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잘 아는 세탁소가 있거든요. - P157
문제의 게시물을 발견한 건 수에게서 진지하게 만나보고싶다는 문자를 받고 난 다음 날이었다. 뉴욕대 유학생들이모인 카페에 누군가 어느 유학생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 P153
"적어도 한국 사람들한텐 확실하게 먹어주겠죠. 다들 뉴욕에 재즈 클럽이 그 두 개뿐인 줄 아니까.""까칠한 건 여전하네." - P152
1.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이며, 시즌이 끝난 뒤에도레드삭스의 경기를 재방송으로 보는 사람이다. - P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