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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심리학 -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김경일 지음 / 진성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분야를 심리학이라고 부릅니다..이러한 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며 우리에게 무언가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사람의 심리는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받게 되고
기업은 마케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데 적극 사용하기도 합니다.
책
에는 심리학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선택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선택이란 바로 내앞에 놓여진 여러가지 경우의 수에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무엇인지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그 결정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에는 내 앞에 놓여진 여러가지의 선택 중에서 스스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지는 원인과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꼼꼼히 담겨져 있어서 관심가지게 됩니다.그리고 우리는 순간 순간 꼼꼼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 마음에 이끌리는데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전
자상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우리 삶에서 달라진 것은 바로 같은 제품에 대해서 비교를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렇게 비교를
하면서 물건을 산다는 것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비교를 한다는 것은 비슷한 성능이나 기능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비교를 하는 것이며 우리는 비슷한 제품이 점차 많아지고 동일한 제품들끼기 가격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렇게 선택의 폭이 넓어집으로서 후회 또한 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하나의 제품에 대해서 좋은 줄 알고 샀더니 돌아서자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제품들이 나타나는 현사이 자주 일어나기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나 스스로 모르고 살아간다면 큰 불편함이 없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나 스스로 의식적으로 듣지않아도 되는 정보까지 듣게 됩니다.그럼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
후회와 스트레스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과거에는 흔하지 않았던 결정장애가 최근들어서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결정장애가 심한 경우 자기 스스로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
에 담겨진 이야기들은 우리삶 속에서 흔히 보이는 이야기들입니다.그 이야기에는 우리가 물건을 구매하고 결정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해 주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느끼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