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 상사와의 원만한 의사소통 그리고 구두 보고, 발표, 영업, 협상에서 필수적인 능력이 말하기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높은 성과 곧 매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회사 구성원의 효율적이며 정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눈빛만 봐도 척할 정도로 구성원끼리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시계 톱니바퀴처럼 빈틈없이 회사가 돌아간다.
놀랍게도 직장인들 상당수가 제2외국어에는 능통하지만, 초보적인 대화법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우리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같은 말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천지 차이다.
이와 함께 대화의 기본자세가 경청과 공감인데, 이를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다.
상사와 직원, 그리고 동료들 사이에 앙금이 생겼다면 경청과 공감이 결여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상대가 말한 내용을 잘 듣는 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감정이입하고 상대와 공감대를 만드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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