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샘터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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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을 토해서,그림책의 가치를 초등학교에 다니는 십 대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적용할 수 있으며,미래의 대한민국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공감과 이해,배려와 존중, 샘명의 소중함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실천 가치이며,과학이 바꿀 미래이며,갈등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듪수 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환경오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인간의 삶이 위태롭다,. 우리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다.친환경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원을 줄이는 습관, 한가지 제품을 오래 쓸 수 있는 절약 습관이 친환경제품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실천 과제가 될 수 있다.



인간은 동물을 직접 눈앞에 보기 위해서, 동물원을 만들었다. 야생에 가기 힘들어서,가까운 도시에, 동물원을 만들어서, 욕지 동물과 해양 동물을 가두고 구경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행동이 과연 동물을 위한 것인가 하면,절대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비판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사고력, 이 두가지 사고력을 통해서, 우리 앞에 당면한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우리가 방치하고,방임해온 모든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해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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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나만의 책 만들기 에디션)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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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나로 살아야 한다.나로 산다는 것은, 자기 의지대로 눈을 부릅뜨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한 발씩 내딛는 삶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 <걷는 사람>의 모습처럼 살과 뼈가 닳아서 없어지더라도, 눈을 부릅뜨고 마지막 순간까지 한걸음 크게 앞으로 내딛는 삶을 살아야 한다. (-34-)



구불구불 이어진 뭉크의 그림들을 모두 감상하고 나오자 오히려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뭉크는 인생이 고통이라고 절규하고 있었다. 인생이 본디 그렇게 고통스러운 것이라면 지금 나는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나는 뭉크만큼 괴롭진 않다. (-71-)



우물가에 놀던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 하면 누구나 손을 뻗어 아이를 도우려 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다.여러분도 상상해보라.; 어린 아이가 아장아장 우물가에서 놀다가 뭔가에 걸려 우물에 빠지려 한다면 그 어떤 악랄한 사람도 손을 뻗어 아이를 붙잡을 것이다.인간에게 그런 마음이 있다. (-112-)



지금 행복해야 한다.지금 먹는 밥이 삶의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나중에 성공하면, 돈을 많이 벌면, 집을 사면, 건물주가 되면'이 아니다.이런 목표를 가진 이는 돈을 못 벌고 집을 못 사고 건물주가 되지 않으면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155-)



전쟁해야 할 완벽한 타이밍을 알아야 한다.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싸우지 말아야 한다.하지만 서두르지 않기란 정말 어렵다. 나 역시 과거에 식당 창업을 준비하다가 공간 월세가 지출되고 시작하자 조급한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은 음식을 팔기 시작했다. 부족한 줄 알면서도 혹시 잘될수도 있겠다는 요행과 ,월세라는 비용에 대한 조급함 때문에 예상했던 시점보다 빨리 오픈해버렸다. 당연히 결과는 좋지 않았다. (-207-)



인간은 선택과 결과로 인해 후회하는 경향이 크다. 어떤 후회는 어떤 아픈 실패와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으며,그 실패가 회복할 수 없는 씻을 수 없는 상황이 될 때도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보는 안목,위험을 피하는 선택과 결과,예측이다.



개그맨 고명환은 고전에 대해서,인문학 책을 한 권 냈다.이 책은 고전을 인생의 답과 연결하고 있다. 나를 객관화하고,반성하며, 성찰과 통찰력을 얻는다.  인생에서 답은 모호하고, 예측과 오차가 존재한다. 좋은 날이 이어지다가도 ,슬픈 날이 찾아온다. 정답은 존재한다. 우리가 고전에서, 답을 찾고, 얻고,답해주길 원한다.이 책의 제목은 여느 고전에 대해서 ,고전의 의미와 기준에 대해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특별한 의미를 품고 있다.고전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게 한다. 내 앞에 놓여진 문제를 해결한다면,그 책은 고전이 될 수 있다. 고명환 작가의 논리라면,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도 고전이 될 수 있고,『호모데우스』 도 마찬가지다.나에게 어떤 이로움을 줄 것인가,내 인생에 어떤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 항상 염두하고 있어야 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고전의 기준은 내가 선을 넘지 않고,선을 지킬수 있는 경험과 생각, 영감을 주는 책이다. 어떤 책은 위험을 극복하고,어떤 책은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위로하고, 치유 방법을 찾을 수 있다.인간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걱정,감정들을 덜어낼 수 있다면,그것이 행복이며,나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책은 고명환 작가가 말하는 고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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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5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사ㆍ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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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비상게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선포는 윤석열의 독단이었으며, 충암고 라인, 군부 세력이 주도했다. 비상계엄은 1979년 박정희 대통령 피살 서거 후 ,45년만이 이어졌으며,국가내란죄로 인해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는 전지된 상태다.2022년, 2024년 선거에서, 문제가 된 명테균 게이트로 민주당 주도의 야당이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을 압박하면서,벌어진 최악의 상황이 나타났다. 책 『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5호 + 무료동영상』에는 아직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다루지 않고 있으며, 30기지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책 『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5호 + 무료동영상』에는 명태균 게이트에 이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을 다루고 있다. 명태균 게이트는 정치경제 안팍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앞으로 어떤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지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를 누르고 대통령이 되었으며, 미국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탄생되지 않고 있다. 우리 나라와 다른 미국의 대통령 선거 제도는 매우 독특하며, 대통령 중임이 가능하다.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로 나와서,힐러리를 꺽고 대통령이 되었다.그 다음 바이든이 되었으며, 트럼프는 또 다시 대통려 선거에 출마하여, 박빙으로 예상한 선거 여론조사와 다른 결과가 나왔으며,. 카멀라 해리스를 꺾었다. 이 책을 통해서,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한국에 어떤 문제가 생길 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우선 미국은 자국 중심주의가 강한 나라이므로, 미군이 한국에 주둔한 것에 대해서 정당한 댓가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으며,한미 군사방위비를 더 올려달라고 할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우리가 외교적으로 풀어 나가야 할 숙제다.



세번 째 이슈는 『채식주의자』를 쓴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다. 한강 작가는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서,두번째 수상자이다. 노벨문학상으로는 아시아계 여성으로 서 최초였다.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출판계는 성수기를 이루고 있으며,아시아 문학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어서,한국의 번역가들은 많은 기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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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패스 통계초보도 3주만에 합격하는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필기 - 최근 4개년 기출문제 완벽분석, 기출문제 포함 900문제 수록
심우진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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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사분석사 2급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합격률은 낮아지고 있다. 제로 베이스에서 공부하여,합격했던 예년과 달리 기초 통계학을 이수한 수험생에 한해 시험 난이도를 조정하고 있는 추세다.사회조사분석사 2급은 취업 준비생을 위한 자격증이며, 기업, 정당,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대기업, 정부기관단체 등 통계와 관련한 조사를 시행하는 모든 업체에 취업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회조사분석사 2급 시험의 목적은, 시장 조사, 여론조사 등의 데이털르 기초로 하여, 다양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시장 조사를 수행한 다음,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 자료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직접 하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얻을 수 있으며 관련 일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다, 정치에서, 4년마다 지방선거,국회의원 선거가 치뤄지고, 5년마다 대통령 선거가 이어진다. 선거철이 되면, 여론조사 기관에서, 유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어지며, 전화기를 통해서 응답할 수 있다..이 여론조사는 신뢰할 수 있는 여론조사기관이나 기업에서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각종 사회조사분석 데이터를 통해, 시장의 변화 뿐만 아니라, 트렌드 방향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업 계획을 세우고, 정책을 수립하고, 공약을 만들 수 있다.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 안에 문제들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을 만들 수 있는 통계자료가 만들어진다. 직업으로서, 사회조사분석사 란, 그 일을 정확하게 하는 전문가이며, 조사방법과 설계, 조사관리와 자료 처리, 수집한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까지 사회조사분석사가 할 일이다. 즉 관련하여, 정확한 자료,데이터, 통계를 얻기 위해서, 사회조사분석사 출제 경향 확인, 시험 관련 학습전략을 만들수 있으며, 사회조사분석사 2급 1차 시험의 합격률의 합격률은 50퍼샌트 남짓으로서,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다.

책 『2025 이패스 통계초보도 3주만에 합격하는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필기』는 기초 통계지식을 대학에서 공부한 수험생을 중심으로, 3주 만에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합격 비급을 제공하고 있다.시험은 세과목으로 이어지며, 조사방법과 설계,조사관리와 자료처리, 통계분석과 활용이다다. 최근 4개년 기출문제 완벽 분석, 기출문제 900문제 를 수록하고 있다. 시험 문제 유형 뿐만 아니라, 시험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시험 관련 이론과 연습문제를 기반으로 해, 나의 수준을 점검할 수 있다.틀린 문항에 대한 오답 노트가 나오고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공부가 가능하다. 낯설게 느껴지는 사회조사분석사 2급 문제관련 이론들이 눈에 익힘으로서, 사회조사분석사 관련 용어들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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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우주의 마지막 퍼즐
소창길 지음 / 숨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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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움에 실패했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도록 나는 번번히 통로를 채워왔던 셈이다. 처음 새집에서 가급적 세간에 많은 모서리가 보이지 않길 원했다. 커다란 물건들로 방을 재단하도록 두고 싶지 않은 이유에서였다. 우리가 바라는 일은 늘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집안은 모서리들로 채워졌고, 하나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쌓여만 갔다. (-35-)



그렇기에 문제는 내 안의 욕망 사슬을 하나씩 끊어내는 일에서 일상이 가다듬어져야 한다는 힌트를 얻는다. 우리가 물건보다는 불필요한 습관을 떼어 버릴 때, 더 넓어지는 자유를 경험하게 되는 것처럼, 그러므로 내게 필요한 환경이란 지금까지 나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과의 관게를 끊어버린 후 나로 있을 때다. (-36-)



무엇인가를 염원하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일상'의 토대가 있어야 가능한 동력을 얻을 수 있다.여기서 애기하려는 일관된 일상이란 고유하게 고정돼 불변이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개인에게는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전달되는 동력이야말로 가능성의 필수 조건일 것이다. (-95-)



요즘은 에전만큼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는 사람이 드문 것 같다. 바꿔 말하자면 차를 운전해 반대의 길로 들어서는 일이 많아졌다는 얘기가 될 것이다. 그만큼 가까운 거리를 멀게 돌아가는 데 익숙한 생활에 젖어 산다고 말할 수 있다는 뜻이다.운전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수시로 하는 건, 내 삶이 좀 더 부자연스러운 일이 되는 것이라 여긴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길을 건너는 사람들 누구든, 편하도록 자기만의 길을 넓고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단 신념을 갖게 할 수 있는 일은,운전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처럼 느껴진다. (-147-)



나는 재빠르게 개미가 지나다니는 곳에 녀석과 내용물을 떨어뜨렸다. 순간 참 놀랍고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개미들이 달려들어 상추 조각과 멸치를 물고 정신없이 옮기는 게 아닌가! 우려가 컸던 지참금도 효과를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녀석도 상추 한 조각을 덥석 물고는 개미들 무리에 섞여 어디론가 따라갔다.

망설임과 우려 속에 놓아준 개미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참 신기한 것은 개미 무리 속에 던져 놓은 녀석이 순식간에 자동화된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하나로 동화됏다는 점이다. (-177-)



우주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 인간이 생각하는 우주는 인간의 오감을 넘어서며, 그 대상은 무한대이다., 과학적인 진리는 고정적이지만, 인간은 그 진리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고,관찰한다.자연은 신비롭고, 미스터리하면서도,공포감과 두려움을 자아낸다. 책 『그대, 우주의 마지막 퍼즐』에서, 작가와 우주의 연결과 관계 뿐만 아니라,인간이 우주의 일부분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감사와 겸손이다.



인간은 오만하고,자가당착에 빠져 있었다. 작가는 그것을 비워내려 하였다. 모서리를 채우고 또 채우려 하는 인간은 이 속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시인을 동경했던 작가 소창길의 소박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우리가 생각한 삶이란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



비우고,채우는 과정,그것이 인생이다 작가는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서, 횡단보도라는 키워드 하나로 쉽게 설명하고 있었다. 이 책에는 우리 일상 속에 흔한 이야기들을 관찰하였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그 안에 깊은 성찰이 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이 줄어드는 이유는,인간의 편리함에 대한 집착이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은 세상이 위험하다는 것을 내포한다. 실제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파란 신호를 무시하고,지나가는 일이 빈번하다. 보행자의 안전을 무시하느 행태가 우리 스스로 횡단보도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다.이 작은 진리와 깨달음은 작가의 시선과 관점 속에,낯설게 세상을 바라보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저자는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요구한다. 인간 한사람 한사람이 우주의 일부분이면서, 소중한 존재이자 우주가 만들어낸 퍼즐이기 때문이다. 현존하는 그 어떤 과학기술로, 독자적으로 인간을 만들지 못한다. 다윈의 진화론을 말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생존 욕구와 삶의 지혜는 우주와 긴밀하게 엮여 있으며,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일깨워주고 있다. 채우기 위해서,비워야 한다는 그 깊은 깨달음은 인간은 언젠가 죽을 맞이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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