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 관리로 자신부터 설득하라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운동선수 출신이나 음악, 무용 등 몸을 움직이는 예술을 했던 사람이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할 확률이 비교적 높다.

그들은 운동으로 몸이 단련되어 있어 매사에 적극적이고, 온몸에 에너지가 넘친다.

또한 대부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

그들은 말보다 몸이 먼저 반응해 누군가가 피드백을 주면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더불어 내가 그들을 으뜸으로 치는 것은 무엇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해 매우 성실하다는 것이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할 가능성이 크다.

• 절실한가?

• 성실한가?

• 자신에 대한 믿음이 큰가?

 자신을 얼마나 낮출 줄 아는가?

일반적으로 이 네 가지를 갖춘 사람은 당장 세일즈를 시작해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절실한 사람은 고난에 부닥쳐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성실한 사람은 언젠가 진정성을 믿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진심으로, 그러나 일부러 오버하듯이 배 이상의 힘을 쏟아야 한다.

어느 순간 오버가 그 어떤 설득의 표현보다 강렬한 메시지를 남긴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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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 빠졌다’는 이미지 이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세상에 툭 던져보고 싶었다.

남들은 모르는 강박에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이제는 어설퍼도 당당하게, 몽글몽글 유연하게 살고자 한다.

쉰 넘어 ‘나에게 주는 선물’로 이 책을 썼다.

나를 들여다본 일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며 살아왔지만 정작 나에게는 허락하지 않았던 시간들, 그렇게 무던하게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책을 읽는 내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쉬운 것 같지만 가장 어려운 일인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세상과 주변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며 모처럼 따듯한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인생은 허무하도록 짧단다.

나중은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네가 좋아하는 거, 네가 뭘 하면 행복한지를 찾아서 즐기면서 살아.

엄마의 귀한 선물을 받은 후 나는 남이 바라보는 나보다는 ‘내가 보는 나’에 집중했다.

나를 알고 싶었다. 그러려면 대화가 필요했다.

나 자신과의 발가벗겨진 솔직한 대화 말이다.

혼자 묻고 답하기를 시도해 봤지만 번번이 미친 놈 같아서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은 것이 글쓰기다. 글쓰기의 효과는 생각보다 놀라웠다.

언제까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때부터 이런 식의 솔직하지 못한 거짓말로 불어댄 거품 같은 인생을 살았다.

물론 갖고 싶으면 무언가를 훔쳤다가 다시 돌려주며 살았다는 건 아니다.

나만 모르면 소외될 것 같은 조바심에 분명히 모르는데 안다고 어설프게 목청을 높이거나 아무도 관심 없는데 사실을 조금 더 있어 보이게 불려서 꾸며대기를 자주 했다.

차라리 뻔뻔하기나 하던가. 그러기는커녕 순간순간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감정이 나를 계속 쑤셔대기만 했다.

솔직하게 사는 게 얼마나 맘 편한 것인가를 그때는 왜 몰랐을까?

요즘 누군가 나에게 착하다고 하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속으로는 ‘또 한 분이 내 매력에 빠지셨네요. 후후’ 하며 우쭐한다.

‘착해 빠졌다’란 말 좀 들으면 어때.

‘못돼 처먹었다’란 말보다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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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로 배우고
실행하라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상품을 꼭 필요한 고객에게 판매하여 그를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 전도사이다."

판매에 나설 때마다 단시간에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우곤 했다.

이 모든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내 나름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과정이 나의 노하우를 만들어 냈다.

세일즈맨으로서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을 위해 나는 내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세일즈맨으로 출발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를 만들어 준 다섯 가지 키워드,

설득

열정

끈기

창의력

공동체 마인드를 정리했다

설득에 바탕을 두고 열정적으로 섭렵하고 끈기로 파고들며 창의력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성과물을 얻는 과정은 모든 세일즈맨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제는 자동차 세일즈맨이라도 보험이나 건강식품 세일즈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일에 연결시켜 창의적인 판매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는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눈으로만 읽지 않았으면 한다.

이 책에 담긴 노하우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천으로 옮겨 꼭 성공한 세일즈맨이 되길 바란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지위와 권위를 이용하여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강요와 나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상대방에게 이익이라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상대방이 스스로 마음을 움직이게 해 요구에 응하게 하는 설득이 바로 그것이다.

자신은 ‘설득하는 말하기’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사람이 ‘강요하는 말하기’에 길들여져 있다.

특히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처럼 허물이 없는 사이에서 설득을 빙자한 강요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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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라는 큰 산을 넘기 위해서는 먼저 채용 시장을 폭넓게,

그리고 멀리 바라봐야 하는데

눈앞의 정보에만 급급해 적성에도 맞지 않고

장기적 안목도 없이 달려가는 취준생들이 많다.

어디든 취업 공고가 났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고,

‘합격 자소서 샘플’이라고 하면 기를 쓰고 받으려 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합격하기가 어려워졌다.

전략 없는 전술은 성공의 기쁨을 주지 못한다.

기관이나 기업에서는 이미 인터넷에 떠도는 합격 자소서와 지원서를 대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베껴 쓰기로 지원한 취준생을 걸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먼저 채용 시장을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체크한 다음 입사하고 싶은 곳의 채용담당자의 입장이 되어보아야 한다.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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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똑같은 방법으로 재산을 유지한다.

때로는 우리의 논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유추에 의한 설명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매일 규칙적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은 대개 건강해서 조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들은 건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경제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이들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코 건강하지 못하다.

왜 그럴까?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길 만큼의 자제력이 사람들에게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운동을 실천으로 옮길 시간을 내지 않는다.

이것은 미국에서 부자가 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만 경제적인 수비에 약하다.

지출을 통제할 만한 자제력이 없는 것이다.

당신은 예산을 편성하고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재산을 모으지 못하는 UAW들은 한 달 중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할애하는 시간보다 운동하는 데 보내는 시간이 3배나 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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