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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성공을 거두려면 재능을 타고나는 것은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기회도 따라주어야 한다.

그런데 대니 셰이더와 데이비드 호닉의 이야기에는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우리는 보통 무언가 선택을 한다.

이때 상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얻으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되돌려 받을 것은 생각하지 않고 주는 쪽을 택해야 할까? 

나는 조직심리학자이자 와튼스쿨 교수로서 10년 이상을 이 ‘선택’ 연구에 집중해왔다.

그 연구 대상은 구글의 직원부터 미국 공군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했고, 어느 쪽이 성공에 더 유리한지와 관련해 충격적인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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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결정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내 안의 검은 양 가치와 내가 느끼는 감정 사이에서 벌어지는 줄다리기는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된다.

당신이 자신의 핵심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소중히 다룬다 하더라도,

감정은 헤라클레스처럼 강력해서 크랙crack* 중독이나

북한 문제 같은 심각한 이슈에 대해 최악의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다.

의사 결정 과정에 감정을 개입시키는 일은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 때

술 취한 삼촌에게 감사 기도를 부탁하는 경우와 같다. 즉, 위험하다는 말이다!

감정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그것만을 결정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감정만 고려하면 최악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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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혜 원칙’이 다르다는 것,


즉 사람마다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희망에 극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선호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호혜 원칙의 양극단에 선 사람들을 생각해보자.

여기서는 그 둘을 각각 ‘기버(giver)’와 ‘테이커(taker)’로 부르겠다.

테이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들은 상호관계를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또한 세상을 ‘먼저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히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보고,

성공하려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까닭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많이 얻으려 한다.

사실 평범한 테이커는 잔인하거나 극악무도하지 않다.

그저 조심스럽고 자기방어적일 뿐이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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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언제나 꼴지가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과 믿음을 말끔하게 깨뜨리는 책.

이타적인 사람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심리학과 행동경제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끌어와 명쾌하게 증명한다. 

‘상호관계의 원리’는 외교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라.1
마크 트웨인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우리는 보통 무언가 선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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