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피그마 -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보는 UXUI 프로세스!
김시완.정현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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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피그마는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툴이다.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하다. 한대 웹브라우저가 달라서,브라우저에 맞게 웹개발을 해왔던 것과 비추어 볼 때, 피그마는 한단계 진일보한 것이었으며, 개발자들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윈도우, 맥, 리눅스 증 운영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동일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과거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운영체제에 따라서,윈도우 버전, 리눅스 버전으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이다.  운영체제가 바뀌면, 사용을 할 수 없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구매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고 있으며, 팀이나 회사의 입장으로 볼 때,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때,시간 절약, 불필요한 경비를 아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과거 그래픽 디자이너가 대부분 맥으로 작업을 해왔다는 점을 기억하는 이들은 피그마의 개발환경의 변화를 놓칠 수 없다.



애플 기업이 제품 디자인으로 성공하였고 모바일 기반 앱이 만들어지면서,UX/UI 디기자이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은 빠른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애자일기법을 도입하였으며,그로 인해, 조직이나 팀에서 협업과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동종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시간을 절약하여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그마는 시대에 맞게 고객이 원하는 것,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발 툴이다. 그들이 소프트웨어적인 역량이 부족하더라도,피그마 하나로 기본적인 조직 업무는 수행할 수 있다. 프로토타입 기능, 템플릿, 컴포넌트의 개념을 이해하는 기본 조건이 있으며, 화면 간 인터렉션 만들기가 가능하다.즉 어떤 일을 멀티 작업이 가능하며, 사용자 경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유지보수가 빠르게 진행된다. UX 다자이너의 역할이 바로 그런 예이며, 쿠팡이 기스타트업 기업으로 성공한 이유는 물류 유통 혁신 이외에, UX디자이너가 기존의 쇼핑몰에서 느꼈던 부정적인 경험을 편리하게 바꿔 놓음으로서,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구매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결제 시스템 하나 바꿔 놓음으로서 가능하다. 피그마는 4가지 버전으로 나누고 있으며,추기에는 무료, 시험판으로도 얼마든지 피그마 기능ㄴ응 사요할 수 있다. 비즈니스로 활용할 때, 상위 단계의 버전을 쓰면 기능을 다양하게 쓸 수 있고, 템플릿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애프터 이펙트의 도움 없이도,피그마 툴 하나로 나만의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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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클래스
정태희 지음 / 모먼트오브임팩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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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목표를 공유하는 것은 단순히 문서를 나누는 일이 아닙니다. 회사의 목표가 구성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구성원에게 어떤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죠. 회사 목표와 구성원의 목표가 일치할 때, 구성원은 자신의 업무가 회사의 성공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85-)



이간은 돈으로만 살순 없다. 돈이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지만, 자기 실현을 꿈꾸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회사의 사장이 되고, 일을 하고, 구성원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목적은 바로 이런 과정 속에 있다. 돈을 버는 것과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런 과정 하나하나가 내 삶에 이로움을 준다.사장을 꿈꾸는 사람, 창업을 하려는 사람, 현직에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책 『사장의 클래스』이다.



책 『사장의 클래스』은 사장에게만 필요한 건 아니다.회사의 직원도 읽어야 한다. 인간은 각자의 입장이 있다.월급을 주는 사장과 월급을 받는 직원, 그 입장을 조절하고,균형 잡아 가는 것이 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다. 특히 회사나 업체의 문제를 해결할 때, 사장은 그 문제의 최종 책임자이자 결정권자가 된다. 구성원과 함께 일하면서,부딛치는 수많은 어려움과 마주한다. 성과와 성장을 도모하다 보면 갈등이 생기고, 회의로도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성과가 있어야,사장은 구성원에게 월급을 줄 수 있다.



구성원의 실수 하나가 앞서 해왔던 일련의 일들이 무너지는 순간이 올 수 있다. 회의라느 것은 사장 혼자의 역량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터놓고 구성원끼리 함께 의논하고,결정하는 의사결정 구조다. 그 과저에서, 서로간에 피드맥이 나타난다. 성과가 낮은 사람에게 성과를 끌어올리는 것도 사자의 몫이다. 어떤 문제,어떤 리스크를 해결하는 것도 사장의 역할이다. 



이 과정에서,성과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개인의 목표와 사장의 목표가 일치하면,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고객의 마음도 놓치면 안된다. 성과는 바로 고객과의 상호 소통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 그 문제에 접근하여,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그것을 우리는 성공 성과, 혁신이라 부르고 있다. 사장의 클래스는 구성원의 목표에 적극 개입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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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아빠와 떠나는 민주주의와 법 여행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양지열 지음, 박유나 그림 / 특별한서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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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에 있는 정치와 사회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우고,이해하고,소통과 대활르 통해 상호작용을 통해 이해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난다. 법에 대해서, 텍스트로 접하는 경우와, 영상이나, 강의를 통해 접근하는 것은 다르다. 책이 내가 모르는 것을 전부 해결할 순 없기 때문이다. 책 『변호사 아빠와 떠나는 ’민주주의와 법’ 여행』은 교과서 밖에서, 접근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 청치,사회,법에 대해서 이해가 빠르고,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책 『변호사 아빠와 떠나는 ’민주주의와 법’ 여행』에서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9가지 주제로 구성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처음부터 존재한 건 아니었다. 서로의 이해관계와 이익에 따라서 정치가 만들어졌고, 정치의 문제를 공론화하는 과정에서,민주주의의 필요성이 커졌다. 혼란스럽고, 야만적인 세상에서,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민주주의와 법이 만들어졌으며,힘의 논리가 아닌, 시스템과 절차,제도의 논리에 따라서, 민주주의의 균형과 조화를 만들고자 한다.



이 책에서 먼저 흥미로웟던 건, 민주주의는 왜 소란스러운 가다. 대한민국 사회를 보더라도,시끄럽고, 정리가 되지 않아서, 불안과 혼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최근 계엄과 헌법이 등장하고, 삼권분립에 대해서 언급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계엄이라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을 헤친다는 것이며, 국민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닌, 군인이 지배하는 나라가 만들어진다는 것, 조선시대 왕권국가로 회귀한다는 의미다.삼권분립이란, 행정, 입법, 사법이 권력을 서로 나누어 가진다는 의미다. 특히 사법권은 삼권분립의 핵심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법에 대해서, 그 누구도 자유롭지 않는 강제성을 띤다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하지만 대한민국은 입법을 독점하면서, 삼권분립을 무력화하려는 모순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법에 대해서, 권력자들은 정치력을 이용하여,자신의 죄를 면책하려는 모양새가 잘 나타난다.



헌법과 헌법재판소는 흥미로운 주제다. 헌법재판소는 사법부,입법부,행정부와 별개의 독립기관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법이자,기본법인 헌법을 다루는 기관이다. 법이 만들어질 대,그 법에 대해서,위헌이나 합헌이냐를 헌법재판소에서,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입법부에서,만들어진 법의 모순과 타당성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9명의 헌법재판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위헌 법률 심판, 헌법 소원심판, 탄핵심판, 정당해산 심판 등을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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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승리 스피리투스 청소년문학 4
김송은 지음 / 스피리투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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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당황했다. 하지만 책 때문은 아니었다. 형사가 자꾸 책꽂이를 구석구석 살피는 것 같아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노트는 거기 꽂혀 있다. 발각되면 끝, 생각만 해도 골치 아팠다. 애매한 표정으로 대꾸도 하지 못 하는 승리를 보며 형사는 의심스러운 듯 책을 펼쳤다. 그러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11-)



교실로 돌아온 승리는 이번에는 주변 아이들을 살폈다. 평소 같으면 승리를 집적거리는 재미로 인생의 지루함을 해소하려는 놈들이 승리를 보자마자 한두 명씩 달라붙기 마련인데 오늘은 어쩐지 잠잠했다. (-42-)



유선생은 퉁명스럽게 쏘아 붙이고 집안으로 사라졌다. 승리도 어이가 없어 하마를 바라보았다. 실망한 노인도, 욕을 먹은 하나도 모두 신경 쓰였다. 하지만 하마는 노인에게 퉁을 먹고도 별로 기죽은 눈치가 아니었다. 여전히 해맑았고 심지어 조금은 즐거워 보였다. 하마의 모습에 승리는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었다. (-98-)



'누구부터 모셔 줄가? 역시 빨간 펜으로 이름이나 끄적이는 유치한 수법은 뭔가 부족했어.'

서글픈 기억들이 서로 자기가 먼저라고 아우성을 쳤다. 만화방에서 느꼈던 통쾌함을 떠올리니 생각만 해도 신이 났다. 하지만 금세 현타가 왔다.리얼한 세상에 그런 히어로 따위는 없다. (-150-)



DB가 팔아넘긴 물건은 반지, 목걸이, 몽블랑 만년필 그리고 순금 메달 같은 것들이었다. 증거를 가져오라고 길길이 날뛰던 녀석은 원하는 바대로 형사가 증거를 들이대자 금세 야코가 죽었다. 구매자에게 물건을 넘기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었다.형사는 코웃음을 쳤다. (-208-)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차별과 혐오가 있다.끼리 끼리 문화가 존재하고 있으며, 숨어있는 왕따,조리돌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식당이나, 단순직종에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게 되면서,한국인은 외국인을 대하는 시선이 불편하다. 하지만, 자본가의 입장에서,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일을 더 잘하면, 그들을 다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해서,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이웃처럼 대하고, 그들의 삶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 소설 『정신적 승리』에서 주인공은 승리다.태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바 사이어서 태어난 승리는 유은영 선생님이 실종되고,그 실종의 주범으로 몰리게 된다. 승리가 사는 집에 형사가 들이닥치게 되는데,실종 사건에 대해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한다. 책 한 권 속에서, 형사는 유은영 선생님 실종에 대해 단서를 확보하고 만다.



한국 속담'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가 생각났다. 이 소설에서,승리가 형사를 보면서, 느꼈던 불쾌함은 자신이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에 느끼는 불쾌함과 불필요함이 있다. 승리는 국어시간이 되면,자신의 어눌한 국어 실력이 노출되고 만다. 그것이 승리에게 있어서 열등감으로 작용하고 있다.형사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만다.,정작 승리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학교에서, 승리에 대한 차별과 혐오의 시선 때문이다.자기 스스로 학교 생활에 대해 ,지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진 하마,그리고 말을 더듬어서, 불독에게 매번 불려야 했던 승리가 겪어야 했던 기분 나쁨, 우리가 만든 편견과 혐오가 때로는는 서로에게 공격의 빌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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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 수업 -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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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상에는 별의별 직업이 다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교수라는 직업도 마찬가지에요.남들보다 좀 더 배운 게 있어서 그걸 다른 사람한테 알려주고 월급 받으며 살고 있잖아요. 이렇듯 직업이라는 건 우리가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들어내면 되는 겁니다. (-32-)



저 스스로는 괜찮은 대학교수라고 자부하고 싶지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는 제가 몸담고 았는 대학강의실에 학생들과 앉아서 스탠퍼드 대학의 동료가 하는 강의로 같이 시청한 뒤,"이해 안 되는 부분 있으면 질문받을게요" 하고 답해준 다음 "다음 시간에 만나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95-)



'일단 써봐."

교수님은 한번도 어떻게 쓰라고 가르쳐주신 적이 없습니다. 이걸 계속 반복하는데 , 세시간쯤 지나서 다시 읽으면 이게 내 글이 맞자 싶을 정도로 달라져 있는 겁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영어로 척척 하고 있더라고요. (-150-)



"미쳤냐? 너네랑 바꾸게? 툭하면 한밤중에도 뛰어나가고, 거의 하루 종일 병원에 있어야 하고,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쓸 시간이 없어서 부인하고 아이들이 신나게 쓴다면서?"

돈 쓸 줄 몰라서 기껏해야 학생들 점심 사주고 책 사 보는 게 전부이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번 돈은 제가 쓰고 삽니다. (-237-)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오후에 느지막이 돌아오더니 "좋은 동굴 하나 찾았다.이사가자" 합니다. 그때 무슨 가구가 있어요,뭐가 있어요?그냥 앉아 있다가 "그럴까요?" 하고 일어나서 가면 이사였어요.어느 곳에 살다가 동굴이 지저분해지고 견디지 못할 때 쯤 되면 동굴을 찾아서 이사를 가는 겁니다. (-299-)



희망보다 절망을 느끼며 살아간다. 세상에 대해서, 과거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사는 현대인은 역설적으로 가장 불확실한 삶, 불안한 삶을 마주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으며,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사람 사이에 삭막함이 느껴지고,갈등이 빈번하고, 지구는 인간의 손에 의해 멸종될 가능성이 크다.기술 발달은 역설적으로 인간을 위태롭게 한다.  진화생물학자이면서,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이 책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에서,희망을 인생 경험에서 찾고 있다.



인간은 희망에 집착하며 살아간다. 최재천 교수는 지구는 사라지지 않지만,인간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내가 희망과 행복을 얻으며 살 수 있다 말한다.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의사 직군에 대해 부러워하지 않는 것, 작가로서,교수로서의 삶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이 꿈꾸는 삶,좋아하느 삶이기 때문이다. 그의 삶이 다른 이들보다 여유롭게 느껴지는 이유다.그 다음 세상은 인간이 만든 문명이 사라지고, 급속하게 자연이 회복될 것이라 말했다. 동굴에서 살아왔던 인간은 그 동굴에서 벗어나면서,지구는 황폐해지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본다. 이 책에서,인간의 존재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다. 개미의 삶과 인간이 야생으로 돌아갈 때의 삶, 인간에 의해 변화된 지구는 열대 지역에 머물러 있었던 박쥐가 온대 지역으로 옮겨가게 되는 환경적인 변화를 야기하였던,인간은 개미에게서 ,협동과 희생정신을 배워야 한다.것이 인간 스스로 불안한 삶에서 탈출할 수 있다. 아픔과 고통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사회에 대해서,희망에 대한 위로, 오만함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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