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Anorak) : 가족 - ISSUE 4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미선 옮김 / 아노락코리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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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지난번 여름 2호 친절편에 이어 4호 가족편도 함께 하였다. 지난 2호는 7살 첫째와 거의 모든 부분을 함께 했고, 5살 둘째는 색칠하기만 거드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 아노락 매거진 4호를 하면서 몇 개월 사이 둘째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 할 수 있는 지표가 되었다.

4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그림, 이야기, 놀이, 퀴즈 등의 구성으로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가족의 구성원, 가족을 향한 마음, 사랑을 주고 받는 방식, 가족과 관려된 재미난 표현 등등

- 요리교실_ 달콤한 초콜릿 무스 만들기
-언어의 표현_다른 뜻을 숨기고 있는 말(입이 짧다, 발이 넓다, 귀가 얇다)
-가족이란? 아빠, 엄마, 나, 동생 -> 7살 첫째의 답변
-패밀리타운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 ->  첫째는 반려견을 키우자며 끊임없이 날 설득한다.


-아놀락 어린이 미술관
-꼬물꼬물 휴지심을 이용하여 가족 만들기( 휴지심이 없어 평소에 놀이용으로 쓰던 종이컵활용)
-퀴즈_ 미로찾기, 숨은 낱말 찾기
-사랑하는 우리 가족 그리기
-끝으로 하고 싶은 말_ "우리가족 모두 사랑해"

 

역시 다양하고 알찬 구성이다.  책을 본다는 개념보다 재미있는 놀이를 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책!  이번 편에서 가장 흥미 있었던 활동은 '휴지심 대신 종이컵으로 우리 가족 만들기' 7살 첫째는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넘쳤고, 5살 둘째의 참여도는 100%! 조금도 지루해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기를 함께 했다. 완성된 작품으로 아이들은 아빠엄마 역할 놀이까지 재미난 놀이까지 함께 했다. 둘째는 지난 호에서는 언니보다 관심도나 참여도가 낮았는데 가족편은 이렇게 적극적일 수가!!  색칠도, 그림 그리기도, 만들기도, 모두모두 자기가 다 해보려하는 용기와 도전!  끝까지 완성하는 끈기까지 칭찬을 안 할 수 없었다. 첫째도 물론 최고!


아노락 매거진과 함께 한 즐거운 활동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아직도 아노락 매거진을 모른다면 일단 검색부터 한번 해보길 추천합니다. 재미있고 알찬 구성의 매거진이 너 널리 널리 홍보되어 좋은 정보늘 나누고 싶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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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스가 좋아하는 것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데이비드 멜링 지음, 민유리 옮김 / 사파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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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강아지 '러플스'와 '아기고양이'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러플스가 좋아하는 것
-목청껏 노래하기
-벅벅 긁어 대기
-냠냠 먹기
-막대기 다시 물어 오기
-킁킁 냄새 맡기
-잘근잘근 씹기
-푹푹 땅 파기
-신나게 달리기
-쿨쿨 잠자기

*러플스가 좋아하지 않는 것 ; 아기 고양이
-등에 올라타기
-꼬리 뒤에 숨기
-갑자기 덤비기
-비비며 가르랑거리기
-날름날름 햝기
-마구 코 골기
-빤히 쳐다보기
-졸졸 쫓아다니기
-아무 데나 똥 누기


러플스는 아기고양이와 아무것도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다. 특히 가장 아끼는 '파랑 담요'는 더더욱!!
어느날 아기고양이가 러플스가 아끼는 파랑 담요를 가지고 놀다가 두동강이 나버리고 둘 사이에는 새로운 마음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러플스와 아기고양이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우리집 두 딸! 둘은 2살 터울인데 러플스가 첫째 아이, 아기고양이가 둘째 아이같다. 첫째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혼자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은 동생의 방해를 받기 않는 것! 그리고 러플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파랑 담요'이지만, 우리 첫쨰가 동생에게 절대 양보 할 수 없는 것은 '애착 인형_토순이'(토끼인형)이다. 첫쨰가 둘째와 놀아주면서 자주 자주 양보와 배려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러플스처럼 토순이만은 양보하지 않고, 둘째도 언니의 마음을 아는지 토순이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러플스는 아기고양이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놀아주기도하고, 혼자보다 함께 있을 때 즐겁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 첫째 아이도 혼자 있고 싶다(외동 딸)고 하지만 막상 혼자가 되었을 때, 동생 언제 오냐며 늘 찾고,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며 내심 기다린다.
아이도 알고 있다.
늘 아웅다웅하지만 혼자보다 동생과 함께 나누는게 훨씬 더 즐겁다는 걸... 둘은 늘 함께하는 둘도 없는 짝꿍이라는 것을.....

러플스와 아기 고양이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한 번 더 각인 시켜주는 매개체로 작용했다. 언니는 동생이 어떤 존재인지? 동생은 언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형제자매가 있다면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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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 함께 나누는게 훨씬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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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분수가 된 것처럼 펑펑 울어 버린다면 웅진 세계그림책 229
노에미 볼라 지음,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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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분수가 된 것처럼 펑펀 울어버린다면>, 제목만 접하면 분수가 될 만큼 매우 많은 눈물을 쏟아낸다는 의미로 격하게 슬픔을 뜻하는 책인듯 싶지만 표지 그림을 들여다보면 분수 꼭대기 지렁이와 햇님만 입이 삐쭉하며 울고 있고 나머지 친구들은 웃음을 머금고 있는 듯 보인다. 제목은 슬프지만 그림은 역설적으로 뭔가 재미 있는 상황을 암시하는 것 같아 어떤 내용을 품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면지부터 그림이 등장하는데 여러 동물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고 있고, 면지 바탕색은 눈물색과 같다. 모두가 울어버려 '눈물바다'를 연상케한다.


'지렁이'가 처음 등장 하는데, 슬픈 얼굴로 이 책을 시작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 멈추려고 해도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을 수 없다. 이내 자신의 눈물에 잠기게 되지만 유머러스하게 또 이야기가 진행된다. 지렁이는 울고 싶을 땐 미리 튜브를 끼고 있고, 눈물이 마를 때까지 악어 친구 등에 누워 쨍쨍한 햇볕을 쬐기도 한다. 악어는 지렁이의 기분을 걱정하면서 우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잘 울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 잘 우는 건 무엇일까?

*눈물이 많은 지렁이가 분수처럼 펑펑 울면

-비둘기가 몰려들어 좋아할 것이고 (물 마시기 좋음)
-점심 때 스파케티 끓일 물이 생겨 좋고
-눈물에 세제를 조금 뿌리면 청소하기가 좋고
-눈물로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이 밖에도 펑펑 울었을 때 생길 다른 잇점들이 나열되어 있다.

누구나 눈물을 흘린다.
눈물은 어디서나 통하는 언어이다.
가끔은 눈물이 말보다 낫다.
눈물은 참으면 안된다.



이 이 그림책은 눈물을 물에 비유하여 눈물이 왜 필요한지, 눈물이 없으면 안되는 이유를 그림책에 유쾌하게 담아냈다. '눈물'이라는 단어가 가진 '슬픔'이라는 상징을 어둡고 무거움이 아닌, 밝고 긍정적으로 참신하게 잘 표현 한 듯 싶다.
아이들에게 우는 것은 부끄럽고 여린 표현이 아니라 내 기분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마음 속 돌덩이 같이 짓누르는 어떤 것을 쏟아내는 것이라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위로 받을 수 있는 언어라고 알려주었다.
말로 정확하게 설명은 안되지만 그림책으로 눈물이 가진 긍정적인 이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좋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조금 더 성장하면 '기쁨의 눈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

* 위 리뷰는 미자모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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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울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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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의 대모험 사각사각 그림책 47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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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물이!>, <구름이!> 등장인물인 얼음이의 이름이다.

얼음이가 여행을 하면서 모습이 조금씩 변하게 되고 이름도 바뀌는 과정이 담겨있는 귀여운 그림책이다.

 

얼음이의 신나는 모험을 통해 배우는 물의 순환을 담은 쉽고 재미난 과학 그림책! 아이들은 절대 과학책이라고 눈치 챌 수 없다. 얼음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고, 물의 순환 속 고체, 액체, 기체의 형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단어인 얼음이, 물이, 구름이로 재미난 이름으로 등장한다.

 

냉동고 속에서 지내는 얼음이네 가족! 가끔 자고 일어나면 누군가 사라져있다. 대부분의 얼음은 사람들이 마시는 음료수 속으로 갔고, 얼음이네 가족들도 누군가 밖으로 데리고 나가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얼음이는 다른 얼음들과 달리 특별한 얼음이 되고 싶었고, 사람들에게 선택되어 나가기 전에 냉동고 밖으로 탈출하게 된다.

절대 햇빛을 받으면 안된다고 했지만 얼음이는 햇빛을 쬐러 나갔고, 바다에 도착하게 된다.

바다속에 풍덩 들어간 얼음이는 모습이 변하게 되면서 물이가 된다. 물이가 되어 바닷속에서 신나게 놀고 난후 다시 해변의 타월 속으로 스며들게 되고 물이에서 모락모락 김이나는 구름이로 상태변화를 맞이한다. 구름이는 다른 구름들과 합체하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다시 물이가 되었고, 찬공기에 얼어붙어 얼음이로 변신한다. 다시 얼음이가 되어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되고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된 얼음이는 말없이 나가서 미안하다는 말고 함께 아빠 엄마와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 모험을 시작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과학 그림책이라서 물의 순환에 관해서 이야기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틀에 박힌 경험에서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더 멋진 일을 위해 모험을 도전한 얼음이의 용기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 두렵고 무섭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일임을 알려주어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용감하게 도전하는 즐거움이란 무엇인지 유쾌하게 풀어냈다.

우리 세대의 것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기엔 세상은 너무 급변하고 있다. 나도 얼음이의 아빠 엄마처럼 아이가 안전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이의 앞날을 걱정하고 생각하고 있는 바향이 있지만 아이에게 강요할 수 없다. 다만, 나도 가보지 못한 세상의 다양한 일들을 얼음이처럼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아이가 부모인 나와 상의하며 앞으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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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이유리 지음, 허현경 그림 / 우리학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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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명화관련 서적을 샅샅이 조사하는 중에 아이들 눈높이에도 맞고 충분히 흥미를 이끌어 낼 만한 이야기가 있는 책을 찾았다.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누구나 한번쯤은 물어볼 만한 질문이 책의 제목이다.

저자는 그림에 숨겨진 이야기, 유명한 그림이 탄생했던 과거, 화가의 작품이 유명해진 과정 등을 소개하며 ‘그림을 더 재미있게 보고 싶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모나리자〉, 〈인상: 해돋이〉, 〈별이 빛나는 밤〉, 〈절규〉,  〈기억의 지속〉, 〈생각하는 사람〉, 〈빨강, 파랑, 노랑이 있는 구성〉,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비너스의 탄생〉, 〈이삭줍기〉,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키스〉


12개의 작품을 차례로 목차에 담아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되어있다.

〈모나리자〉는 과거 도난 당한 적이 있었고 그 이후 ‘도둑맞을 정도로 굉장한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는 일화가 소개 되어 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관광객이 줄 자 ‘〈모나리자〉 작품을 가까이에서 단독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온라인 경매를 열었는데 한화로 약 1억 650만원에 낙찰 되었다는 최신 이야기도 흥미로움을 주었다.



- ‘인상파’, ‘인상주의’라는 미술 용어를 한번은 접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인상파’는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인상을 포착해 그림을 그린 화가들의 모임을 뜻한다. 인상파 화가중에 대표적으로 ‘클로드 모네’를 들 수 있다. 모네는 자기 작품을 통해 어떤 물질이든 계절과 날씨와 시간에 따라 언제든 색이 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미술계에선 혁명적인 일이라고 한다.



-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은 뭉크의 어린시절을 봐야 한다고 한다. 뭉크는 몸이 약하고 자주 아프고, 가족들이 줄줄이 병에 걸려 우울하고 어두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블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그림으로 표현이 되었다고 한다. 요즘 고물가 시대, 저임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더더욱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이 내 마음과 감정을 잘 대변해주는 듯하다.

- 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그림도 유명하다. 손으로 꿈을 그리는 화가, 엉뚱함,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작품의 세계 등 이런 것들로 유명해졌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창의력이 넘치는 화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고정관념을 깨는, 꿈을 그리는 화가 ‘달리’처럼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졌으면 좋겠다.



- 페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에 대한 ‘사기꾼’ 일화도 흥미로웠다. 다른 미술관련 책에서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검은색 배경으로 소녀의 인물에 집중, 왼쪽에서 들어오는 빛의 반사로 소녀의 눈과 입술, 진주 귀걸이 광택등 고요함과 차분함에 대한 내용에 집중된 작품 소개를 대부분 하였는데, 이 책은 달랐다. 페이메르가 그린 그림이라고 속이던 가짜가 독일의 나치돌격대 대장에게 그림을 팔았다. 이후 독일이 전쟁에서 패배하고 네달란두 국보급 작품이 어떻게 독일에게 넘어갔는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짜가 잡히게 되었다. 그 가짜는 독일 대장에 판 그림이 가짜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면서 독일을 속인 국민 영웅이 되었다는 뉴스거리가 있었다. 그동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작품은 많이 접했지만 이런 이야기는 처음 접해보았기 때문에 책과 그림작품에 대한 몰입이 잘 되었다. 억지로 암기하지 않아도 이야기가 흥미롭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  



* 이 이야기 외에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개되어있다. 서양 미술작품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을 추천하고 싶다.


*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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