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요통이 잦아지고 있다거나, 자세가 앞으로 굽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이 역시 근육량이 줄어든 신호입니다.
특히 우리 몸 중심의 코어 근육이 줄어든 징후입니다.
코어 근육은 복부 근육, 허리 근육, 옆구리 근육과 같은 중심에 위치한 근육들을 지탱합니다.
코어 근육이 약해지거나 줄면 몸이 앞으로 굽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키를 쟀을 때 갑자기 0.5cm 정도 줄었다면 코어 근육이 줄어든 것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때로는 본 운동 전에 충분히 준비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이 피로 누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어줘야 합니다.
이 밖에도 운동하다가 근육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밥맛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성욕이 떨어지거나,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충분한 회복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한 번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이때 운동 순서는 스트레칭,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순으로 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난 후 근력 운동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걷기나 달리기, 사이클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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