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페크님.
찾아주셔서.. 정말 반가워요. ( '')!
늘 오랜만이라는 말만 달고 다니는 것 같네요.
'말없는' 자를 빼고 그냥 수다쟁이가 되면 좋으련만
아직 그건 어려운가 봅니다.
이것저것 많이 정리를 하다보니 침묵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왕성한 활동하고 계신 분들 보면 신기해요 그저,
나날이 추워지는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페크님.
조만간 또 뵐 수 있길 바래요-
페크언니,
저 서재를 오랜 시간 비우면,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계획 댓글 너무 감사하고, 작은 책선물 드리고 싶어요....
제 서재에도 적었지만, 15000~20000원 사이의 책을 골라서 알려주시면
기프트북으로 보내드릴게요, 즐거운 연말되시고,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쪼옥~
페크님!! 새해네요! 그것도 흑룡의 해! 구궁 ㅋㅋ
잘 지내시죠. 전 여전히 한 달에 한 편만 쓰면서 알라딘에서 버티고 있어요. 작년은 저에게도 너무 다사다난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재미있는 것은 페크님이 제 리뷰가 재밌다고 하시는 통에 안 올리지 못하고 꾸역 꾸역 써서 올리고 있어요. ㅋㅋㅋ
페크님의 리뷰는 전 너무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거 아시죠?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페크님의 리뷰에 있는 문장 많이 인용해요. ㅋㅋㅋ
정말 작년에 뵙고 친구가 돼 너무나 좋았구요. 올 해는 더욱더 절차탁마하는 리뷰쟁이가 되어요. ㅋ
페크님께 절대 지지 않을거에용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즐겁게 재밌게 건강하게, 하시는일 바라시는 일 모두모두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