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누구나 예고 없이 세상과 작별할 수 있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후회 없이 사는 것뿐임을.
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할 권리조차 주장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언제든 돈을 모으고 불리는 고민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네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주춧돌을 세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네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지,
어떻게 그 돈을 모을 수 있을지, 또 어떻게 그 돈을 현명하게 써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이를 충실하게 실천한다면 경제적 자립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돈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말이다.
투자자인 찰리 멍거가 "나는 처음부터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고 말한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돈을 벌어서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을 얻고자 하는 것.
사람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가지각색일지 모른다.
하지만 목표로 하는 돈이 얼마든, 정말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만 한다.
인생에서 노력 없이 주어지는 것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노동을 통해서든 투자를 통해서든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투쟁’을 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을 한다.
모든 사람은 나름의 의미에서 매일매일 힘든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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