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애쓰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정말 살아보고 싶은 삶이 아니라 그저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다.
돈을 모아서 나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
생각했던 것만큼 행복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그 기분이 오래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너무도 인정받고 싶어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다 보니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 원하는 것, 갈망하는 것, 심지어 나의 정체성까지 포기하지 않았는가?
나도 그랬다. 그래서 모든 것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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