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다들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간다.
우리가 독서를 하는 목적은 인생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다.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 사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독서를 하면 정확한 인생의 목표와 방향이 설정된다.
무질서한 카오스의 삶에서 정돈된 카이로스의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책을 읽는 이유는 정답 없는 인생에서 지혜로운 답을 구하기 위함이다.
필사를 해서 어떤 것을 얻을지에 대해 생각하고 필사하는 것이 좋다.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서도 좋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의 답을 구하기 위해서도 좋다."
- 김시현, 『필사, 쓰는 대로 인생이 된다』
생각하지 않으면 남의 생각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TV를 보고 인터넷을 아무리 검색해도 고차원적인 생각은 할 수 없다.
그저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 뿐이다.
독서를 하는 사람은 사고력과 통찰력이 생긴다.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사람은 자신의 습관을 결정하고, 그 습관이 그들의 운명이 된다."
평소에 어떤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책 읽는 습관은 운명을 바꾸는 원동력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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