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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소비를 줄이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누구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사치를 하고자 하는 욕망이 존재한다.

사람은 합리적일까? 적어도 경제학에서는 그렇게 가정한다.


그래서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사람 소비자 은 합리적 소비자들이다.

그리고 합리적 소비자들은 자신이 어떤 상품이나 재화로부터 얻게 되는 효용을 극대화하는 경제적 선택을 하게 된다.

"A라는 사람이 이 재화를 구매했으니 나도 구매해야지", "친구들이 그러 는데 이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고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나도 구매해 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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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SNS에 올리는 문장도 이와 같아야 한다.

제품을 팔기 위한 광고카피는 물론이다.

이제, 과장된 스토리텔링으로 점철된 이야기는 외면받거나 의심받는다.

게다가 SNS는 순식간에 공유되고 순식간에 뿌려진다.

속전속결로 구매 의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빙빙 돌아가는 화법으로 미사여구를 늘어놓다간 윙크도 한번 못 해보고 문전박대를 당하는 신세가 된다.

P&G CEO 에이지 래플리A.G. Lafley는 이렇게 말했다.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브랜드를 소유하는 것은 물론 뭔가를 창출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지구촌을 정보의 민주주의 시대, 소비자 주권의 시대라고 정의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써라.

덧칠하지 말고 그대로 전해라.

생각을 따라가며 물 흐르듯이 옮기고 해결 방법을 단도직입으로 밝혀라.

소비자는 피곤하고 바쁜 사람들이다.

자연스럽게 걸어오는 문장에 눈이 가고 귀를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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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여름 별장에서 산책을 하고 있을 때였다.

그들은 하루종일 정원을 왕복하며 갈란투스꽃을 지키는 경비병을 발견했다.

러시아 황제가 경비병에게 꽃을 지키는 이유를 물었지만, 경비병은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다는 답만 들려줬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비스마르크는 수소문 끝에 100년 전에 일어났던 일을 알게 되었다

사연인즉, 이른 봄 정원을 산책하던 카트리나 여황제가 눈 속에 핀 아름다운 갈란투스꽃에 반해 누군가 그 꽃을 꺾지 못하도록 경비를 서게 했다는 것이었다.

그 후 갈란투스꽃이 지고 난 뒤에도 경비병들은 관습처럼 밤낮으로 정원을 순찰했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그냥 그래 왔으니 그렇게 한 것이다.

그 누구도 자신이 경비를 서는 이유를 궁금해하지 않았다.

이처럼 궁금증과 호기심이 사라지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맹목과 관습뿐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의 속도계를 감안한다면, 변화에 대한 둔감함은 죄악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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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생을 거대한 심리전이라고 말한다.

원하는 삶이 있다면 자기 자신에게 가혹해져야 한다.

목표 앞에서 자신의 비위를 맞추지 마라.

스스로 만든 한계에 속지 마라.

침대에 누워서 지금의 인생을 정당화하고 있는가?

당장 일어나 삶에 뛰어들어라.

기억해라. 당신의 인생을 구할 사람은 바로 당신뿐이다

무엇이 당신의 성장과 성공을 제한하는가?

직장이나 학교에 당신을 방해하는 누군가가 있는가?

기회 앞에서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거나 배제되고 있는가?

승산 없는 게임에 직면해 있는가? 스스로가 자신을 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일기를 써보자. 다이어리가 없다면 구입한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의 노트 앱을 이용해도 좋다.

모든 것을 자세히 기록해야 한다. 이 과제에 뜨뜻미지근하게 임할 생각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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