많아 한자를 알지 못하면 글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숙한 단어의 한자 쓰임새를 잘 배워서 글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만 잘 이해해도 답이 보입니다.





<사진 출처 어린이 훈민정음을 위한 교과서 한자어 6학년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책임편집 / 가나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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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투자·중개·등기 세무 가이드북 : 실전 편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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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투자 · 중개 · 등기 세무 가이드북 실전 편

평생직장은 사라졌고 필요해 의해서 이직은 물론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은 투자의 개념의 성격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자산 중 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오죽하면 하나님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부동산 투자는 제 생각에는 부동산 관련 용어를 알고, 물건을 보는 안목을 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매입에는 여러 조건과 투자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책과 관련 문서를 많이 보고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사고 싶은 부동산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중개와 등기, 세금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중개사무소, 등기사무소, 세무사무소가 도와주지만,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흘려가는지 어떤 세금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매년 세법이 개정됩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법 개정은 재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납부하는 세금이 다르며 일반 개인도 거주자와 비거주인지 사업자도 사업자 종류에 따라 내는 세금이 다릅니다. 모든 내용을 다 알아도 좋지만 내가 거래하는 부동산에 정보는 알아야 문제가 생기더라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부동산 세금을 완전히 정복하기 하라!

위의 모든 내용을 담은 책은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은 2024년 4월 초에 적용되고 있는 세법 기준으로 부동산 관련 다양한 세금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계약, 등기까지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7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1장 투자 · 중개 · 등기 시 알아야 할 부동산 세금의 기초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세금에 관련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2장 투자자의 부동산 3대 세금 (취득세, 부가세, 양도세·종소세·법인세)에서는 부동산 거래 단계별로 발생하는 주요 3대 세금과 종소세, 법인세에 대해 과세 원리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제3장 취득세·양도세 과세 방식과 절세 포인트에서는 세목별 과세 방식(비과세, 중과세, 감면)이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를 점검하고 세목별 쟁점이 되는 부분을 요약하고 분석합니다.

제4장 실전 부동산 종류별 절세 포인트에서는 부동산 종류별로 발생하는 세무상 쟁점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주택, 오피스텔, 상가빌딩, 상가주택(상가 겸용 주택), 토지, 입주권, 분양권 등 알아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5장 실전 부동산 거래 주체별 절세 포인트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거래 주체에 따라 세금 문제가 달라집니다. 이장에서는 일반 개인, 사업자, 법인, 비거주자의 순서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6장 계약서 작성과 등기 시 점검할 사항들에서는 부동산 매매계약 시 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다양한 가도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주택 매도 시 1가구 2주택 상태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할 때 주의할 부분과 알아야 하는 내용이 사례를 통해 이해가 쉬웠습니다.

제7장 계약 시 특약과 세무상 쟁점이 되는 양도세 대납, 조건부 계약, 매매예약 멸실 조건 특약 등 세무상 쟁점이 되는 부분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를 ‘Case(사례)- Consulting-실전 연습’의 체계로 편집되어 있으며 투자나 중개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에 확 바뀐 취득세 중과세는 물론이고 2024년 1·10대책등 정부의 세제 정책까지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장별로 절세 탐구에서는 알찬 정보와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p14 부동산 세금 어떻게 정복할까?

3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 세금은 현금 지출을 의미한다.

둘째 세금이 과도하면 거래를 중단할 수 있다.

셋째, 세금은 정부 정책의 주요 수단이 된다.

예전에 회사 관련 개정 세법을 설명하기 위해 관련된 문서를 출력해 주니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용어들이 낯설고 예를 들어 조특법이 뭐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관련 업무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세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세무 관련 업무를 해도 양도세와 관련된 업무를 하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어 공부한다면 위의 내용을 꼭 공부해야 할 부분입니다. 세금은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필수로 알고 넘어갈 부분입니다.



<사진 출처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투자 · 중개 · 등기 세무 가이드북 / 신방수/ 두드림미디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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