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의 여왕 - 국내 최초! 중식 셰프 정지선의 쉽고 간단한 딤섬 54, 전면 개정판
정지선 지음 / 북스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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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 정지선은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우승, <냉장고를르 부탁해>,<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흑백 요리사 : 요리계급 전쟁> 에 출연하였으며, 중국 전통 유학파다.



책 『딤섬의 여왕』 은 직접 딤섬 요리를 해보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목적은 내 손으로 직접 해 먹는 딤섬 요리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다.우리가 즐겨먹는 만두는 딤섬의 종류중 하나였으며,  중국 4대 요리 베이징 요리, 사천 요리, 상하이 요리, 광둥 요리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각 지역별 딤섬 요리의 특징은 어떤지 비교해 볼 수 있으며,밀이 많이 나는 베이징, 중국의 곡창지대 사천, 바다가 가까운 상하이, 기후가 온화한 광동지역은 그 지역에서 자생되는 특유의 음식과 식재료를 활용해 고유의 딤섬 요리를 만들수 있다. 상해, 광동, 강소,산둥요리와 비교해 볼 수 있다. 



딤섬의 요리는 무한하고 다양하다. 만두의 정확한 명칭은 '딤섬'이다. 한국인에게 딤섬은 만두 만큼 익숙한 음식이다. 자가 정지선은 중국 22개 도시를 다니며,요리를 익혀왔다.자신만의 딤섬의 세게를 구축할 수 있었다. 



보편적으로 딤섬은 만두를 생각하였고, 식사가 아닌 중화요리 에서, 자주 나오는 서비스, 후식으로 생각하기 쉽다. 딤섬의 종류로 짠쥬가이, 챠슈빠우, 슈마이, 망고 푸딩, 춘권은 산쪽우용, 창펀, 딴타, 쩐주노미완자가 있다. 딤섬의 모양에 따라 작고 투명한 교, 껍질이 두툼하고 폭신한 파오, 윗부분이 뚫려 속이 드러나는 마이, 얇은 쌀가루 전병에 속재료를 넣어 말아 부친 펀이 있다. 펀은 강원도에 가면 맛볼 수 있는 전병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속재료에 따라 펀의 종류도 다양하게 구분하고 있으며, 책 『딤섬의 여왕』 에서는 창펀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 『딤섬의 여왕』 은 딤섬 요리 초보를 위해 쓰여졌으며, 딤섬을 만들기 위한 딤섬 재료 계량법, 딤섬 재료 썰기, 딤섬 만드는 도구, 딤섬에 사용하는 도구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계량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요리 재료 손질까지 나오고 있다. 딤섬 만드는 재료로 춘권 밀전분, 천연색소, 판 젤라틴과 각 요리에 따라 필요한 준비물이 있으며, 딤섬에 관심 있다면 책과 인터넷과 유투브를 활용해 필요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다. 



 딤섬의 종류로는 중국식 롤과 떠그 닭발 요리, 국수, 죽이 있으며,중국식 과자, 망고 푸딩,순두부도 딤섬에 포함된다.그중에서 물교자는 어릴 적 수제 만두를 만드는 법과 흡사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요즘 TV 를 보면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 중국의 다양한 요리에 대해서, 이 책을 쓴 저자 중식 셰프 정지선은 <냉장고를 부탁해>,<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이 책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작가가 아닌, 중식 셰프 정지선에 대해서 ,그녀의중식 레시피 요리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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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첫러 120패턴 러시아어 회화 - 내 인생 첫 번째 러시아어
일리야 벨랴코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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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 인생 첫 번째 러시아어 - 120패턴 러시아어 회화』을 중학교 1학년 당시 처음 배웠던 영어처럼,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다. 러시아어는 키릴 문자로서, 우리에겐 생소한 언어체계로 되어 있다. 하지만, 저자 일리아 벨랴코프는 한국학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 러시아어 교육과정 이수를 하였기에, 러시아인이면서, 한국인이 러시아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 이해한다. 



저자 일리아 벨랴코프는 방송인이며,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등 한국 문핛을 번역한 경험도 다수 있기 때문에,러시아 원어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으므로,책 『내 인생 첫 번째 러시아어 - 120패턴 러시아어 회화』은 어린 아이가 한글을 처음 배우는 느낌 그대로 학습하도록 돕고 있다.



러시아어는 키릴 문자를 쓰며, 모두 33개의 철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자음 21개, 모음 10개로서, 러시아어 알파벳, 라틴어 음가, 한국어 음가를 병행해 놓봏고 있어서, 러시아어 파닉스를 공부하는 느낌 마저 들었다. 러시아어 자음은 크게 유성 자음과 무성 자음으로 구별할 수 있으며, 발음이 없는 글자 2개, 경음부호와 연음 부호가 있으며, 경음부호는 러시아어에서 거의 사라진 글자였다.



이 책으로 러시아어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러시아어의 기초 단계를 땟다고 인정받고 싶다면, 격조사 사용, 동사 상(완료/불완료), 동작ㄷ 동사 사용, 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물론 이 요소는 한국인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가장 자주 틀리는 대목이다.한국어에는 없는 러시아 특유의 문법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어에 대해, 120가지 패턴이 나오고 있으며, 3단계의 level로 구성되어 있다. 각 레벨은 40개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러시아 현지에서, 러시아 인에과 대화, 기초적인 소통과 의사 표현을 중심으로 실전 러시아어 를 쓸 수 있으며, 회화와 기초 문법, 러시아어 단어까지 세가지 요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러시아어 단어 익히기, 회화, 문법 더하기, 그 다음 반복 연습하기다. 러시아어가 생소하지만, 언어는 반복해서 공부하면 충분히 마스터가 가능하다. 120개의 패턴이므로,러시아어 초보 학습자는 15일, 30일, 60일, 3개월 과정으로 세분화하여,공부를 진행하면, 된다.즉 나의 학습 속도에 따라서, 하루 1개~8개의 패턴으로 구분한다면, 러시아어의 매력에 빠져 들 수 있다.  러시아 출신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이반 부닌,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미하일 솔로호프, 솔제니친의 문학을 한국 번역이 아닌, 러시아어 원서로 공부하겠다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다. 러시아어 기초, 즉 120개의 패턴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한국 작가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어 기초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의 입장에 대해서,외국인이 한국어를 어려워하듯, 한국인 또한 러시아어가 어렵다는 가정을  이 책에는 충분히 반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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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언어 - 우아하게, 거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마티아스 뇔케 지음, 장혜경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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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적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피지배적인 위치에 서 있는 사람도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묘하게 어긋나고 있으며, 서로 갈등과 반목이 이어질 때가 있다. 어떤 대화에서,주도권을 가지게 되며, 말할 기회가 늘어나고,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서,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지시를 하면, 그 사람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반대로 지시받는 입장이 된다면, 주도권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책 『이기는 언어』은 나를 위해서,타인을 위한 책이다.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기분이 정말 나쁠 때가 있다. 나에게 망신을 주거나, 개인적인 비판, 인격적 모독이 발생할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진다. 어떨때는 내가 손해를 보면서,양보를 했건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상처,후회가 될 때도 있다.그럴 때, 책 『이기는 언어』을 통해서,나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돌파구를 만들 수 있다.



주도권을 가지는 것은 나쁘지 않다. 어떤 사람은 끊임없이 말을 해대는 습관이 있어서, 누가 말만 하면 토를 달고, 해설을 곁들이고, 중심에 서 있으려고 애쓰는 사람도 있다. 오직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며, 그 사람과 상대하고 싶지 않았고, 그 사람이 서서히 비호감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과 말섞는 것이 꺼려진다. 그런 사람에게 아는 척도 하지 않는다.



대화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하지만, 자제력,절제력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대화를 어떻게 잘할 까, 자신을 어떻게 돋보일까 ,그것을 염두에 두지만,정작 중요한 것은 대화 속에서,자제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자제력이 없으면, 스스로 '투머치토커'가 될 수 있고,사람들의 마음을 잃어버린다. 호감이 비호감으로 바뀔 수 있다.



지인이 생각났다. 배려와 이해,공감력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문제는 자신을 힘들게 하는 주변 사람이다. 스스로 주도권을 쥐려 하지 않았고,누군가가 주도권을 쥐는 것을 허락해주는 성향이다. 문제는 그것이 어떤 결과가 되었을 때, 스스로 무너지고,붕괴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내가 손해였거나, 흔들리고, 상처받는 순간이 나타난다.이 책은 그런 사람이 스스로 돌파구를 찾도록 돕고 있다. 타인을 바꾸지 않고,내가 바뀜으로서, 어떻게든대화로,소통으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낸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얻고, 권력을 쥘 수 있고, 상대방을 말로서 제압할 수 있는 힘도 얻는다. 이기는 언어는 나를 고칠 수 있고,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협력하며,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기는 책은 나의 문제에 대해서,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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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 중고거래 클론 코딩으로 플러터와 Node.js 배우기
김진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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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터 SDK 설치 방법 뿐만 아니라,관련 라이브러리까지 요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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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 중고거래 클론 코딩으로 플러터와 Node.js 배우기
김진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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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이 나타나기 전,웹 개발자는 PC 기반 프로그램에 신경셨으며, 매킨토시PC와 윈도우PC,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에 맞는 개발환경을 우선했다. 브라우저에 따라 웹 환경을 달리했으며, 웹에 서 구동이 잘 되면 만사형통이다.C언어,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뿐만 아니라,데이터 베이스 기반 프로그램 사용 노하우가 최선이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 앱, 맥 용 앱 등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항할 수 있는 강력한 크로스 프랫폼 프레임워크가 만들어졌으며, 그것을 플러터라 한다. 플러터 SDK,코드 에디터 설치 다음에 필요한 설치 과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운영체제에 따라서, 개발환경 또한 달리해야 한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트 언어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다. 클래스, 인스턴스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있으며, 클래스 상속과 메서드 오버라이딩이 책에서 기술하고 있다. 플러터는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한다는 측면에서, 객체지향 언어로 손꼽히는 C/C++,JAVA 와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단지 플러터는 상호작용형 UI요소로 모달(Nodal), 대화상자(Dialog 가 있으며, 홈 화면 레이아웃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있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범용 애플리케이션 앱은 중고거래 앱이다. 중고거랭앱에서 사용자 정의 위젯의 구현이 있으며, 디자인 요구사항, 위젯 구조의 설계, 레이아웃 스타일링, 상호작용 구형, 테스트 및 최적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카테고리 버튼의 구현에서 디자인 요구사항 분석, 레이아웃 스타일링 파악, 상호작용 요소 이해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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