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건강하다고 느끼는 둘 사이의 차이점은 오직 그들의 생각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우리가 현재 날씬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긍정적으로 살면 된다.

왜 앞으로 질병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긍정적인 생각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사실 참된 가치가 있는 것들은 돈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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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건강한 상태로 산다는 것은 ‘호모 사피엔스의 기본권리’다.

그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며 자연스러운 일이다.

통증이나 질병은 상식적인 일이 아니고 자연스럽지도 못한 일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1980년대 현대 의학산업이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면서 의료계에서 이상한 의견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암과 친구가 되라’거나 ‘당뇨는 평생 함께 해야 할 동반자’라거나, ‘나이 들면 누구나 아프게 마련이다’라거나 ‘나잇살은 어쩔 수 없다’라는 말들이 그것이다. 이것은 모두 거짓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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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진행의 7가지 단계

1단계- 무기력증

2단계- 독혈증

· 3단계- 과민증상

· 4단계- 염증

· 5단계- 궤양

· 6단계- 경화증


· 7단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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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을 당시부터 꾸준히 해오던 운동 덕분에 몸은 어느 정도 좋았습니다.

취미로 공부하던 운동 지식은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뒷받침되 었기 때문에 당시 화려한 일상을 누리는 직업이라는 환상에 빠져 덜컥 트레이너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영업 경험이 전무했던 저는 두 달 동안 손가락만 빨며 헬스장 플로워에 마네킹처럼 서 있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친절하게 운동을 알려주어도 회원들은 쉽게 저와 PT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팀장으로 스카우트되어온 팀장. 경력도 짧고, 몸도 그저 그랬던 그 팀장이 첫 달부터 1,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수많은 회원과 PT 계약에 성공하고 승승장구했던 것입니다.

그 순간 제 안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변화가 지금의 저를 만든 ‘터닝 포인트’ 였습니다.

‘운동만으로는 안 되는구나.’ ‘관리된 몸도 의미가 없는 거구나.’ 내가 모르는 트레이너의 자질!

회원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그것을 알아야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의 전환이 그 터닝 포인트였습 니다.

솔직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만 신경 쓰느라 고객을 대하는 방법을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실 돈을 벌려면 이게 참 중요한데 너무 어색 하게 고객을 대합니다.

운동만 잘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고객이 없으면 헬스트레이너라는 직업도 있을 수 없습니다.

고객을 모으지 못하면 PT숍을 운영하기 힘듭니다.

결국 장사입니다. 마인드를 바꿔야 합니다.

나는 이런 일 못 한다고 뒤로 뺄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를 찾아올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이 책을 보며 그 마인드만 바꿔도 여러분의 트레이너 인생은 확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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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각 글에서 소개하는 몇 가지 분류나 법칙, 규칙은 실제로는 그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유사하게나마 설명해 보겠다는 의도 입니다

사실 몇 가지 원칙, ‘~ 하는 법" 같은 규칙은 그걸 쓴 사람이 실제로 잘 모른다는 말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셔도 안 됩니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어느 곳에나 옳은 사업적 진리는 없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르치는 것의 반대로 하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장사의 영역에 머무는 회사의 특징은 사장이 직원들보다 모든 업무를 월등하게 잘해서 모든 직원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다.

직원들보다 테이블도 야무지게 잘 닦고, 음식도 잘 만들고, 홍보도 잘하면 장사다.

직원들보다 엑셀도 잘 다루고, 컴퓨터도 잘 고치고, 포스터 디자인도 잘하면 장사다.

직원들보다 지게차도 잘 다루고, 근무 시간표도 잘 짜고, 구매 흥정도 잘하면 장사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다재다능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리더로 알고 있지만 결국 혼자 일하고, 자신을 대신할 인재를 키우지 못하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 사업의 영역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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