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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비즈니스 전략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이지현 옮김 / 시그마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 책을 읽어보면
사람의 마음에 읽는 책들을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여전히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 중심적인 사고라는 생각을 먼저 하였습니다..자기 중심적인 사고..그것은 내가 좋아하면 다른 이도
좋아할 거라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이며 그럼으로서 종종 실수를 합게 됩니다.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관찰이 함께 하여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
람에 대한 관찰이란 사람의 행동을 확인 하는 것과 함께 옷차림이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움직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사소한
행동과 모습에서 그 사람의 정보를 얻게 되고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느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문
득 생각해 보았습니다..시골에서 느끼는 정.그리고 에스키모인들이 이방인을 대하는 방법..그 분들은 우리처럼 사람의 마음을 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그들안에 가지고 있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느끼게 됩니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들은
<관찰하고 분석하고 신뢰를 모은 뒤 유도한다> 라는 문장 하나에 모여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신뢰라는 것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의심하고 경계를 하기 때문에 마음을 얻기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신뢰를 얻는 방법이 책에 담겨져 있으며 그 방법
하나하나 몸과 마음으로 익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일 1회 평소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일,또는 부끄러운 일들을 해 보자>
이
문장에 대해서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이기 때문이었습니다..특히 프리젠테이션이나
연설을 할때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이러한 방법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스스로 창피한 순간을 만듦으로서 그것에
조금씩 적응 하는 것입니다..물론 여기에는 선을 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상식이겠지요.
책
에 담겨진 이야기 중에서 히틀러의 이야기가 눈길이 갔습니다..우리에게 있어서 문제의 지도자이지만 그가 독일인을 사로 잡을 수
있었던 그의 연설은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하며 그의 연설기법은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유용하며 연구되어지고 있는 것은 그가 가진
행동과 움직임 하나하나가 독일인이 무엇을 원하며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입니다...사람의마음을 사로 잡는 법...그것은 나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멘
탈리스트 다이고 .우리에게는 생소한 인물이지만 일본에서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을 읽는 저서를 다수 출연했다는
것을 위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특히 그가 유명해진 것은 SMAP XSMAP에서 소개된 이후라는 것 또한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